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해 특수교육은 존재하는가》 출간 기념 북 콘서트
저자 윤상원
“특수교육은 정말 장애(라 명명된) 학생들을 위한 교육인가.혹시 분리 교육을 정당화하고 차별과 배제를 조장하고 있지는 않은가.”
‘시각장애라 명명된’ 특수 교사로서 특수교육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책 《누구를 위해 특수교육은 존재하는가》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엽니다. 저자 윤상원 교사의 특강과 더불어 이야기 손님들을 초대해 한국의 특수교육의 현실과 진정한 통합교육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일시 : 2023년 6월 3일 토요일 2~5시
장소 : 이룸센터 2층 교육실1(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22)
방식 : 오프라인
참가비 : 1만 원(교육공동체 벗 조합원,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원 무료)
* 입금 계좌 543001-01-341365(국민) 예금주 : 교육공동체 벗
참가 신청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NL_elMf8clAodYTmNAfBIUBFePNFB-6P2tslnh1Eb3Wazeg/viewform
공동 주최 : 교육공동체 벗,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사회 조경미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이야기 손님
통합과 분리 그 사이 존재로서 고민 - 조윤주 : 대구고등학교 특수 교사
일반 학교에서 발달장애 학생에게 필요한 ‘정당한 편의’ - 이영수 : 동해시장애인학부모회 사무국장, 강원 동해 청운초 교사
* 진행
저자 강의 : 1시간 30분
이야기 손님 : 각 15분씩
10분 휴식 후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