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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에도 캘리포니아의 도시 글렌데일에 있는 한 쇼핑센터에서 30여명의 강도가 명품 브랜드 입생로랑 매장을 급습, 30만달러(약 3억9900만원) 상당의 상품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이 노드스트롬 백화점 사건 용의자와 동일인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캘리포니아주는 2014년 950달러(약 120만원) 이하 절도는 경범죄로 취급해 기소하지 않는 법안이 통과됐다. 이른바 ‘생계형 범죄’로 분류한 것이다. 소액절도로 기소되면 주 교도소에 최대 6개월 감금될 수도 있지만, 경찰이 고발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어 캘리포니아 상원은 지난 5월 매장 직원들이 총기를 휴대한 절도범들과 맞서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이 때문에 절도 사건이 잇따르게 됐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021년 “샌프란시스코가 좀도둑의 천국이 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는 강도들의 범행 대상이 점점 확대되고 수법도 흉포해지면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캐는 배스 LA 시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LA 경찰은 이번 사건 범인 추적에 그치지 않고, 소매점을 표적으로 한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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