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그리움/인정세계 새벽부터 잔잔히 내리는 비 내 가슴에 고이 묻었던 그리움의 싹을 다독이며 살며시 고개를 쳐들게 합니다. 당신과 함께 만들었던 수많은 추억들과 그동안 마음으로 나누었던 따스한 정 오늘따라 더욱 애틋하게 내 가슴을 적셔옵니다. 비록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두 마음이 하나로 이어진 사랑이기에 오늘도 사랑의 끈으로 그대 가슴 살랑이며 내 마음의 그리움을 전해줍니다. 2014.8.19
첫댓글 편지지가 산뜻하고 글도 너무나 마음에 와 닿네요.오래간만에 지기님께서 편지지 만들어 올리셨네요.너무나 수고많아요.좋은밤 되세요~~~
편지지가 너무나 우아하고 산뜻하네요.수요될때 갖다 쓸께요.지기님 수고 많았어요.
아우 깜짝이야 똑 똑 똑.,.누군가 문을 노크하기에...행여나 내님일가 조심스레 문을 열어보니 아불싸 빗님이였네빗님은 내님을 닮았을가?!도적같이 와서 괜스레 내 마음 설레게 하네 ㅎ
화사하고 깔끔한 편지지에 그리움의 사랑시 즐감했어요.
너무나 깔끔하고 이쁘게 만드셨네요.지기님의 멋진 편지지 많이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