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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만약에 한명숙이 아니라 강금실이 출마했다면...
prototype 추천 0 조회 925 10.06.03 13:5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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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03 13:53

    첫댓글 강금실씨 였다면 오히려 표 차이는 더 났을 거라고 봅니다.

  • 10.06.03 13:53

    전 한명숙이라 오히려 이정도 했다고 생각해요. 언론통제(한명숙후보님 뇌물수수 사건시 맨날 떡찰이 증거도 없는데 주구장창 소환하네 어쩌네 이런 기사만 나오니 나이많으신분들 죄다 한명숙후보님이 뇌물 받은줄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지지율도 까보니 엄청 앞선다는거 다 개뻥이였죠 -_- 특히 YTN은 출구조사까지....-_- 보다가 욕나올뻔)에 힘입어 젊은층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서 저정도 선전하셨다고 봐요. 청렴한 이미지가 젊은층에게 먹힌거죠.

  • 10.06.03 14:03

    동감합니다.. 강금실씨라면 더 나은 결과가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요.. 물론, 가정입니다만, 개인적으로 강금실씨가 더욱 믿음직스러웠는데요..

  • 10.06.03 14:03

    역시 정치인은 말하는 기술도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느껴집니다...오세훈의 대항마로서 한명숙이 민주당 경선에서 시장 후보로 출마했을때 뭔가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정치 이념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티비 토론 프로그램에서의 모습을 보고 한명숙은 웬지 오세훈보다 무능하고 자꾸 이명박 정부에 딴지만 거는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는 얘기는 주위의 민주당을 지지하는 친구들도 그러더군요...근데 0.6%의 득표율 차이로 이긴 오세훈도 쉽게 가져갈 줄 알았던 게임에서 이렇게 고전할 줄은 상상도 못했을 겁니다....이렇게까지 선전한것도 굉장히 고무적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10.06.03 14:01

    지난 시장 선거에서 보여준 강금실의 모습은 선거용은 확실이 아니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는 행정가나 관료로서는 야권 세력에 최선의 선택일 수 있겠지만 선거를 이기게끔 하는 능력은 한명숙보다 적다고 생각합니다.

  • 10.06.03 14:07

    한명숙이 인기가 훨씬 더 많죠....

  • 10.06.03 14:12

    개인적으로 관료, 행정가로서 실질적 일처리 능력은 강금실씨가 오세훈, 한명숙씨보다 나을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위에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정치인, 선거 관련 이미지에서는 한명숙씨만 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 10.06.03 14:32

    대한민국 검찰이 검증해준 그의 청렴함, 그리고 모나지않은 그의 행보등 강금실보다 득표요인이 훨 큽니다, 2,30대들만 선거하는게 아니니가요,

  • 10.06.03 14:44

    제 생각엔 강금실이었으면 많으 표 차이로 졌을 것 같습니다.

  • 10.06.03 19:10

    강금실은 반대파가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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