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험기간: 8개월~9개월 (2020.10.05~ 2021.06.05)
2.응시지역: 충남
3. 자격증: X
4. 국어: 70 / 영어: 55 / 한국사: 80 / 응용역학개론: 65 / 토목설계: 80 (평균:70)
5. 과목별 공부방법
1). 국어
국어는 인강X 2019, 2020 지방직 국어 20분씩잡고 풀어봤는데 70~80점나와서 따로 인강같은건 듣지않고 공부도 따로 하지않았습니다.
토목직 특성상 고득점을 요구하는것이 아닌것을 알기에 시간투자를 안하고 시험두달남았을때 봉투모의고사 사서 한번풀어봤습니다.
2). 한국사
한국사는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것이 일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서로 1회독하여 전체적인 흐름을 잡은뒤에 그뒤로 필기노트를 반복하면서 기출문제를 회독하였습니다. 마무리로 빵꾸노트를 사용하였는데 도움이많이된거같습니다.
3).영어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영포자여서 영어에 완전 노베이스였고, 모든과목중에 영어에 제일 시간을 많이 투자한것같습니다. 고등단어부터 시작하여 공무원단어장까지 셀수없이 회독을 하였고, 영어독해는 자이스토리 부터 시작하여 하루에 독해를10문제씩 꾸준히 풀었고 그뒤로는 하루에 하프모의고사1회분씩풀며 독해의 감을 끌어올릴려고 노력했습니다. 문법은 문법기본이론1회독이후 요약집을하나 구매하여 무한반복하였고 시중에서파는 문법1000제 같은걸 구매하여 풀었습니다.
4). 응용역학(지안에듀 이학민 강사님)
처음에 책을 받아 내용을봤을때 내가 이걸 할수있을까? 라는의문이 들었지만 강사님께서 비전공자도 할수있다는 격려를 계속해주셧고, 반드시 암기하라는 공식은 암기하고, 매 강의마다 숙제를 내주시는것을 그 강의가 끝나자마자 바로 풀어보고 했습니다. 기본이론강의를 듣고 숙제내주신것을 풀때는 바로바로 풀려서 쉽다고 생각하엿지만, 나중에 기본강의1회독후 기출20문제 전범위로 들어가자 문제에 손도못댔었습니다. 2회독까지는 기본서를찾아가며 답지를보며 풀다보니 20문제푸는데 2시간씩걸렸던거같습니다. 3회독부터는 손에 익었는지 틀린것까지
다시풀어보고하는데 1시간도안걸리는 효자과목이 되었습니다.
5). 토목설계(지안에듀 이학민 강사님)
저는 응용역학을 1회독마친후에 토목설계이론을 들어갔습니다. 역학을 듣고나서 토목설계를들어서 용어들이 겹치다보니 상대적으로 역학보다 쉽다고 느껴졌습니다. 토목설계 또한 강사님께서 자주나온다고 무조껀 외우라고하는 공식, 이론들을 매일반복하면서 봤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설계가 기출문제를 풀때마다 휘발성이 강하다고생각되어 매일 이론과 공식을 반복하여 암기하였습니다.
6. 시험시간 분배
토목직은 직렬 특성상 과락을넘기면 합격하는경우가 많다고 들어왔기때문에 시험문제푸는순서를 응용역학 → 토목설계 →한국사 →국어 →영어 순으로 풀었고 시간분배는 강사님께서 항상 강의에서하시는말씀이 역학과 토목은 같은과목이라 생각하라하여 역학과설계 두과목을 묶어서30분잡고 무조껀맞추는문제들을 선별하여 천천히 풀었습니다. 한국사는 항상 10분안에 풀라고 연습할때도 노력하였고 시험에서도 10분안에 마킹까지 했습니다. 국어는 20분정도잡고풀었는데 여기서 시간을 더 쭐이자니 지문을 급하게 읽어 두번읽어서 결과적으로 시간을더쓰게되어 천천히 읽고 20분안에 20문제를 다푸는걸로 잡았습니다. 영어는제가 항상부족하여 30분정도 잡고풀었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역학에서 생각보다 시간을 더소비하게되어서 5문제정도를 못풀었습니다.
7.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시험보기전에 5과목 100분 마킹까지하시는 연습을 꼭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한달전부터 5과목푸는걸 매일 아침10시에 실제 시험보듯이 문제를 풀어봤는데 이것이 본 시험에서 가장 도움이 된거같습니다. 수험생활중에서 가장힘든것은 인간관계의 단절과 언제 합격 할 수 있을지 모르는 불확실한 미래가 힘든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수험기간에는 매일똑같은시간에 일어나 매일 똑같은 공부를 하는것이 지겨웠지만 이왕 본인이 선택한길이면 중간에 손을놔버리지 마시고 끝까지 꾸준히 하시면 좋은결과를 얻으실겁니다. 공무원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 2022년에는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