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갔더니,개방시간 오버되어
입장을 못했는데...그노무 호기심이
오늘오후쯤에 다시 들려서 수변공원등을 둘러 봤어요.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게
저녁야경을 볼려니, 개방시간이 안맞으니....
코스는
부산역ㅡ북항수변공원ㅡ영도 삼진어묵전시관ㅡ평소 자주 가는 횟집에
빙장회 테이크아웃해서 귀가함.
어디 후쿠오카 해변을 걷는듯..
여기서 왕복해수욕을 하면 어떻까 싶네요. ㅋ
바닷물이 생각보다 깨끗함
야들은 짓기로 한 107층짜리 고층빌딩은 건축안하고
차일피 차일피 하는지, 그게 싫으면
백화점을 패쇄를 한던가? 짜증분노게이지 상승유발 시킵니다.
오토캠핑도 하네요. 평일이 얼마냐고
물어보니, 2.5만원!.날잡아서 판을 빌릴까요? 야전에서 고기굽고
바다아경에 취하고 ㅋ
부산대교 진입전 허름한 건물,
휴.무섭네요 ㅋ
영도에 아직 이런 주택이 있다는게.허참
빨래을 볼때는 아직 사람이 주거하는 듯..
영도는 제2의 제주도?
간판에 세월의 연식이 묻어 있네요.
영도에 아직도 이런 적산가옥이 남아 있다니,정말 징그럽네요 ^^
삼진어묵 전시장!
완전 베이커리 분위기입니다
몇년만에 들렸지만 생각보다 많이 달라졌네요
전시장에 온김에 구입해서
전자렌지에 데워
맛을 봤어요.
시중에 파는 오뎅하고는
조금 결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