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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만에 쉬는 토요일로 밀린 일들을 처리하느라 나름 바빴던 하루였습니다. 어제 내린 가을비로 날씨는 더욱 차가워져 갈 것 같습니다. 급격한 기온 차의 환절기, 주변에 감기에 걸린 분들이 많습니다. 더욱 건강에 유념하시면서 활기찬 나날, 상쾌한 매일이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17일
“극락백년(極樂百年)의 수행(修行)은 예토(穢土)의 일일(一日)의 공덕(功德)에 미치지 못하고”(어서신판261·전집329)
싸워야(투쟁해야) 할 때, 용감(勇敢)하게 인내(忍耐) 강하게 싸운 공덕(功德)은 영원(永遠)하다.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96권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18일
어떤 중생(衆生)과도, 어려운 상황(狀況)에서도 불연(佛緣)을 맺는다.
그것이 자비(慈悲)의 마음이며 우리의 대화(對話)의 정신(精神)입니다.
※ 2023년 12월호 「대백연화(大白蓮華)」에 게재된 ‘세계(世界)를 비추는 태양(太陽)의 불법(佛法)’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19일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형식(形式)이 아니다. 지위(地位,직함)도 아니다.
중요(重要)한 것은 사람의 마음에 감동(感動)을 주는 것이다.
“성불사(聲佛事)를 함”(어서신판985·전집708)이다.
2007년 8월 14일 스피치에서
〈촌철(寸鐵)〉
2024년 10월 17일
창제(唱題)는 “비여대풍(譬如大風: 대풍이 부는 것과 같이)”(어서신판1034·전집742)
시대(時代)를 움직이는 선풍(旋風: 회오리)을
사자후(師子吼)의 제목(題目)으로
◇
혼전(混戰)이 계속되는 효고(兵庫). 주오고베(中央神戶), 아마가사키(尼崎)의 벗아 혼신(渾身)의 맹추(猛追)!
공격(攻擊)의 행동(行動)을 관철(貫徹)해 상승보(常勝譜)를
◇
히로시마(広島) 도다(戶田)·이케다(池田) 총현(總県)이여 단연코 승리(勝利)의 함성(喊聲)을!
백만(百萬)일심(一心)의 유대(絆) 강하게. 용기를 내어(용감하게) 대화 확대
◇
전국 각지에서 대격전(大激戰)
민중개가(民衆凱歌)를 풀뿌리의 말로 연(緣)이 있는 사람을 결단코 아군(我軍, 내편)으로
◇
“공명당(公明黨)은 민주주의(民主主義)를 안정(安定)시키는 역할(役割)을 담당” 교수
‘일본(本)의 기둥(柱)’이라는 사명(使命)을 완수하라
〈촌철〉
2024년 10월 18일
어서(御書) “더욱더 큰 소리로 외치며 책(責)할지어다.”(신판1484·전집1090)
제목(題目)은 무적(無敵).
용감(勇敢)한 신심(信心)이 미래(未來)를 연다
◇
오사카시(大阪市)의 히가시요도가와(東淀川)·요도가와(淀川)·니시요도가와(西淀川)·고노하나구(此花区)가 맹추(猛追)!
압도적(壓倒的)인 언론(言論)으로 개가(凱歌)를 반드시
◇
다이쇼(大正)·스미노에(住之江)·스미요시(住吉)·니시나리구(西成区)가 반전공세(反轉攻勢)에 총립(總立)!
노도(怒濤)의 역전극(逆轉極)을 여기서부터
◇
아사히(旭)·쓰루미구((鶴区), 모리구치(守口)·가도마시(門真市)가 대격전(大激戰)의 돌파(突破)를 향해 용전(勇戰)!
극적(劇的)인 승리(勝利)를 향해 자, 전진(前進)
◇
사카이시(堺市)의 사카이(堺)·히가시(東)·기타구(北区)여 과감(果敢)하게 치고 올라가라!
대간사이(大關西)의 일대(一大) 전원지(電源地)에 대승리(大勝利)의 갓발(旗)을
〈촌철〉
2024년 10월 19일
어서(御書) “말이라 함은 마음의 생각을 울려서 소리로 나타냄을 말함”(신판713·전집563)
입정안국(立正安國)의 대화(對話)에 용약(勇躍)!
◇
홋카이도(北海道)의 오오조라치(大空知), 루모이(留萌), 사로베츠(サロベツ)가 역전(逆轉)에 맹공(猛攻)!
만천하(滿天下)에 울려 퍼지는 민중개가(民衆凱歌)를
◇
아이치(愛知)의 이누야마(犬山), 오키타(尾北), 코마키(小牧), 니시카스가이(西春日井)의 벗이 한계(限界)를 부수는 확대(擴大)
용감(勇敢)하게 금성(金星)을 탈취(奪取)!
◇
사이타마(埼玉)의 소카(草加), 야시오(八潮), 미사토(三郷)가 혼전(混戰) 돌파(突破)를 향해 총진격(總進擊)!
승리(勝利)를 여는 집념(執念)의 대화극(對話劇)을 다함께
◇
도쿄(東京) 아라카와(荒川), 아다치(足立)가 노도(怒濤)의 추격(追擊).
승패의 갈림길(天王山[덴노잔])은 주말(週末)
일기가성(一氣呵成: 일을 단숨에 몰아쳐 해냄)으로 영광(榮光)의 봉우리(峰)로를 향해!
〈명자(名字)의 언(言)〉
다빈치 “모든 장해는 분려노력에 의해 타파된다.”
2024년 10월 17일
‘만능(萬能)인 천재(天才)’로 불린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 그것을 들으면 처음부터 걸물(傑物: 뛰어난 사람)이었던 것 같지만 소싯적에는 달랐다. 가독(家督: 집안의 대)을 이을 자격(資格)이 없어 정식(正式) 학교교육을 받지 못했다. 라틴어의 읽기와 쓰기로 조소(嘲笑: 비웃음)을 당하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말했다. “장해(障害)는 나를 굴복(屈服)시킬 수 없다. 모든 장해는 분려노력(奮勵努力: 기운을 내어 힘스고 노력함)에 의해서 타파(打破)된다.”〈스기우라 민페이(杉浦明平) 역(譯)〉 고경(苦境)인 때, 어떻게 결의(決意)하는가. 거기에 인간의 진가(眞價)는 나타난다.
아이치견루총현(愛知堅壘總県)의 장년부원(壯年部員)은 지난해 12월,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이라고 진단받았다. 손발(手足)이 떨려서 글씨도 못썼다. 절망(絶望)의 늪에서 기원(祈願)하면서 일에서의 고민, 어머니와의 사별(死別) 등 숱한(수많은) 고난(苦難)을 넘어온 인생을 되돌아 보았다. 그리고 맹세했다. “몇 번이라도 일어나 보이겠다.”
새해가 밝아, 증상(症狀)을 경감(輕減)시키는 선진(先進) 의료(醫療)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손발의 떨림은 극적(劇的)으로 개선(改善)되어 2월 22일에 퇴원(退院). 그날은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서거(逝去)로부터 100일제(百日齋)의 날이었다. 병과의 싸움은 계속되고 있지만, 그는 지금, “어떤 내일이 기다릴지라도, 나에게는 신심(信心)이 있다.”라며 광포(廣布)에 달리고 있다.
어서(御書)에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네 가지 고뇌(苦惱)의 상(相)을 갖고, 우리 일신(一身)의 보탑(寶塔)을 장엄(莊嚴)하게 장식하는 것이다.”(신판1031·전집740, 취의)라고. 고난(苦難)이 있기에 인생은 빛난다. 어떠한 싸움도 반드시 이긴다! 이렇게 결정(決定)한 사람은 강하다. (当)
〈명자의 언〉
아버지와 딸의 ‘아름다운 결정(結晶)’
2024년 10월 18일
지난달 ‘추분(秋分, 9월 22일)’의 날씨는 가을답지 않았다. 서일본을 중심으로 각지의 최고기온이 30도가 넘은 한편 홋카이도(北海道)의 리시리산(利尻山)에서는 전국 최초의 관설(冠雪)이 관측(觀測)됐다. 평년(平年)보다 11일, 지난해보다 25일이 빨랐다고 한다.
“눈(雪)의 결정(結晶)은, 하늘(天)이 보낸 편지”〈『눈(雪)』 이와나미문고(岩波文庫)〉란, 물리학자 나카야 우키치로(中谷宇吉郎) 박사가 남긴 말이다. 본격적(本格的)인 가을의 도래(到來)를 뛰어넘어, 일찍 도착한 ‘겨울의 소식’. 그런 가운데 ‘편지’에 얽힌 마음이 따뜻해지는(훈훈해지는) 에피소드를 들었다.
도호쿠(東北)의 폭설(暴雪) 지역에 살았던 미래부원(未來部員)이 올봄, 간사이소카(關西創價)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장년부원(壯年部員)인 아버지는 고향을 떠나 분투(奮鬪)하는 딸을 “어떻게든 응원해주고 싶다.”라며 매달 빠짐없이 편지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그는, 딸에 대한 애정(哀情) 넘치는 문장(文章)에 더해 창립자(創立者)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지침(指針), 나아가 자신의 신심(信心)의 목표(目標)나 결의(決意) 등도 엮는다. 그런 편지를, 딸은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여름방학에 귀성한 딸의 성장에 놀라 더욱 분기할 것을 결의했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공(天空)의 수증기(水蒸氣)가 응결(凝結)해 눈(雪) 결정(結晶)이 되려면, 공기(空氣) 중의 미립자(微粒子) 등, 심(芯)이나 핵(核)이 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 부모와 자식의 유대(絆)라는 ‘아름다운 결정(結晶)’을 만든 심(芯, 심지)는 서로를 헤아리는 진심(眞心)과 일가화락(一家和樂)을 바라는 신심(信心)이었을 것이다. (白)
〈명자의 언〉
불멸의 금자탑을 구축한 원동력
2024년 10월 19일
메이지(明治) 시대, 하천(河川)의 정비(整備)는 사회의 끽긴(喫緊: 매우 중요)한 과제(課題)였다. 정부(政府)는 해외로부터 많은 토목기사(土木技師)를 초빙했다. 그 중 한 사람이 네덜란드 출신의 요하니스 드 레이커(Johannis de Rijke, 1842~1913). 30년간 일본에 체재(滯在)하며 오사카(大阪)를 흐르는 요도가와(淀川) 등의 개수(改修)를 담당했다.
사업은 순풍(順風) 속에서 진행된 것은 아니다. 당시만 해도 계급의식(階級意識)이 여전히 뿌리 깊게 남아 직인(職人, 장인) 출신이었던 그는 주위로부터 가볍게 취급받았다. 다른 나라 기사들의 비방중상(誹謗中傷)에도 시달려야 했다.
곤란을 부수고 승리하는 힘이 된 것이, 친우(親友)의 존재(存在)였다. 친우는 정비사업(整備事業)의 계획(計劃)이나 설계(設計) 등, 일이 있을 때마다 드 레이커에게 어드바이스 했다. 드 레이커가 애처(愛妻)를 잃었을 때에는 진심(眞心)의 격려를 보냈다. 두 사람의 서신(書信) 교환은 34년에 걸쳐 계속됐다.〈『일본의 하천(川)을 되살린 기사(技師) 데드 레이커』 소시샤(草思社)〉
후세(後世)에 남는 사업의 도정(道程)에는, 생각대로 되지 않는 사태(事態)가 있다. 그때, 서로 지지해주고 격려해 줄 수 있는 동료(同僚)의 존재는 고경(苦境)을 타고 넘는 힘이 된다. “‘설마’가 실현(實現)”이라고 세간(世間)을 경탄(敬歎)시킨 ‘오사카투쟁(大阪鬪爭)’도, 불멸(不滅)의 금자탑(金字塔)을 구축(構築)하는 원동력(原動力)이 됐던 것은 단결(團結)의 힘이었다.
그때,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반년 동안 약 8000명의 벗을 만나 용기(勇氣)를 고무(鼓舞)시켰다. 솔선수범(率先垂範)의 행동(行動)이 동지의 연대(連帶)를 확대(擴大)했다. 스승의 싸움에 이어져, 발걸음도 가볍게 광포(廣布)의 최전선(最前線)으로! (澪)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17日
「極楽百年の修行は穢土の一日の功に及ばず」(新261・全329)。
戦うべきときに、勇敢に、忍耐強く戦いきった功徳は永遠である。
※『池田大作全集』第96巻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18日
いかなる衆生とも、また、困難な状況にあっても、仏縁を結ぶ。
それが慈悲の心であり、私たちの対話の精神です。
※2023年12月号「大白蓮華」掲載の「世界を照らす太陽の仏法」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19日
人を動かすのは、形式ではない。
肩書でもない。
大事なのは、人の心に感動を与えることだ。
「声、仏事をなす」(新985・全708)である。
2007年8月14日のスピーチ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10月17日
唱題は「大風の吹くがごとくなり」(新1034・全742)。
時代動かす旋風を。
師子吼の題目で
◇
混戦続く兵庫。中央神戸、尼崎の友が渾身の猛追!
攻めの行動貫き常勝譜を
◇
広島戸田・池田総県よ断固勝ち鬨を!
百万一心の絆強く。
勇んで対話拡大
◇
全国各地で大激戦。
民衆凱歌を草の根の語らいで縁した人を断じて味方に
◇
公明党は民主主義を安定させる役割を担う―教授
「日本の柱」の使命果たせ
寸鉄
2024年10月18日
いよいよはりあげてせむべし―御書(新1484・全1090)。
題目は無敵。勇敢な信心が未来を開く
◇
大阪市の東淀川・淀川・西淀川・此花区が猛追!
圧倒的な言論で凱歌必ず
◇
大正・住之江・住吉・西成区が反転攻勢に総立ち!
怒濤の逆転劇をここから
◇
旭・鶴見区、守口・門真市が大激戦突破へ勇戦!
劇的勝利へ、いざや前進
◇
堺市の堺・東・北区よ果敢に攻め上がれ!
大関西の一大電源地に大勝旗を
寸鉄
2024年10月19日
「言と云うは、心の思いを響かして声を顕す」御書(新713・全563)。
立正安国の対話へ勇躍!
◇
北海道の大空知、留萌、サロベツが逆転へ猛攻!
満天下に轟く民衆凱歌を
◇
愛知の犬山、尾北、小牧、西春日井の友が限界破る拡大。
勇敢に金星奪取!
◇
埼玉の草加、八潮、三郷が混戦突破へ総進撃!
勝利開く執念の対話劇を皆で
◇
東京・荒川、足立が怒濤の追い上げ。
天王山の週末。
一気呵成に栄光の峰へ!
名字の言
ダビンチ「あらゆる障害は奮励努力によって打破される」
2024年10月17日
「万能の天才」と呼ばれたレオナルド・ダビンチ。そう聞くと最初から傑物であったように思えるが、若い頃は違った。家督を継ぐ資格がなく、正式な学校教育を受けられなかった。ラテン語の読み書きで嘲笑されることもあった▼だが彼は言った。「障害は私を屈せしめない。あらゆる障害は奮励努力によって打破される」(杉浦明平訳)。苦境の時に、どう決意するか。そこに人間の真価は現れる▼愛知堅塁総県の壮年部員は昨年12月、パーキンソン病と診断された。手足が震えて字も書けない。絶望の淵で祈りながら、仕事の悩み、母との死別など、幾多の苦難を越えてきた人生を振り返った。そして誓う。“何度でも立ち上がってみせる”▼年が明け、症状を軽減させる先進医療を受けられることに。手足の震えは劇的に改善し、2月22日に退院。その日は、池田先生の逝去の、百箇日だった。病との闘いは続くが、彼は今、「どんな明日が待っていようと、私には信心がある」と広布に走る▼御書に「生老病死の四つの苦悩の相をもって、我らの一身の宝塔を荘厳するのである」(新1031・全740、趣意)と。苦難があるから人生は輝く。いかなる戦いも必ず勝つ!――そう決めた人は強い。(当)
名字の言
父と娘の“美しい結晶”
2024年10月18日
先月の「秋分の日」(9月22日)の天気は、秋らしくなかった。西日本を中心に各地の最高気温が30度を超えた一方、北海道の利尻山では全国最初の冠雪が観測された。平年より11日、昨年より25日早いという▼「雪の結晶は、天から送られた手紙」(『雪』岩波文庫)とは、物理学者の中谷宇吉郎博士が残した言葉である。本格的な秋の到来を飛び越して、早々に届いた“冬の便り”。そんな中、「手紙」にまつわる心温まるエピソードを聞いた▼東北の豪雪地域に暮らした未来部員が今春、関西創価高校に入学した。父親の壮年部員は、故郷を離れて奮闘する娘を“何としても応援したい”と、毎月欠かさず手紙を送っているという▼彼は、娘への愛情あふれる文章に加え、創立者・池田先生の指針、さらには自身の信心の目標や決意などもつづる。そんな手紙を、娘は心待ちにしているとのこと。彼は「夏休みに帰省した娘の成長ぶりに驚き、さらなる奮起を決意しました」と声を弾ませた▼天空の水蒸気が凝結して雪の結晶になるには、空気中の微粒子など、芯や核になるものが必要だという。この親子の絆という“美しい結晶”を作った芯は、互いを思いやる真心と一家和楽を願う信心だったのであろう。(白)
名字の言
不滅の金字塔を築く原動力
2024年10月19日
明治時代、河川の整備は社会の喫緊の課題だった。政府は、海外から多くの土木技師を招いた。その一人がオランダ出身のヨハニス・デ・レイケ。30年もの間、日本に滞在し、大阪を流れる淀川などの改修を担当した▼事業は順風の中で進んだわけではない。当時は階級意識がまだ根強く残り、職人出身だった彼は、周囲から軽く扱われた。他国の技師による誹謗中傷にも苦しめられた▼困難に打ち勝つ力となったのが、親友の存在だった。親友は整備事業の計画や設計など、事あるごとにデ・レイケにアドバイスした。デ・レイケが愛妻を失った時には、真心の励ましを送った。2人の書簡のやり取りは、34年にもわたって続いた(『日本の川を甦らせた技師デ・レイケ』草思社)▼後世に残る事業の道程には、思うに任せない事態がある。その時、支え合い、励まし合える仲間の存在は、苦境を乗り越える力となる。「“まさか”が実現」と世間を驚嘆させた「大阪の戦い」も、不滅の金字塔を築く原動力となったのは、団結の力だった▼この時、池田先生は半年間で約8000人の友に会い、勇気を鼓舞した。率先垂範の行動が同志の連帯を拡大した。師の戦いに連なり、足取り軽く広布の最前線へ!(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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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매일매일 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