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정말 웃기지도 않으신분이군요?...
제가 이말하는건 전 여자들때문에 외모 컴플렉스 걸렸습니다...
만사에 자신 없구요....
왜그런지 아십니까?....
미팅 소개팅때 여자분들은 잘생긴 사람만 찾습니다..
(저보고 노골적으로 싫다고한사람은 양반입니다. 도망가거나 멸시하더군요.)
나이들어 결혼할때 되면 돈많은 사람만 찾습니다..
막말로 위에 글쓰신분에게 원빈이나 멋있는 남자가 결혼신청하면 안할껍니까?
물론 저도 아름다운 여자가 결혼신청하면 바로 합니다...
어차피 여자들도 그런데 남자들은 어리고 이쁜여자 밝힌다고 하시는데.
너무한거 아닙니까?...
어린거?...솔직히 중년남자들보다 중년아줌마들이 어린남자들..
더 밝히는거 아십니까?...
적어도 중년남자는 어린여자애보고 도망가서 살자는 말은 안합니다..
우리나라가 먹고 살만해지니까....
돈많은 중년여자분들이 어린남자 찾으러 가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문제는 각설하고...
하여간 얼굴도 돈도 안되는 저는 여자들이 죄다 싫어하군요..
하지만..전 여자랑 다른점이 있습니다..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잘보일려구 성형이다 화장이다..
옷이다...전부 합니다....화장?...옷?...이건 자기 취향이다..
라고 하시는여자분들 많을것이라 압니다..
제가 여자옷을 한번 봤는데...(보통 여자들이 입구다니는옷)
윗도리 한벌이면 제옷 속옷부터 신발까지 다 삽니다..
소비문화를 풍자하자고 하는말이 아니라...
다 남자한테 잘보일려구 하는거 아닙니까?...
아직까지 저처럼 옷 대충대충 입은 여성분들 본적 없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대충대충 입고 다니는 남성분들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다른점은 저는 그냥 이대로 살아야지..하는데..
여자들은 좀더 잘생긴, 좀더 돈많은 남자들을 위해...
더 이쁘게..더 섹시하게 자신을 꾸밉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남자와 당신을 사랑하는 돈많은 남자...
분명 당신은 돈많은 남자와 결혼 합니다..
아니라고 하시면 당신 나이가 아직 어립니다..
그게 아니라면 제 주위에만 다 그런가보죠...
입사할때 외모요?....
이건 미스코리아 대회랑 비슷하군요...
미스터 코리아 대회도 있습니다.( 이건 반박이 약한가요?)
미스코리아 대회가 강제출전입니까?
회사 입사요강에 당신은 꼭 면접을 보시오라고 되어 있던가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여자를 무조건 실력으로 뽑습니다..
네...알겠습니다..실력같으면 이쁜여자 뽑습니다..
이쁜여자는 실력도 당신과 같이 쌓을동안 외모도 가꿉니다.
당신은 외모도 가꾸지도 않으면서 저여자와 같은실력이라고...
한다면 당신은 노력을 게을리 한겁니다..
아닌가요?...
하지만 적어도 제가 다시는회사에서는 실력으로 뽑습니다..
아직까지 솔직히 이쁜여자 못봤습니다..
(대부분 이쁘면 실력이 안되서 다 짜릅니다..)
이정도에서 각설하고..다음얘기 하죠..
아나운서요?...
위에 말했지만..저의 외모는 상당히 떨어집니다..
당신이 티비 쑈프로 피디입니다..
나와 원빈이 있습니다..당신은 누굴 엠씨로 쓰시겠습니까?
당신은 여기서 나라고 하면 욕먹습니다..ㅡㅡ
그리고 울나라 여성들이 걸레라고한 표현..
먼가 찔립니까?
생각을 해보십시요..
저건 제얼굴에 침뱉기 입니다..
제친구들의 반정도가 아직 총각 입니다...
이 나이 되도록 말이죠....
동정을 지키는 남자들도 많다는겁니다.
솔직히 저도 그런표현 쓰는 남자들 별로 안조아 합니다.
결론을 짓자면...
성형하고 화장하고 이런여자들 싫어하는거 남자입니다..
남자들이 이쁘다고 합니다...
여자들이 무슨상관인가요?
남자들의 취향이 자연산 미인이라서..
성형해서 이뻐진 여자분들이 손해봐서 열받은건가요?
얼굴때문에 면접에서 떨여졌다고 생각해서 열받은건가요?..
요즘 하도 취직 안되서 제 원래 연봉의 (2/3)만 받고 일합니다.
전 바보인가여?
당신도 실력을 키우고 100만원 받고 싶은데 70만원받겠다고
해보고...꼭 대기업 아니라 작은 소규묘 직원수 10명 미만인데
찾아 보십쇼..
제가 장담하건데...일주일안에 취직 합니다..
아니라고요?..저한테 메일 보내주세요...
당장 일자리 알아봐드리져...
대신 보험안되네 머 안되네 휴일 없네...이런소리 하지 마시고..
전 매일 야근 합니다..
자기 못생겼는데 멋있는 남자분만 찾는거 아닌가요?
머 그건 자기 자유지만...
저처럼 포기하고 살던지요..
저도 이쁜여자만 찾습니다..
하지만...그런여자가 저랑 안사귈껄 알기때문에
포기하고 삽니다..
남자들이 북한여자 좋아 하던 말던...
자연산미인이 좋네 마네 하던..울나라
여성들이 성형이 심하네 어쩌네 하던...
무슨상관인가요?...
제가 볼땐 우리나라 여성들의 태도와 정신부터..
바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