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톡스 매매 010-8900-7522
프로톡스가 프로톡신 수출 허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3일 프로톡스 '프로톡신주
100단위(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 수출용에 대한 품목허가가 이뤄졌다.
프로톡신은 프로톡스가 자체 개발 중인 보툴리눔 톡신(보톡스)이며, ATCC3502 균주로
개발되고 있다.
프로톡스는 디에스케이 자회사다.
식약처에 따르면 효능효과는 "만 18세 이상 만 65세 이하의 성인에 있어서
눈썹주름근(Corrugator Muscle) 그리고/또는 눈살근(Procerus Muscle) 활동과 관련된
중등증 내지 중증의 심한 미간주름의 일시적 개선"으로 되어 있다.
프로톡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프로톡신주에 대한 1/2상 임상계획(IND) 승인
및 GMP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프로톡스는 지난해 GMP 규격 공장을 준공하고 제조업 허가를 획득한 이후
8개월만에 임상시험 승인을 받으면서 빠르게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향남제약단지 내에 위치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공장은 전체 생산 공정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축해 안전과 효율성을 높였으며,
연간 270만 바이알의 프로톡신주(가칭)의 생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