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왕이 없을 때 일어난 일들 삿19:1-30(p.389)
[호랑이가 없는 굴에 여우가 왕노릇한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다스리는 자가 없으면 아무나 잘 난척을 한다는 것을 빗대어 말한 속담입니다.
왕이 없으면 좋을 것 같아도 왕이 없으면 사람들은 전부 마음대로 살기 때문에 무정부 상태가 되어 혼란이 일어납니다. 왕이 없으면 질서가 없어집니다.
[튀르키에]에 지진이 일어나자 경찰의 손이 미치지 못한 틈을 탔어,여기 저기서 약탈이 일어 났습니다. 그리고 여자라고 하면 아이일지라도 끌고 갔어 강간을 자행했습니다.
큰 지진으로 혼란한 틈을 탔어 일어났어는 않될 추악한 일들이 일어난 것입니다.
왕이 없다는 말은 다스리는 자가 없다는 말입니다. 다스리는 자가 없다는 말은 법이 없다는 말입니다. 즉 무법천지(無法天地)를 말합니다.
본문 1절을 봅니다.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더니”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라는 이 말슴은...., 이방 나라에서도 일어나지 말아야 할 끔찍한 일들이 일어났는데, 그런 일들이 왜 일어났으냐 하면 [왕이 없었기 때문에 일어났다] 라고 말씀은 그렇게하지 않지만 그런 뉘앙스(nuance)를 주는 말씀입니다.
사사기에는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또는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라는 말씀이 4번이나 기록되어 있습니다.(17:6,18:1,19:1,21:25)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라는 말씀이 기록된 전후를 보면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짓고 있는 일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왕이 없으므로 백명이면 백명이, 천명이면 천명이 자기 생각대로, 자기 원하는대로, 살고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왕이 없을때에 일어난 일들]이라는 제목으로 오늘 우리들의 신앙의 삶에는 왕을 모시고 살아가는 신앙을 이루시므로 일어났어는 않될 죄악들이 저와 여러분의 가정과 그리고 이 시대 교회 안에서는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함께 받고저 합니다.
본문 1절 말씀부터 30절 말씀까지를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①②.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이라는 산골짝 동네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산골짝 동네 중에서도 구석진 곳에 살던 레위 사람 한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 어떻게 갔는지 갔다가, 본처(本妻)가 있음에도 첩(妾)을 하나 얻었습니다.
그런데 이 첩이 창기 출신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첩첩 산중 동네에서 동네 남자들과 행음(行婬)을 하더니 유다 베들레헴 자기 아버지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본문에는 없지만 첩첩산중 동네에 도시 여자가 레위 사람의 첩으로 들어왔는데..., 도시여자답게 그리고 창기답게 화장을 진하게 하고, 걷는 것도 봄바람처럼 살랑 살랑 거리면서 다녔으니,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동네 남자들이 너도 나도 이 여자에게 넘어 가버린 것입니다.
※.첩첩산중 동네가 발칵 뒤집어졌을 것입ㅈ니다. 그러자 이 여자는 베들레헴 자기 아버지 집으로 가버린 것입니다.
※.첩을 만든 것도 잘못입니다. 한가지 죄를 시작한 후에 끊어내지 않고 가만 두면 죄는 죄를 낳습니다. 하나의 죄가 하나만 낳는 것이 아닙니다.
돼지 새끼 낳듯이 7,8마리를 기본이고 12도 낳습니다. 그래서 죄는 초장에 끊어야 합니다. 초장에 못 끊으면 하나님이 패대기쳤어라도 끊어내 주시고 다시 믿음위에 서게해 주시면 그것은 대단한 은혜입니다.
③.첩이 가버린지가 4개월이 지났을 때 이 레위 남자는 첩을 찾으려고,하인 한 사람과 나귀 두 마리를 몰고 베들레헴으로 갔습니다.
여자를 다시 만났습니다. 레위 사람은 첩에게 “다시 돌아가서, 오순도순 재미나게 살아보자”면서 아이 달래듯 다정하게해주면서 달랬습니다.
이 여자의 아버지가 가만 보니 사위가 자기딸을 다정하게 대해주고 사는 것도 그런데로 잘사는 것 같아 보였가 봅니다.
아 여자의 아버지가 아주 기뻐하였습니다.
몸을 파는 이 딸이 골치덩어리 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데리고 가려고 찾아오기까지 하였으니 기뻐한 것입니다.
④.곧장 떠나려는 사위를 장인되는 사람이,사위를 좀더 붙잡아 두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3일 동안] 머물도록 붙잡아 두면서 사위 대접을 제대로 푸짐하게 했습니다.
⑤⑥⑦.[4일째] 되는 날에는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떠나려고 짐을 챙겼습니다.
그러자 그 여자의 아버지가 사위에게 <먼길을 가려면 좀더 기력(氣力)을 더 돋운 후에 가게>하면서 하루 더 붙잡아 두려고했습니다.
사위가 하루밤 더 머물 것 같아 보이자 <오늘 하루 밤 더 머물도록 하면 자네가 좋아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해주겠네>하면서 푸짐하게 사위를 대접했습니다.
⑧.[다섯째] 날 아침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 길 떠날 채비를 하였습니다.
장인 되는 이 사람이 또 붙잡았습니다. <그대의 기력을 더 돋우고 해걸음에 가도록 하게> 하고 붙잡았습니다.
그러자 이 사람은 또 주저 앉아 저녁 무렵까지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먹고 마셨습니다.
장인과 사위는 아침부터 부어라 마셔라 하다가보니 저녁나절이 되었습니다.
⑨.그때서야 이 사람이 정신을 차리고는 첩과 하인과 함께 일어나 떠나고자 했습니다.
그러자 장인은 <여보게 잘보게 곧 날이 저물것인데 오늘 밤도 우리집에서 마음을 즐겁게 하고 내일 일찍이 그대의 길을 가서 그대의 집으로 돌아가도록 하게 하고 붙들었습니다.
⑩⑪.그러나 하루 밤을 더 머물지 않겠다면서 길을 떠났습니다.
이들 일행은 [여부스]에 가까이 이르렀습니다. [여부스]는 [예루살렘]을 말합니다.
이들이 여부스에 가까이 갔을 때에 해가 지려 하였습니다.
그러자 종이 주인에게 [주인님! 여부스 사람들이 사는 성읍에 들어가서 유숙하십시다]하고 주인에게 청했습니다.
⑫⑬⑭.그러자 주인이 하인에게 우리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하지 아니한 이방 사람의 성읍으로 들어갈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브아] 땅 [라마]로 가자 거기서 유숙하자” 하였습니다.
베냐민 지파에 속한 [기브아]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해가 넘어 갔습니다.
※,그러니까 이방 사람들이 사는 [여부스] 성으로 들어가지 않고, 형제 지파인 베냐민 지파에 속한 [기브아]의 [라마]로 찾아간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같은 동족의 땅에서 하루밤 지내는 것이 안전하리라 생각한 것 같습니다.
⑮.이들 일행이 [기브아] 성에 들어갔니다.
이제는 잠잘 곳을 찾았으나 그 누구도 영접해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브아] 성읍의 넓은 거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나귀 2마리와 남자 3명과 여자 한명이 해걸음에 큰 길에 앉아있는 것을 보면 누가봐도 길가던 나그네라는 것을 알아볼수 있었습니다.
※,본래 유대 민족은 나그내 대접을 좋아합니다.
※,[창18:1-15]말씀에 보면 나이가 99세가 된 아브라함은 날이 가장 뜨거운 정오 시간에 지나가는 3사람의 나그네를 보자마자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하면서 모시더니 떡을 하고 송아지를 한 마리 잡아서 대접을 했습니다.
※,동병상련(同病相憐)이라고 아브라함이 나그네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그네 사정을 잘 알았기에 이처럼 왕을 모시듯이 나그네를 대접을 했습니다.
※,[출23:9]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너희가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은즉 나그네의 사정을 아느니라
※,[신10:19]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신24:19]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⑯⑰.저녁 때에 한 노인이 밭에서 일하다가 돌아오면서 보니, 날이 저물었는데 유슉할 곳을 찾지 못하고 성읍 넓은 거리에 나그네가 있는 것을 보고는 이 노인이 그대는 어디로 가며 어디서 왔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⑱⑲.노인의 물음에 이 사람은 “우리는 유다 베들레헴에서 에브라임 산지 구석으로 가고 있는데, 날이 저물어 이 성에 왔으나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는 사람이 없나이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우리에게는 나귀들에게 먹일 짚과 여물이 있으며 우리가 먹을 양식과 포도주도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다른 부족한 것은 없으니 잠잘 곳만 주시면 됩니다.“하고 말했습니다.
⑳㉑.노인은 이 사람에게 <안심하라 그대의 쓸 것은 모두 내가 담당할 것이니 거리에서는 노숙하지 말고, 우리 집으로 갑시다> 하면서 데리고 갔어는 나귀에게 먹을 것을 주었으며, 그리고 발을 씻고 먹고 마실 것까지도 주었습니다.
㉒.걸어서 오느라 피곤도 하였으며 게다가 잠잘 곳을 얻지 못하여 길거리에 앉아서 걱정하고 있던 차에, 노인을 만나, 자기집으로 데리고와 발도 씻고 그리고 식사까지 배부르게 하였으니 기분이 참 좋았는데, 갑자기 소란 스러웠습니다.
그 성읍의 불량배들이 그 집을 에워싸고 문을 두드리면서 노인을 부르더니 <당신 집에 들어온 사람을 끌어내라 우리가 그와 관계하리라>하였습니다.
여기서 관계 한다는 말은 성적인 관계를 하겠다는 말입니다.
㉓㉔.그러자 집 주인 노인이 불량배들에게 내 형제들아 청하노니 이같은 악행을 저지르지 말라 이 사람이 내 집에 들어왔으니 이런 망령된 일을 행하지 말라. 보라 여기 내 처녀 딸과 이 사람의 첩이 있은즉 내가 그들을 끌어내리니 너희가 그들을 욕보이든지 너희 눈에 좋은 대로 행하되 오직 이 사람에게는 이런 망령된 일을 행하지 말라”하고 말했습니다.
㉕.불량배 무리들이 그 말을 듣지 아니했습니다. 그러자 첩을 데리고 있던 그 사람이 자기 첩을 붙잡아 그들에게 끌어내어 주어 버렸습니다.
이들 불령배들은 여자 하나를 놓고 밤새도록 그 여자를 능욕하다가 새벽 미명에 놓아 주었습니다.
㉖.풀려난 이 여인이 동틀 무렵에 자기의 주인이 있는 그 사람의 집 문에 이르러 엎드러졌습니다. 날이 밝기까지 거기 엎드러져 있었습니다.
㉗㉘.이 여자의 남편인 주인이 일찍이 일어나 길을 떠나려교 집 문을 열어 보니 첩이으로 데려왔다가 어제밤 불량배들엑 내어 주었던 그 여인 집 문에 엎드러져 있고 그의 두 손이 문지방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두 손이 문지방에 있었다는 것을 보니, 그래도 자기 남편이라고 다 죽어가는 몸으로 기다싶이하여 찾아왔어는 문을 두드릴 힘은 없고 문지방을 붙잡고 죽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첩이지만 여자를 불량배들에게 주어 버리고는 궁금하지도 않은지 새벽 같이 일이나 길을 가려고 한 것을 보면 이 시대가 얼마나 타락했는가를 우리가 얼수가 있습니다.
㉙㉚.이 사람은 죽은 여자를 나귀에 실고 자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장례를 해주려고 죽은 시체를 나귀에 실고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칼을 가지고 자기 첩의 시체를 열두덩이로 나누었습니다. 시체를 토막을 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스라엘 사방에 두루 보냈습니다.
무슨 말인냐 하면 내가 이런 억울한 일을 당했다는 것을 형제 지파들에게 알린 것입니다.
[본문 30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것을 보는 자가 다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올라온 날부터 오늘까지 이런 일은 일어나지도 아니하였고 보지도 못하였도다 이 일을 생각하고 상의한 후에 말하자 하니라”
요즘에야 토막 살인 사건을 잊을만하면 뉴스를 통해 보게됩니다.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토막살인 사건은 제주도의 한 펜션에서 [고유정]이라는 여자가 전(前) 남편에게 수면제 졸피뎀을 먹인 후 칼로 살해하고 펜션 내에서 시신을 훼손한 뒤, 일부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제주도 내에 버리고, 일부는 배를 타고 육지로 오면서 완도 부근 바다에 버리고, 일부는 경기도 김포 친정 아버지 집에다가 유기 하였다가 들어나게 되었어 세상에 알려지게되었습니다.
살인 사건도 끔찍한 범죄이지만, 사람을 죽여놓고 그리고 토막을 내어 여기 저기 내버리다니 참으로 끔찍한 일입니다.
인면수심(人面獸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얼굴은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하는 것은 보면 짐승같다는 말입니다.
사람이 이렇게 짐승처럼 된 것은 하나님을 왕으로 믿고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원통하지만 어떻게 죽은 첩을 12토막을 내어 원수를 갚아달라고 여기저기 형제 지파들에게 보낼수가 있습니까?
사람이 이처럼 악해 진 것은 하나님을 왕으로 믿고 경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첩을 얻었다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는 거룩하지 못한 것이지만 그 첩이 [베냐민 지파]의 땅 [기브온]성읍의 불량배들에게 비참한 꼴을 당하고 끝내 죽었지만, 그래도 시체를 12토막을 낸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서는 일어났어는 않될 일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들 소견(所見)대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첩(妾)이 이렇게 비참하게 된 것은 분명 원통하고 분통이 터지는 일입니다.
그러나 원수를 내가 갚으려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국법이 있는 나라에서는 내 아버지를 죽인 원수라도 내가 죽여 원수를 갚으면 나 역시 살인자가 됩니다.
나라의 법에 호소해야 합니다. 첩을 잃어버린 이 사람은 왕이신 하나님께 말씀드려야 합니다.
[암5:4]절 밀씀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찾으면 될 것을 원통하다하여 죽은 시체를 12토막을 낸 것은 그 여인을 죽게 만든 그 불량배들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히10: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죽은 여자를 생각해 봅시다.
레위 사람의 첩은 몸을 파는 여자였습니다. 성적 쾌락으로 살았던 여자 였습니다. 결국 이 여자는 성에 굶주린 남자들에게 의하여 밤세도록 성의 노리개로 고통 받다가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 성안의 불량배들도 여자 하나를 두고 밤새도록 성폭행을 하였습니다. 저들도 이름은 베냐민 지파 사람들입니다. 지금 우리식으로 말하면 웃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장로도 하고 권사도 했다는 집안의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나 저들은 성에 굶주린 개들이었습니다.
결국 사사기 20장에 갔어 보면 베냐민 지파 사람들은 닥치는대로 죽게됩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고 그 말씀을 순종하는 것을 큰 복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살았던 사람들의 온갖 죄악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왕이십니다.
인생길 가는 동안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들어 살도로 합시다.
또한 무슨 문제이든 문제를 만나면 내가 해결하려고 덤벼들지 맙시다. 왕이신 하나님께 묻도록 기도하며 살도록 합시다.
전능하신 하나님, 왕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가정을 다스려 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한 왕이신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우리 모두 순종하시므로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온전히 우리에게 이루어 주심으로 하나님이 주시려고 예비헤 두신 양육간의 모든 복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