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국제 트라이애슬론 대회/소식

[아영이/♥]

                                  처서 코앞..가을은 다가온다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처서(處暑)를 하루 앞둔 8월 22일 경남 남해군 창선면 한 농가 앞길에 잘익은 붉은 고추와 타작을 앞둔 콩, 깨가 그래도 가을이 다가왔음을 실감케하고 있다.

 

金무’ 수확 한창

                              배추, 무 등 농작물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19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의 밭에서 농부들이 고랭지 무를 수확하고 있다. 평창

                            마음은 벌써 물들었어요’

                                유치원생들이 20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동 안양천 둔치에

                                        조성된 봉숭아밭에서 봉숭아꽃과 잎을 따고 있다.

                                8/ 20일 서울 구로구 안양천 둔치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봉숭아

                                물들이기’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봉숭아 꽃밭을 거닐고 있다.

 대전 갤러리아百 "무등산 수박 드셔보세요"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이 21일 식품관에서 '무등산 수박'을 선보였다. 무등산 수박은 과거 임금님의 진상품으로서 일명 '푸랭이 수박'이라고도 불리며,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B·C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이뇨작용을 도와 성인병 예방과 당뇨병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무등산 수박은 청록빛깔에 줄무늬가 없는 것이 특징으로, 무게는 큰 것이 30㎏, 보통은 4~5㎏이며, 껍질이 두꺼워 오래두고 먹을 수 있다.

 

                           달콤한 멜론 맛보세요”

20일 신세계 이마트가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용산점 매장에서 머스크멜론과 레드머스크멜론, 허니듀멜론 등 3종류의 멜론을 선보이고 있다. 머스크멜론은 과즙이 풍부하고 레드머스크멜론은 당도가 높으며, 허니듀멜론은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태풍·호우에 '쓰레기 몸살'

                    상: 진양호에 유입된 쓰레기.김윤식기자/하: 해안가에 밀려온 쓰레기.

                      해초로 뒤덮인 해수욕장

8/13일 부산 송정해수욕장 백사장이 해초로 뒤덮여 있다. 이 해초는 제4호 태풍 '뎬무'가 지나가면서 해안가로 떠밀려 온 것이다. 12일 해초 50t이 밀려온데 이어 13일에는 무려 750t이나 떠밀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해운대구청은 부서별로 필수 민원직원만 제외한 300여명이 해초제거작업에 투입됐다. 또 송정주민과 자원봉사단체 등 200여명도 투입돼 해초를 제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아직도 바다가 최고'

8/22일 고성과 양양, 동해, 삼척지역을 시작으로 동해안 해수욕장이 폐장에 들어간 가운데 오는 29일 문을 닫는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해운대 막바지 피서객

 22일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막바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30만명의 인파가 몰린 해운대해수욕장은 개장 53일만에 피서객 1천만명을 돌파했다.

                    日시민단체 "병합 불법성 인정해야"

                       상: 사진은 일본측 실행위원회 공동대표인 이토 교수가 연설하는 모습.  

일본의 시민단체들은 22일 한일 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일한(日韓)시민공동선언대회'를 열고 일본 정부에 강제병합의 불법성을 인정하고 강제징용자와 일본군위안부 등에 대해 사죄.보상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오후 도쿄시내 도시마(豊島) 공회당에서 일본의 시민단체 회원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동선언대회에서 참석자들은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의 사죄 담화가 한일병합의 불법성이라는 핵심을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이날 행사의 일본측 실행위원회 공동대표인 이토 나리히코(伊藤成彦) 주오(中央)대 명예교수는 "간 총리가 담화에서 식민지 지배에 대해 사죄했지만 '병합조약이 국제법에 반하는 불법.부당한 것으므로 무효'라는 사실을 인정하지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날 행사는 기조강연과 피해당사자 증언, 음악회, '일한시민공동선언', 행동계획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의 15개 시민단체 회원과 시민, 한국측 인사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서 강연을 경청하는 참석자들의 모습.

             "원더풀"..금강 소나무 숲 걷는 세계산림학자들

세계산림연구기관협의회(IUFRO.23∼28일 서울 코엑스)에 참가하는 중국과 일본, 인도 등 세계산림학자들이 22일 강원 강릉시 대관령 금강소나무 숲을 방문, 매료된 채 감상하고 있다. 

               가슴에 외동딸 묻은 부모의 아름다운 기부

2006년 2월 일어난 서울 용산 초등생 피살사건으로 숨진 미연(당시 11세)양의 아버지(43)와 어머니(42)는 이듬해 1월 아름다운재단을 찾아 외동딸 미연이가 이 세상을 살았던 시간인 10년간 매년 1천만원씩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미연이 수호기금'은 3년여가 지난 지금 벌써 5천만원이나 모였다. 사진은 2008년 부부가 재단에 전달한 수표 뒷면에 남긴 글.

 

            어둠에 박힌 별이 떨리고… 그윽한 그리움의 향기가…

     시집 ‘뺨에 서쪽을 빛내다’에서 일상에서 길어 올린 소재들에 고요한 서정성을 부여한 장석남 시인.

              이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와 오찬 회동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오찬 회동을 하기 위해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1일 거의 1년만에 단독회동을 가짐에 따라 이 대통령의 임기 후반기에 양측간 사실상 ‘동반자 관계’가 구축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번 회동을 통해 세종시 정국 등을 거치며 쌓인 여러 오해를 풀고 한나라당이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하고, ’이명박 정부의 성공과 한나라당의 정권

 

                                         웃음꽃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21일 청와대에서 가진 비공개 단독 오찬 회동에서 만면에 웃음을 띠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제공

                                   또 준비하고…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인근 개인 사무실로 출근해 국회 인사 청문회 준비를 하고 있다.

                   민방공 대피훈련 불시 시행

 전시대비 훈련인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민방공 대피훈련이 전국에서 불시에 시행된 19일 경기도청을 찾은 어린이들이 사이렌이 울리자 대피소로 이동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을 가정한 주민이동 연습과 차량통제가 15분간 이뤄졌다.

 

                            경찰, 한상렬 목사 자택 압수수색

                                            무단 방북한 한상렬 목사(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청 보안국은 21일 오후 전북 전주시 동완산동

                                                            고백교회 부근 한 목사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군사분계선 앞에 선 한상렬 목사

                                          지난 6월 무단 방북했던 한상렬 목사가 20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에서

                             남측을 향해 군사분계선을 넘기 전 판문각에 환송온 북한측 인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는 22일 당국의 허가 없이

                                                  북한을 방문해 주요 인사들과 접촉하고 남한 정부를 비난한 혐의

                                                       (국가보안법 위반)로 한상렬 목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상렬 목사 지지 예배

                                        20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강역에서 한국진보연대가

                              주최한 한상렬 목사 지지 예배에서 한 참가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

                                                              위.인간들뭐여.꼬라지들.

                                                        뭘믿고.!보안법을어기고.꼴깝이여..

 

 

                  "北신의주, 압록강 홍수로 피해 심각"

  中단둥 주민들 "농경지 대부분 침수, 저층 살림집도 물난리"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내린 폭우로 압록강 하류가 범람하면서 북한의 신의주가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신의주와 마주 보고 있는 중국 단둥(丹東) 주민들에따르면 압록강 범람으로 신의주 지역 저지대 농경지 대부분이 물에 잠기고 살림집 상당수가 침수됐다.

한편 56개 대북 인도지원단체로 구성된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회장 박종철)는 다음주 중 중국 선양(瀋陽)에서 북측 대남기구인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관계자들을 만나 최근 잇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양측은 애초 22-23일 접촉할 예정이었으나 북한 민화협이 내부사정으로 일정을 늦출 것을 요청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시 가운데 압록강에 있는 섬지역이 21일 집중호우로 침수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중앙통신은 "21일 0시부터 9시 사이에 수풍호 주변지역에 내린 300㎜ 이상의 강한 폭우와 중국 지역에서 무더기 비로 인해 압록강물이 넘쳐나 신의주시 상단리와 하단리, 다지리, 의주군 서호리와 어적리 등의 살림집과 공공건물, 농경지가 100% 침수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21일 신의주 일대의 침수 피해 지역의 모습.

                      김태희-양동근, '즐거운 포토타임'

                               8/19 일 오전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그랑프리'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태희, 양동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김태희, 양동근이 출연하는 영화 '그랑프리'

                                      는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가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함께 내면의 갈등을 극복하는 휴먼드라마로 9월 개봉 예정이다.

                      색다른 멋 한복 ‘수중 패션쇼’

★*…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전·현직 선수들이 22일 서울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광장에 설치된 대형 수조 안에서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씨가 제작한 옷을 입고 패션쇼를 연출하고 있다. 강민석 기자

▣ 너무도 매력적인

                                        8월 22일 서울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광장에 설치된

                                    대형 수조에서 싱크로나이즈드 전.현직 선수들로 구성된

                                            모델들이 한복디자이너 박술녀씨의 한복 의상및

                                               백화점의 F/W 트렌드 패션쇼를 연출하고 있다.

 

                    ‘청순녀’ 성유리에게도 이런 섹시한 면이?

 배우 성유리가 최근 패션지 '싱글즈' 9월호를 통해 도쿄 모던한 감각이 베어있는 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성유리는 여자의 다양한 매력을 나타내기 위해 '섀도우 오프 우먼(SHADE OF WOMAN)'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 동안 보여준 청순한 여자의 이미지를 벗고 서늘한 눈빛과 무심한 표정을 지으며 ‘차가운 도시 여자’로 변신했다. 성유리는 한 낮에 도쿄 거리를 활보하며 강렬하고 도도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밤에는 호텔을 배경으로 도발적인 포즈를 선보이며 성숙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싱글즈 관계자는 “성유리는 도쿄의 높은 열기에도 힘든 기색 없이 낮과 밤을 넘나들며 화보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말했다.성유리 그녀만의 세련된 스타일과 도쿄의 정제된 감각이 담긴 패션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미스코리아 김주리의 수영복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22)가 심사위원들 앞에 섰다. 2010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 중인 김주리는 미스유니버스 프레젠테이션 쇼에서 대회 공식 ‘다르 베 다르’ 수영복에 ‘니나 슈즈’를 신고 무대를 활보했다. 제59대 미스유니버스 크라운의 주인공은 23일 밤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맨덜레이 베이 이벤츠 센터에서 가려진다.김주리는 각국의 대표 미녀 82명과 경염한다.

             아이티 힙합가수, 대선출마 자격심사 탈락

11월 치러질 아이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힙합가수 와이클리프 장(40)의 꿈이 실현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익명의 아이티 임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자격 심사를 통과한 후보자 명단에 장의 이름이 없다"고 19일(현지시간)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장이 대통령 후보자로서 몇 가지 필요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임시 선관위는 자격심사를 통과한 후보자 명단을 20일 발표할 계획이다. 장은 임시 선관위에 대통령 후보 신청서를 이달 초 제출했다. 장은 음악 활동 외에 지진참사로 폐허가 된 아이티 난민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 활동도 해왔다. 

                                  세계 최장신 터키 청년

                                                              “더 안크게 막아줘요” 

                     멕시코 마약업자의 화려한 총기

18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에 있는 마약 박물관에 마약상에게서 압수한 각종 총기가 전시돼 있다. 군 당국은 마약과의 전쟁에서 거둔 성과를 기리고자 이 박물관을 세웠다.

 

                              고개 숙인 조현오

                                    20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가

                                청사를 방문한 천안함 유가족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가 20일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은 천안함 희생자 유가족에게 논란이 됐던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사과했다. 천안함46용사유족협의회 유가족 13명은 이날 오후 3시5분께 서울경찰청 15층 서경마루 회의실에서 조 내정자와 만나 10분가량 공개 면담을 했다. 조현오 내정자는 엘리베이터 앞에 미리 나가 있다가 유가족을 맞이하며 고개를 숙여 한 명씩 악수하고 인사를 나눴다. 조 내정자는 ’천안함 희생 용사 유가족에게 드리는 사과 말씀’에서 “지난 3월 기동부대 지휘요원 교육시 사려 깊지 못한 발언으로 유가족에게 심대한 마음의 상처를 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조 내정자는 “발언의 진의와 취지가 잘못 전달돼 당혹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이다. 정제되지 않은 표현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 앞으로 공직자로서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절제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날 참석하지 않은 유가족에 대해서는 “기회가 주어져 청장에 취임하고 나면 유족분들과 충분히 협의해 적절한 절차를 거쳐서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면담에 앞서 유족협의회 이인옥 대표는 “후보자의 사과를 들으러 왔다. 사과를 들어보고 진솔하게 느껴지면 받아들일 것이다. 다만 강경한 입장인 가족들은 여전히 법적 대응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족 대표단은 오후 3시15분부터 비공개 면담을 시작했으며, 면담이 끝나면 내부 논의를 거쳐 조 내정자의 사과를 받아들일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노곡동 침수피해

                                                           노곡동 침수피해현장

                           제 모습 찾아가는 노곡동

                               8/ 18일 오후 폭염주의보 속에 대구 노곡동 침수지역에서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주민들의 젖은

                                             옷가지를 세탁해 옥상 바닥에 펴 말리고 있다. 

                                                대학가 방 구하기 한창

 새 학기를 앞두고 대학가 집 구하기가 한창이다. 18일 오후 경남대학교 정문 옆 게시판에서 학생들이 하숙생과 자취생을 구하는 안내 광고문을 살펴보고 있다.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국제 트라이애슬론 대회

                              2010 인천컵 국제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8월 22일 오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려 참가선수들이 센트털파크 수로에서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전세홍 수영장 데이트 모습 포착 왜?

배우 전세홍이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전세홍은 최근 QTV '여자만세' 촬영을 위해 수영장을 찾았다. 평소 명품 몸매로 잘 알려진 전세홍이 수영복을 입고 등장하자 팬들과 스태프들은 탄성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남자친구가 없던 전세홍은 방송을 통해서 멋진 남자를 소개 받아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그녀는 이후 '여자만세' 제작진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전세홍은 현재 롤러코스터 '루저전'에서 "찌질이"라는 말을 유행시키며 백종민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여자만세'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QTV에서 방송된다.

 

               자원고갈 막는 길은 사용자의 자율규제

무분별한 벌채로 열대우림이 사라지는 현상을 허파가 손상된 모습에 비유한 세계자연보호기금(WWF) 포스터. 저자는 산림과 지하수 등 공유 자원의 파괴나 고갈을 막기 위해서는 자원 사용자가 직접 다양한 제도를 정하는 것이 대안이라고 말한다.사진 제공 세계자연보호기금

                                   S&T모터스 전기이륜차

 S&T모터스의 전기이륜차 제주도 투어 시승회에 참가한 제주대학교 학생들이 전기스쿠터 ‘줄리엣’을 타고 협재해수욕장 주변 해안도로를 달리고 있다./S&T모터스 제공

 

                                     '1등은 내가'

                                   21일 오전 서울 목동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환경살리기

                                 전국 외발자전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몽골 사막화방지 조림봉사

                                           한국과 몽골 청소년들이 물 한 방울 없는

                            메마른 땅에서 힘겹게 자라고 있는 나무 묘목에 물을 주고

                      함안군 여항 별천계곡 "별천지네"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는 가운데 함안군민은 물론 외지인이 찾는 피서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 있다. 여항면 주동리에 있는 별천계곡. 군의 영산인 여항산 자락에 위치한 여항면은 골이 깊고 공기가 맑은 청정지역으로 개발바람이 비껴간 곳이다. 전원주택과 별장이 많이 들어 서 있는 청정 휴양지로도 이름나 있다. 별천은 여항면 주동리에 있는 주주골이라 부르는 골짜기 끝자락에 있으며 조선시대 정한강 선생이 이곳의 경치가 하도 아름다워 별천지라고 불렀던 데서 유래되었다.

별천 계곡은 심심유곡의 지형 탓에 연중 맑은 물이 흐르고 크고 작은 소가 계곡을 따라 이어져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연일 찾고 있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은 6·25격전비가 있는 곳으로 넓고 평평한 바위가 썰매장처럼 펼쳐 있고 바위를 따라 계곡의 찬 물이 쉼없이 흘러 내려 크고 작은 소가 되어 만난다. ...   표충사 여름풍경

풍경사진 작가인 배재흥 씨가 찍은 여름의 표충사. 밀양시청 공무원이면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배 씨는 오는 28일까지 밀양시 삼문동 미리내갤러리에서 표충사 사진 등 다양한 작품으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20일 전국 최대의 편백나무 조림지인 전남 장성군 서삼면 축령산을 찾은 한 가족이 시원한 숲 속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축령산에서는 이날 `장성 축령산 산소축제'가 열려 22일까지 건강산행대회와 피톤치드 산림욕, 숲속도서관, 편백 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창원 내서운동장 준공

                                                    창원 내서운동장 준공식및 찾아가는 음악회에가 19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운동장에서 열려 시립무용단이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케이시]

아영이 기자님 이런저런 멋진소식 들 감사

[서울양파]

아영님 수고 하셨습니다 여러 다양한 뉴~~~스 잘보고 갑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