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판사용자라는것과 별개로 감각이 매우다릅니다. 저도 합판 대부분 다써봤어요. 합판끼리도 감각이 다 다르죠. 저도 지금 주력은 5겹합판입니다만 합판을 사용하는것이 매우 특별하다고 느끼면서 치실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alc zlc 그외 여러 카본들과 표층 조합과 무게에따라 감각은 항상다릅니다. 그리고 아주 경쾌한느낌과 분명한 감각을 전달하는것은 히노끼카본이 어쩌면 5겹합판들보다 나은부분도 많습니다. 제 생각엔 여러 감각 중 '낭창임'을 좋아하시는것 같은데 그것도 감각들 중 하나고 일부입니다. 그리고 먹먹함이라는부분은 낭창임과 비교 할만한 부분이 아닙니다.
첫댓글 없어요 경쾌합니다.
올...급 땡기네요ㅎㅎ경쾌란 답글에 말입니다^^
저도 여기 한표입니다.
alc 특유의 감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합판 사용자인데 전 똑같이 먹먹함이 느껴지던데요ㅎ둘다 쓰다 포기했습니다...그나마 허롱5가 이질감은 덜했습니다
합판사용자는 alc 가 가지는 공통적인 감각을 더 강하게 느끼게됩니다. ^^ 기존 alc를 쓰던 분들이 오스카나 vs 언리미티드 등을 쓰면 경쾌하다고 느끼는 것과는 반대로지요. 그래서 감각이라는게 재미있는 것이고, 사용자의 경험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Conan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수지만 카본 이질감은 질색이라 제가 민감할수도 있습니다ㅎ
@비비추 저도 비비추님과 비슷했어요. ^^
@Conan alc 쓰시는 분들이 댓글 달아야 하는데 안나가도 드럽게 안나가는 올라운드 클래식잡이가 댓글 달았으니ㅎㅎ 한참 쉬다가 다시 운동하는데 시작은 언제나 올클....그 턱턱(텁텁) 거리는 느낌이 저는 좋더라구요^^ 시작하자 마자 작은 리그전 입상도해서(고수분들이 많은)...꼭 파워있는 라켓만이 최고는 아닌듯도...하다 호기심에 노스텔직올라운드 구매하고 석달만 올클로 버티자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제겐 alc 라켓은 지긋지긋한 먹먹함이라ㅎ
합판사용자라는것과 별개로 감각이 매우다릅니다. 저도 합판 대부분 다써봤어요. 합판끼리도 감각이 다 다르죠. 저도 지금 주력은 5겹합판입니다만 합판을 사용하는것이 매우 특별하다고 느끼면서 치실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alc zlc 그외 여러 카본들과 표층 조합과 무게에따라 감각은 항상다릅니다. 그리고 아주 경쾌한느낌과 분명한 감각을 전달하는것은 히노끼카본이 어쩌면 5겹합판들보다 나은부분도 많습니다. 제 생각엔 여러 감각 중 '낭창임'을 좋아하시는것 같은데 그것도 감각들 중 하나고 일부입니다. 그리고 먹먹함이라는부분은 낭창임과 비교 할만한 부분이 아닙니다.
있지만 다른 alc에 비해 덜하다고 해야 맞지 않을까요?
보통의 그먹먹함만 아니면됩니다ㅎ 그먹먹함이 도저히 어색해 근처도 못가고 내려놓곤했어요
@으랏챠 그렇다면 먹먹함이 아예 없어야 할텐데요
오스카가 덜하긴하지만 아예 없다고 할정도는 아니에요
준수하게 잘만들어진 라켓인건 맞지지만
alc는 alc 입니다
개인적으론 alc 특유의 먹먹함은 별로 없었습니다. 합판처럼 특유의 텅텅 거림도 아니고 alc 같은 먹먹함도 아니고요. 뭔가 약간 째릿하고 잘 받쳐주는 느낌이에요. 여기서 조금 더 좋은 감각을 원한다면 모비딕으로 가시면 될거고요.
딱 제가원하는 느낌에 가깝게 표현하셨습니다^^
텅텅 아니고 먹먹아니고 단단함에 째릿! 한방칠때의 쨍한?짜릿? 느낌ㅋㅋ기대하던 답변에 반갑습니다ㅎㅎ
비스카리아류를 제외하고는 ALC를 사용했다고 해서 먹먹하게 되지 않습니다. 비스카리아류가 상당히 예외적인 경우에 가깝습니다. 오스카는 먹먹함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