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뿌땅 1기 니나 입니다.
먼저 뿌땅을 사랑하고 걱정하고 아끼는 모두가 말하고 있지만, 저역시 찬비가 매니저를 맡아서 해준다해서 너무나 반갑고 감사한 사람중 일인입니다.
이번에 이슈가 있어서 더 관심을 받는 와중에
또 좋은 행사 - 해변밀롱가 - 의 광고도 같이 되어서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 해밀 찬성!!!!!!!
하지만,
제가 얼마전부터 약간 느꼈던 제 개인적인 감정이랄까. 느낌은. 이렇습니다.
모든게 다 매니저의 권한이고.
힘든시기에 매니저를 하니까, 매니저가 다 해도 된다는 생각!
— 네 많은 지지가 필요한 시기 맞습니다.
하지만
일에는 절차가 있는데..
오는 일요일 오거나이저로 명칭을 바꾸는 일에대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올라왔는데,,벌써 알아서 바꾸신거 같아서 씁슬합니다
이제 우리는 찬비매니저 하는데로 하면 되니까 편하고 좋기도 하지만,
회의를 위해서 다른일 안하고 일찍 집을 나서서 가야하는데
가야할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미 다 정해진거 아닌가요?
해변밀롱가 공지는 다음주부터 해도 괜찮았을텐데..
아님 이름 넣는것만 나중에 해도 좋은데,, 라는 아쉬움이 남아요
포스터는 새로 만들었다해도, 90퍼 이전포스터에서 가져온건데. 포스터는 이전에 만든것에서 약간 바꾼거라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는것도 아닐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뿌땅이 동호회에서 출발을 했고, 라속에 합류되어 이제 20년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 뿌땅 1기중 한명이 저 니나 입니다. ( 처음에 라속에 뿌땅은 없었습니다, 이것도 엄청난 토론과 투표끝에 여기 끝 에 뿌땅의 이름이 있는겁니다.)
하지만
찬비매니저가
오거나이저 이름을 달아야 힘이 난다면, 그 또한 찬성입니다.
오거나이저는 하나의 행사나 밀롱가 등을 계획하고 만들어나간다면, 뿌땅매니저는 더 큰 그릇의 형태이지요.
그래서 해변밀롱가를 오거나이저 할수도 있구요. 이전엔 매니저가 초급 초중급수업 및 초급발표회도 해야하고 쁘락도 매주 운영도 해야하고 해서 해변밀롱가를 신경쓰기 어려워, 해변밀롱가 기획단 을 뒀었는데,
지금은 일요일 밀롱가 오거나이징 말고는 현재는 일이 크게 없어서
— 앞으론 엄청 많아지겟지요.
제 사견하나로.
찬비매니저가 지칠때까지 임기를 계속하겠다,
그런관점에서 보니. 독단으로 운영하다가 사라진 동호회가 떠오릅니다. 또한 혼자 운영하다가 여럿이 같이 운영을 해나가는 동호회도 보이고, 잘되는곳도 있어 같이 생각이 필요한 부분이란 생각이드네요.
찬비님이 지치면 다음 주자도 지칠때까지 해야한다는 규정은 조금 맞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찬비님처럼 당분간 열의있게 할사람이 없다면
이런 찬비님의 의견을 모두 알고 , 찬비님의 행사를 다 좋아하고, 그러면 오래오래 찬비님이 이끌어 가시게 될거같아요.
— 이건 제 사견이고 일요일 이야기를 더 해보면 좋겠습니다.
2년 혹은 3년이란 임기로 처음 시작하는 거지요.- 저의대안.
- 이건 일요일에 이야기 해도 되겠네요. 아 일요일 회의에 갈 이유가 생긴건가요?
-
저는 뿌땅에서 매니저는 안했지만,,
3년의 해밀을 기획단장 및 기획단을 했었습니다.
느꼇던 점은 한사람 혹은 한팀이 계속해야 이 행사가 지속된다는 거였지만 당시에는 반대에 부딛혀서 그 의견을 접었습니다,
그래서 찬비매니저의 해밀 찬성찬성이에요.
많은 걸 지지하지만, 궁금한건 못참는 박니나 출근전 글한번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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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요약
1. 앞으로도 우리에겐 회의란 필요없는가 - 찬비님 단독의견으로 동호회가 운영되어 가는것인가
2. 매니저라면 순서와 절차있게 객관적으로 일을 진행해나가야하는데, 회의하겠다고 한 내용을 이미 포스터안에 이름을 넣어 올린 이유는 무엇인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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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와서 이야기들으세요,,”하는 답변은 매니저 답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전에 사람들이 생각할수있도록 먼저 게시판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