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일교회 17일부터 ‘부활을 만든 사람들’ 수요예배 시리즈 설교
장애인부서 창립 16주년 행사도 이어가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박영호)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부활을 만든 사람들’을 주제로 수요예배 시리즈 설교를 진행한다.
말씀은 이지원 목사, 황선혜 전도사, 이문순 목사, 김경원 목사, 허성대 목사, 박건식 목사 등 6명이 전한다.
이 목사는 17일 ‘무덤으로 간 여인들’, 황 전도사는 5월 1일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 이 목사는 22일 “예수님 어머니 마리아‘, 김 목사는 29일 ’누가‘, 허 목사는 6월 5일 바울, 박 목사는 26일 ’도마‘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한편, 포항제일교회는 장애인부서 하나부 창립 16주년 장애인행사를 이어간다.
13일에는 울산대공원으로 ‘가치 잇는 여행’을 떠나고, 21일에는 교회 본당에서 3부 주일예배를 장애인주일예배로 드린다. 21~24일에는 교회 본관 1층 로비에서 ‘가치 있는 마음 응원포토존’을 운영하며, 21일에는 가정사역부실과 하나부실에서 성도, 교사, 하나부 부모를 대상으로 ‘같이 잇는 만남 리셉션’을 갖는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