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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이야기 1화 모기
혹시 모기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프다? 따갑다? 가렵다?
유태인들의 유명한 지혜서인 탈무드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전해 내려옵니다.
“다윗왕은 적국의 왕인 사울 왕의 침실로 몰래 침입했다.
그는 왕의 칼을 훔필 생각이었다.
왕을 죽일수도 있었지만 칼만 훔쳐옴으로써 관용을 베풀었음을
적에게 나타내고자 했던 것이다.
그런데 은밀히 사울 왕의 침소로 들어가보니
왕이 칼을 다리 밑에 깔고 잠들어 있는 게 아닌가
칼을 빼내면 틀림없이 왕이 잠을 깨고 말 터였다.
난감해하고 있는데 마침 모기 한 마리가 왕의 다리를 물었다.
왕이 가려워 다리를 움직이는 숭간 다윗은 재빨리 칼을 빼낼수 있었다.“
아무 쓸모도 없어 보이는 모기가 도움을 주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교훈을 주는 글입니다.
하지만 과연 모기가 우리에게 이로운걸까요??
모기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모기(蚊, mosquito)는 알 → 애벌레(유충) → 번데기 → 어른벌레(성충)시기를 거치면서 탈바꿈합니다. 고인 구정물에 알을 낳으면 그것들이 이틀도 안 되어 까여서 장구벌레(타악기 장구를 닮아 붙은 이름)가 되고 그것은 1~2주안에 4번의 허물벗기(탈피)를 하여 곧 번데기로 바뀌며, 번데기는 2~3일 지나면 껍질을 벗어 날개를 달고 물에서 공중으로 날아올라 성충(成蟲)이 됩니다.
놀랍게도 모기들은 날개를 달고 나오자마자 짝짓기를 합니다. 때마침 해질 무렵 또래 수컷들이 떼 지어 공중을 날고 암컷은 그 속으로 잽싸게 날아들어 씨를 받습니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피를 빨아먹는 모기는 암놈!!! 암놈중에서도 피를 빠는 것은 “짝짓기를 마친 모기의 암놈“입니다.
이제부터 꼭!! 기억하기로 해요!!
또한 피를 빨아먹는 모기는 “아이들을 좋아합니다!”
모기 따위의 곤충은 사람이 내뿜는 체온열기, 습도, 이산화탄소, 땀에 들어있는 지방산, 유기산, 젖산과 화장품 등의 온갖 냄새 나는 곳으로 날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사기능이 떨어지는 어른보다는 물질대사가 활발한 어린이가, 또 병약한 이보다는 건강한 사람이 모기에 많이 물리게 되는것입니다.
이제 모기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아시게 되셨나요??
마지막으로 팁을 드릴게용!!!
모기향을 바닥에 두지 말고 천장 쪽에 두도록 하세요!!
무거운(찬) 공기는 아래로 들어오고 가벼운(더운) 공기는 위쪽으로 흘러나간다는 대류(對流)의 원리를 알면 이해가 쉽습니다. 몸에서 내는 열이 공기를 데워 땀 등의 뭇 화학물질을 천장으로 들어 올려 창(문)의 위쪽으로 이어 흘러나가고, 그 냄새를 맡고 모기는 날아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기향은 높은 곳에 두는 것이 좋다.
이 물질이 사람에게 해롭지는 않다하지만 결코 몸에 좋은 물질은 아닐 것입니다. 농이나 책장 위에 올려놓을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만약에 이렇게해서도 모기에 물리게 되었다면
현대약품에서 만든 “버물리 겔”을 추천합니다.
벌레 물린약시장에 절반이상을 차지할 만큼 대중에게 인기와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구
최근에 둥글머리겔을 출시하여 액이 세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수 있답니다.
또한 버물리 키드크림도 있기 때문에 1개월이상된 아기에게 사용할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좋답니다.^^
최근에 여행시즌인데 꼭 하나씩챙기시고 가세요!!!!!!!!!!!!!!!!!!!!!!!!!
그러면 벌레이야기1화 모기편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편이 돌아오겠습니다 바잉!!
[출처] 버물리 페이스북 좋아요만 눌러도 미에로 화이바 50병!|작성자 버물리없인 못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