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6일 남양주시 오가피농장
사오모 호프 우,윳,빛,깔, 백,순,진.ㅎㅎ
의리의 사오모친구들 초대에 응해주셔서 반갑고 감사해요!
완소학무님 세작품을 내셨는데..이날 한시간 만에 다 빨간딱지 붙는 기염을 토하다. Sold Out~ㅎㅎ
제일 처음 작품전시 시작하자마자 하나또하나님께서 오른쪽 아래 단풍잎...제목[가을 하나] 첫 구매해주셨고..
좌측 [우린 몰라!]와 [파리의 오후]는 일단 제가 구매.
우측상단[파리의 오후]는 연말정모에 사오모친구 중 누군가에게 상품으로 드리려고 카페회비로 구매합니다.
열심히들 댓글 다시길요..^^
비하인드 스토리 있는 작품 [우린 몰라] 혹 갖고 싶은 분은 제게 프리미엄 붙여서 사세요..ㅎㅎ
감사해서 어쩌지요?
축하난화분 하나 보내드려야하는데 생각만 갖고 있었는데 하나또하나님께서 화분 사셨다고 연락..
이렇게 이쁜 난화분을 사오모팬카페 이름으로 갖고 오셨어요..
사오모친구들과 학무님
좌~코스모스남녀,별사모,학무,또하나,violet,황금사과,목정,하나님들..외 Jazzcafe와 Richard도 기신(하타슈지)도..
한대수님도 아내와 늦둥이와 함께 오셨지요..또 서수남님도..뱍성서님도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달변가 사오모 멋쟁이 학무님 인사말씀과 와인에 대한 설명도,
또하나님과 황금사과 글구 목정
하타슈지상과 학무님
겨자색 커플룩..ㅎㅎ
별사모님도 오랜만에 윤빈과 뜨고..
어머 Jazzcafe님이 역시 음향담당 하셔야지..
완전한 사오모패밀리 하타슈지와 난아진은 '라듀오'입니다.
시원한 가창력 난아진양 팝과 재즈,블루스까지 그리고 박시춘선생님의 봄날은 간다~도 소화!
작년 박시춘탄생100주년헌정음악회에서 함께 한 뒤로 많은 팬을 확보한 소프라노가수 이미경님
넬라판타지아를 시작으로 그리운금강산,고향초,10월 어느 멋진날에~까지..
박시춘선생님의 '고향초'가 소프라노가수가 부르니 완전 가곡이 되더군요.
정말 멋진 무대..박수 많이 받았습니다.
차여울밴드. 중년들이 좋아할 만한 곡들 선곡해 불렀지요.
Richard님과 재즈카페님은 와인과 핑거푸드 시식할 때 잔잔하게 많은 곡들을 불러 앞에 골수여성팬들이 무대앞에 장사진..ㅎ
이번 공연과 전시는 홍보가 잘 되었는지 아주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구요ㅣ
공연 후 간단한 부페와 학무님 수입하시는 전시회 유명 화백들과 연예인들과 어울리는 와인 선정해 시식 SVC
오후 늦게까지 축제는 이어져 저녁엔 BBQ Party까지..일찍 나와야 하는 저와 황금사과님은 눈물을 머금고 여기까지..ㅎ
스파클링와인에 오가피주를 믹스한 칵테일~이거 맛 좋더군요,
싹싹 먹어치웁니다..ㅎ
완소학무님의 세 작품,파리의오후~는 여러분 품에..
사진으로 보이는 분들 작품 외에도 조각가 화가들 작품 다수 전시되고 팔리고 있습니다.
아마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을듯..웬떼와인도 판매하고 있구요.
시간만 허락하면 바로 뜨는 황금사과님도..함께 라이딩해주고..집까지 ..제겐 너무 고마운 사람.
세분 무슨 일로 저리 환하게 웃고 계실까요?
박성서님과 한대수님
F3라나? 꽃보다 중년이라나?
학무님은 말씀도 잘 하셔!
이곳 남양주 오가피농장은 작곡가 박시춘선생님의 2녀 박미연님이 운영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11월 중순까지 전시도 하고 공연도 있으니 오가피열매 체험도 하시고 구경들 가보세요.
2013년 10월26일 2013 T.O.P에 학무님 작품도 3점 전시..초대에 응한 사오모 친구들과..
연옌작품전시도 구경하고..공연도 관람하고..와인도 마시고..핑거푸드부페도 즐기고..
학무님초대에 오감만족 대만족 초대전이었습니다.
하나또하나님 부부는 멋진 전시축하난화분과 첫 작품구매까지..
늘 학무님 사랑해주심 지극하시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작품 전시와 오가피열매축제는 11월 17일까지 계속됩니다.
주말에는 각종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랍니다.
학무님 작품도 그때까지 전시될 예정이니 많이 구경가셔서 힐링 웰빙 하셔요!
violet
첫댓글 와~~~ 발 빠르신 울 바이올렛님~!
다시보니 정말 멋집니다. 게다가 하타수지님공연.
그리고 박시춘 100주년 기념 공연때 뵈었던 이미경님~~~!
여전하시네요. 오늘은 가까운데서 뵈어서인지 너무나 멋졌습니다.
울 학무님 덕분에 통쾌한 음악회 공연을 보았습니다.
학무님 그림과. 음악이 눈과 귀를 너무나 행복하게
해주셔서 그리고 졍겨운 울 사오모님들과의
수다가 너무나 얼마나 즐거웠던지 뿌듯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언냐..하나오라버님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담엔 두분이 꼭 커플사진..
전 돌아와서 쟈스민이 동창회모임에 나갔다고
부자가 저녁식사하러들 온다는 전화에
부랴부랴~~ 저녁준비하고 녹두전만들고..
돌아와서 다시금 주부의 생활로 돌아왔답니다.
저 일찍가서 단풍 잘 찍었죠? 제목이 "우린 몰라" 였는데요.
보는 사람마다 단풍
참 특이하다.특이해.
왼편 작품 제목은요
전 제목도 안 보고..
아무튼 못말려요. 잊어버리는데는 선수라니까요.
하나는 "파리..... 어쩌구" 왼쪽은 기억안나요.
낚시 가 있는 하나아저씨 불러봐야지
하나아저씨도 역쉬 못말려요.
위는 "파리의오후" 래요.
그리고 왼쪽은 모르겠데요. 글씨가 너무 작아서 안보였데요.
게다가 핸드폰도 확대를 하니까 다 깨져서 안보인다네요.
그러길래 제 핸폰으로 찍자니까 부득이 우기더라구요.
Sop.이미경팬카페 가족음악회가 11월2일 오후7시 대학로 모짜르트 에서 개최됩니다. 놀러오세요
1부 프로그램입니다. 1부 끝난후 식사하고 2부 소프라노 이미경의 신곡발표 3부 기타쟝르음악 등 친교시간을 갖습니다.
수호천사님~~~ 제가 어제 앞에 앉아서 얼굴 어여쁘시고 목소리 세계적이시고
너무 불공평하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이미경님은 하나님의 실수로 태어나신것 같아요.
다 가지셨넹~! 부럽네요.
수호천사님 어제 마음은 오가피열매밭에...
잘 보고... 잘 듣고... 게다가 자알~ 먹고 말이죠!ㅎㅎ
초대해 주신 학무님 덕분에 아주~아주~ 호강한 하루였습니다.
오랜만에 뵈었던 몇 분의 사오모 회원님들 모습에 어찌나 반갑던지요!!!
돌아오는 길 막히지만 않았음 백점만점에 백점인 날이었는뎅..;;
그러니까요!!! 길이 어쩜 그렇게 막혀요? ㅜㅜ
공연장을 넘 늦게 도착해서...
겨우 한 곡 연주했어요.
그래도 장학기금 마련하는 거라니 두 팔 걷고 나서야죠!ㅎㅎ
저희는 조금 밀리고 저녁 6시5분쯥 도착했어요.
갈때는 명동출발이어서인지 40분 걸렸는데 돌아오는 길은 시간반이나걸렸네요.
잘 보고 갑니다...
11월 17일까지 학무님 작품도 전시되니 시간 나실 때 가보세요,
그림에도 소질이 있으셨나 봐요 ..
아있다닝께...
또 한 번 감탄, 계획부터 진행, 결과까지 빈틈없는 바이올렛님, 오늘도 올라잇!!!!^^
설명까지 다았어용...
글까지 새로 싹~` 올려주셨네요.
글쎄 제가 산 작품을 "우리몰라" 로 써 있어서 뭔가 이상타~! 했어요.
그랬더니 왼쪽하고 작품이름및 가격도 바뀐게 아닌지 뭘라요,
아무튼 전 복도 많아요. 우린 물론단풍 (가을하나) 그림이 마음에 들었기 대문에
가격이 얼마이던간에 구입 하였을겁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잘못 붙여서리~~~ ㅎ ㅔ ㅎ ㅔㅎ ㅔ
돈버는거 아주쉬워요.
복을 부르는 하나또하나님
가을 분위기에 딱맞는 오가피축제... 음악과 미술과 와인향기가 가득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길수 있어 넘넘 요
다들 돌아가신후에 F3와 저는 좀더 머무르면서 재카상전님을 기다리는 중에
박미연님께서 오가피 쿠키를 주셨는데 정말 맜있더라구요
우리곁에 학무님이 게셔서 격조있는 문화생활을 맘껏
낼은 남이섬으로
바베큐는 안 먹고 오셨수
낼 봅시다.
사진을 대충 찍으시는 듯 보여도 후기에 적절하게 매칭되는 거 보면 참 신기해요.^^
글도, 사진도 잘 보았답니다.
참, 윤빈이에게 건네주신 쿠키 제가 잘 먹었어요~♡
아
박미연님께서 제게
그 큰 박스에 쪼만한 쿠키 4개..
딱 좋았어요~ㅋ
저거 한 개 남았는데 드릴까요?^^
V님의 기억력은 국보급이라는..ㅎㅎ 어여 주무시어요~♡
그거 댑따 비싸...하나에 천냥 넘을 걸
자고 아침에 봅세건대역 앞에서...
그대도 줌시게나...
격조높은 문화생활 기회를 놓쳤군요
그래도 시간됨 한번 가봐야겠어요
지난번 저도 저 오가피쿠키 먹었었는데~
그르게..왔음 좋았을 걸..
담에라도 가보세요.
그림들이 좋네요 가보겠습니다.
넵.ㅎ
시간이 되면 구경 가야 겠네요^^
좋은 생각!
보고 또 보고~~~
얼마나 재밌었을까요?
중간 퇴청이었으면 엄청 서운하셨을 듯 합니다.
제가 다 아쉽네요.
공짜하는데..더구나 숯불바베큐를 놓치는 안타까움에
그림에도 관심을 가지시고 학무님 그림을 보니 참 반갑네요. 계속 쭈욱하시길 기원합니다.
완 뽀인뜨렛슨이라도..
가본 듯 훤합니다. ..
요모조모 상세한 설명.. 학무님 작품, 연말에 실물 볼 수 있겠네요
네 보여드립지요.
경매부칠까
넘 멋진 작품들과 와인과 재즈와 클래식 가곡까정 에구구 열불나서 장실갔다와야할듯 ㅋㅋ
억 ~~~~~ 시루 부럽땅 ㅎㅎ
감 항개 드시고 가라앉히셔요.
@violet 하루 왼종일 감 먹어두 해당사항없는 체질 ㅎㅎ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울수밖에 없는 그림풍경들입니다
훌륭한 작품들 언제어디서나 빛나는 사오모님들 ~~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