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영, 가족 26-1, 북상이랑 대구 많이 가야지
한 해 계획을 나누기에 앞서 정선영 씨와 휴대전화 속 앨범을 보며 추억을 나눴다.
어버이날, 아버지 생신, 명절, 할머니 산소, 어머니 김장 도운 날…. 작년을 추억할 사진이 빼곡히 담겨 있다.
“북상이랑 대구 많이 가야지.”
“네, 올해도 부모님 댁에 자주 다녀옵시다. 숙모 집에도 자주 가고요.”
“연가 쓰고 가야지 아니에요?”
“네. 대구 숙모 집에 갈 때는 사장님과 미리 의논해서 휴가 받아야죠.”
“할머니는요?”
“할머니 산소에도 자주 찾아봬요. 명절, 생신, 부모님 댁 갈 때 언제든지요.”
“내가 할머니 좋아하는 거 사 갈게요.”
“올해도 주말에 동생 집에 한번씩 자고 오는 건 어때요?”
“주현이랑 맛있는 거 먹어도 돼요?”
“그럼요. 동생 집에 갈 때 간식 많이 사서 가요.”
“네.”
올해도 부모님 댁, 할머니 산소, 동생 집, 대구 숙모 집에 자주 다녀오고, 가족 행사 잘 챙기자고 이야기 나누었다.
2026년 1월 13일 화요일, 김수경
한 해 가족 일을 계획할 때, 그 구상 속 등장하는 이야기 하나하나가 평범한 일상과 관계된 것이니 반갑고 기쁩니다. 또한 이미 그렇게 사는 이야기에서 비롯한 것이니 더욱 반갑고 기쁘고요. 의논한 대로 올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 바랄게 없겠어요. 정진호
작년처럼‥. 신아름
'어버이날, 아버지 생신, 명절, 할머니 성묘, 어머니 김장 ‥.', 때를 따라 북상 부모님 댁에, 읍내 동생 집에, 대구 숙모 댁에 오가며 함께 했지요. 감사 감사합니다. 올해도 가족들과 자주 소식하고 왕래하며 정답게 지내기 빕니다. 추억하며 희망을 품으며 계획하게 주선하고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