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요일 아침 광희형의 病勢가 궁금해서 전화를 했드니,
어제 저녁 6시경에 별세하셨다고 부인께서 전화로 말씀하시네요.
상해에 거주하는 작은 아들과 북경에 사는 큰 아들도 함께 장례준비를
하고 있다 하옵니다.
1992년~1993년에 논산지점에 근무할때 매일 만나다시피 했는데....
누구나 갈때는 혼자 간다고 하지만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군요.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박승대 拜.
첫댓글 광희형은 갔지만 형이 남긴 글은 오래오래 우리 가슴에 남을겁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첫댓글 광희형은 갔지만 형이 남긴 글은 오래오래 우리 가슴에 남을겁니다. 부디 영면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