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바느질을 해 봤답니다.
동생이 안입는다고 준 티셔츠~~
조카 앞치마로 리폼했어요~

만들기 쉽게~ 사선직선으로~간단~~
주머니도 달았는데~ 잘 안보이네요~~

그리고~
몇년전 우유팩의자커버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원피스형 앞치마~ 만들었어요~
주머니도 그림 맞춰주는 센스???
이것두 조카꺼~~

너무 얇은 것 같아~
의자 리폼하고 남은 곰돌이 천과 함께 이중으로 만들었답니다.

뒷모습은 이렇게~
끈 없이 편할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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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바느질~어린이 앞치마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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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4 19:57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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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넘 멋지게 변신 했네요 리폼은 언제나 재미나고 신기해요~~^^ 저도 안입는옷 리폼으로 활용좀 해봐야겠어요~
항아리님 작품 정말 오랜만에 보는 듯해요.. 리폼도 이리 척척 해내시는 솜씨를 이제 아껴두지 마시길..

두건도 넘이쁘고 깜찍한 원단의 느낌을 잘 살리셔저 멋진 작품 만드셨네요.. 굿

해무님의 댓글이 작품의 완성도를 더 높게 만들어주시는것 같네요

솜씨 좋으시네요~ 넘 예뻐요~^^
이뿌게 봐 주시니 감사해요

저희 엄니... 배가 많이 나오셨는데 저런 앞치마하면 좀 커버될듯... 항아리님... 패턴.. 직접 그리신거에요?? 너무너무 예뻐요...
예전에 다운 받은게 있었어요

제가 만든건 어린이 앞치마여요
멋지게 리폼하셨네요. 가끔 헌옷 버리다 보면 아까울때가 있는데 엄두가 나지 않아 눈 딱 감고 그냥 버려버린답니다. 어차피 버릴옷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시도해 봐야겠네요~~ 앞치마, 두건도 귀여워용
저두
그런 맘으로 해봤어요
바이어스를 당기지 않아 조금 늘어진 감이 있지만
나름 만족하네요
4살 딸아이 유치원에서 입느다는데 만들어 주고 싶네요. 패턴은 어떻게 구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