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회하지 않는 삶은 없습니다 *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실력을 인정 받았고 존경도 받았지요
그 덕분에 65세에 당당히 은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95세 생일에 나는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지 모릅니다.
내 65년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스럽습니다.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덤이다 '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그 때 나 스스로가 늙었다고, 뭔가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었습니다.
이제 나는 그토록 하고 싶었던 어학 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 10년후 맞이하게 될
105년째 생일에 '95세 때 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는지' 를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후회하지 않는 삶은 없습니다. 하지만 단 하나의
후회라도 줄이기 위해 지금 미뤄왔던 일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ㅡ플랜투비, 1도씨 인문학 중 ㅡ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동트는아침님...,!
감사합니다. 포근한 봄날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목요일
보내십시요.
안녕 하세요........높이나는새님
감동방에 좋은 글 고맙습니다..
쌀쌀한 목요일 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핑크하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하네요.
한낮에는 포근하다거 아침 저녁은
추우네요.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목요일 보내십시요.
좋은글 감사함니다.
목자님...,!
감사합니다. 오늘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목요일 보내십시요.
참 참으로 멋진 글!!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아스라이 먼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금요일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