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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람사는 이야기 [끄적끄적] 신데렐라 vs 심청
[레이븐]버터마가린마카로니올리브유 추천 0 조회 116 06.09.19 13:2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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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눈 먼 아버지를 부양하고 봉양하는 것은 친딸이기에 어렵지 않았겠지만 나에게 잘못하는 계모와 언니들의 시다바리일을 하려면 끓는 속을 참느라 신데렐라가 더 피곤했을 것이다 라는게 저의 결론 ㅋㅋ 물론 아버지를 봉양하는 것도 쉽진 않았겠지만 아버지도 심청이를 지극하게 생각했으니 막 부려먹는 신데렐라 계모보다 나을듯

  • 결국 심청이보다 신데렐라가 더 피곤하다가 정답이 되겠군요....ㅡ,,ㅡ...그나저나 북치고장구치고...부렉!!

  • 06.09.19 15:25

    제 생각인데 신데렐라와는 콩쥐 팥쥐가 더 비슷하지 않나....어릴때 생각한건데 동양이든 서양이든 계모는 참 못된사람이라 생각했었는데...

  • 06.09.19 17:59

    제 친구 한테 이거 물어봤는데요.. 신데렐라는 중간에 즐겼지만 심청이는 즐기지 못해서 피곤하데요.. 제 친구도 저와 같이 순수하지 못하다는-_-;;

  • 신데렐라라는 이름 자체가 재투성이아가시라는 뜾이니 뭐/.....아그리고 유리구두가 아니라 가죽구두인가 그렇죠 번역을잘못해서 생긴 해프닝..ㅋㅋ

  • 06.09.19 22:01

    왕자랑 춤춘걸 즐겼다고 한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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