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드 대학교(Barnard College)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여자 대학이다. 이 대학은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하나인 컬럼비아 대학교와 제휴하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 명성 높은 최고 사립대학 가운데 하나다.
바나드 대학교는 1889년에 설립되었으며, 뉴욕시 맨해튼의 명소인 몬텐글로(Morningside Heights)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 대학은 여성들에게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문적인 역량과 리더십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바나드 대학교는 예술과 과학, 인문과학,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사 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명문 컬럼비아 대학교의 강의를 듣거나 협동 프로그램을 통해 컬럼비아 대학교의 리소스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대학은 작은 규모의 학교로, 매우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강조하고 학생과 교수 간의 긴밀한 관계를 촉진한다. 또한, 바나드 대학교는 여성들의 목소리와 관점을 중요시하며, 여성들이 사회에서 성공하고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많은 우수한 여성들이 이 대학을 졸업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례들이 있다.
2023학년도 바나드 대학의 입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올해 바나드에는 총 1만 1,803명이 지원을 했으며 이는 전년 지원자 1만 2,009명보다 약간 낮은 수치다. 바나드는 올해 지원자 가운데 6.5%만이 합격을 했다.
합격하기 매우 어려운 대학 가운데 하나다. 지난해 처음으로 합격률이 10% 미만으로 낮아졌다. 이처럼 바나드 대학은 미국에서 가장 합격하기 어려운 대학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이 대학의 지난해 프로필을 보면 다음과 같다.
SAT 평균 점수: 1520
ACT 평균 점수: 34
GPA 평균 점수: 3.9
인종: 백인 45%, 아시아계 25%, 히스패닉 15%, 흑인 10%
국적: 미국 70%, 국제학생 30%
경제적 배경: 저소득층 20%, 중산층 60%, 고소득층 20%
바너드 대학의 비용은 다음과 같다.
학비: $52,932
기숙사비: $16,108
식비: $15,220
책값: $1,200
기타 비용: $2,300
합계: $97,760
** 따라서 이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매우 성적이 우수할 뿐 아니라 에세이, 추천서, 액티비티에서도 뛰어나야 한다. 이 대학은 평범한 학생보다 뛰어난 학생들이 지원을 할 수 있다. 지난해보다 더 높은 프로파일을 가진 학생들이 지원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학비가 부담 되면 재정보조를 신청할 수 있다.
이 대학에 대해 보다 더 자세한 정보, 혹은 지원에 도움을 받으려면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을 요청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출처: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 http://blog.naver.com/josephlee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