이안 보스트리지가 나오기 전에도
나는 슈베르트를 무척이나 애정했다.
그의 수줍음을 아주 사랑했고,
그의 가곡을 아주 아주 사랑한다.
이안 보스트리지가 슈베르트의 리트를 부르기 시작하고
나는 독일어를 사랑하게 되었다.
유럽에서 프랑스어는 귀족들의 언어였다.
영어를 쓰면 귀족 혹은 왕족들의 틈바구니에서
살아 남을 수 없었다.
프랑스어는 문화 혹은 권력자들의 언어가 되었고
계층의 폭력적인 언어로 자리잡았다.
사람들은 프랑스언어를 사랑했다.
프랑스어 발음 소리는 예술이라고들 했다.
그러나,
이안 보스트리지의 독일어 리트를 듣는 순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는 독일어가 될것이다.
https://youtu.be/uA0oNCXUJrk?si=5BXsDBWbNA-US-Tl
이안 보스트리지는 1964년 영국태생이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현대사를 전공했다.
그런데....
슈베르트가 아니었더라면
어쩔뻔 했는가....?
첫댓글 아이네 아이네 아무것도 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