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 월요일
하나님의 사랑을 널리 실천하기
성경읽기 : 민수기 28-30; 마가복음 8:22-38
새찬송가 : 465(통523)
오늘의 성경말씀 : 누가복음 10:27-37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누가복음 10:37)
미시간 주의 어느 겨울날 있었던 일입니다. 한 배달원이 어느 할머니가 집 앞의 눈을 치우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배달원은 멈춰 서서 여든 한 살의 할머니에게 자기가 나머지 눈을 다 치우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소포 배달이 늦어질까 걱정이 된 할머니는 다른 삽을 들고 함께 눈을 치웠습니다. 두 사람은 이웃들이 멀리서 지켜보는 가운데 거의 15분 동안 나란히 서서 일했습니다. 할머니는 “도와줘서 고마워요. 하나님이 당신을 보내주셨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율법교사와의 대화 중에 이웃 사랑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 하셨습니다(누가복음 10:25-37). 예수님이 이웃사랑에 대해 그가 잘 알고 있는 법의 해석을 물었을 때, 그 율법교사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27절).
그러자 예수님은 강도 당한 피해자를 외면한 두 종교 지도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그 당시 대부분의 유대 지도자들이 멸시했던 사마리아인이 오히려 자신을 희생하며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0-35절). 율법교사가 강도 당한 사람에게 자비를 베푼 그 사람이 이웃처럼 사랑했다는 사실을 깨닫자, 예수님은 그에게 그 사마리아인과 같이 하라고 권면하셨습니다(36-37절).
다른 이들을 사랑하는 일은 항상 쉽고 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랑을 넘치도록 우리에게 베푸시는 예수님은 우리도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우리의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당신에게 예상치 못한 이웃을 통해 그분의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까? 이번 주에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제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이 창조한 모든 이들을 사랑하고 내 이웃이라 부를 기회를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