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우체국 우편물류센터·대의동우체국 이전

<TABLE cellPadding=3 width="100%"> <TBODY> <TR> <TD>광주우체국 우편물류센터·대의동우체국 이전 </TD></TR> <TR> <TD align=right>   현재의 <광주우체국>은 광주 시민의 뜻을 따라 창구만 운영한다고......</TD></TR></TBODY></TABLE> 광주우체국 우편물류센터·대의동우체국 이전 광주우체국 우편물류센터와 대의동우체국이 지난 18일 이전했다. 광주우체국은 20일 광주 동구 대의동 45-2번지 건물(구 전남체신청)이 국립아시아 문화전당으로 수용됨에 따라 광주우체국 우편물류센터(우편물류과)는 동구 수기동 16-3번지 (구) 무등가구백화점으로, 광주대의동우체국은 동구 대의동 40-1번지 전남고시학원 옆으로 각각 이전했다고 밝혔다. 현재 광주우체국 충장로청사는 우편접수, 금융업무를 우편물류센터(우편물류과)는 택배, 국제특급, 우편배달업무를 각각 수행하고 있다. 한편, 광주우체국이 오는 2009년 광주시 동구 대인동 광주 동부소방서 맞은편으로 이전한다. 광주우체국의 경우 오래된데다 비좁아 전국 107개 광역 총괄국 중에서 유일하게 민원 업무와 배달 물류 청사를 분리 사용하고 있으며, 충장로에 있는 탓에 우편 차량·오토바이 등 진·출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전이 결정됐다. 체신청은 오는 2007년 건물에 대한 설계가 끝나는 대로 2008년 착공, 2009년 지상 6층·지하 2층 건물로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광주충장로5가우체국도 수기동 16-3번지 광주우체국 우편물류센터 1층으로 이전, 국명을 광주수기동우체국으로 변경해 내년 1월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