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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7일 0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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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혹은 내년 초에는 부산, 대전 등의 부동산 시장은 다시 침체될 것 같네요. 그럼 침체기 이후 언제쯤 부산 부동산 시장이 재상승할 수 있을까요? 주택 재정비 물량은 적지만 가장 진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원도심 서구 대신동, 동구 조천, 범일 등의 자잘한 재개발 사업들을 포함하여...
재건축, 재개발 물량도 많고 진도도 빠를 재개발 선발 주자 수영구 남천동 남구 대연동, 해운대 우동, 금정구 장전동, 동래구 사직동 재개발 사업 등 부산의 선발대 격 각종 재정비 사업이 본격화되고 중장기 부산의 공급, 입주 예상 물량이 줄어들 무렵이면 부산 부동산 시장은 재상승,회복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기한 대우 마리나, 삼익 비치 등의 33평 가격이 7~8억 대로, 마찬가지로 33평 일반 분양 가격이 2억 대 후반에서 3억 대 초반으로 예상되는 대연 혁신 힐스테이트 등이 7~8억 대로 상승하게 될, 부산 부동산 시장이 본격적으로 채 회복하는 시기는 부산의 재정비 후발 주자들이 선발 주자들에 본격적으로 가세할 무렵입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언급해 봅니다. 부산 내 재개발 진행속도, 재정비 물량, 활황 등에서 후발주자들인 부산 진, 연제, 동래, 금정구 등의 주택 재정비 물량.온천 2,4, 거제 2구역, 대연 3구역 등 부산의 주요 재개발 대규모 정비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무렵에는 다시 상승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모두 불가능하다 여기 거 있겠지만, 감만 1, 복산 1구역 등 초거대 단지들은 물론, 1만 가구 대단지로 재정비될 부산 시민공원 촉진 3구역 등과 양정, 연산 재개발 구역, 기타 괴정 5구역, 1, 2, 구역 등 대단지 후발 주자들이 선발대를 뒤따르며 재정비 사업이 보다 가시화될 무렵입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25일 부동산 단신 4.
수도권광역급 철도(GTX)-B노선이 지나는 인천시청역 인근 인천 남동구 간석동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총 400가구 모집에 202명이 접수했다. 반면, 분양가가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이 약 2000만원 저렴한 인근 ‘한화포레나 인천구월은 1순위 평균 경쟁률은 8.53대 1을 기록했다.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호반써밋’은 1031가구 모집에 269명이 청약한 반면, ‘신영지웰 운정신도시’는 1순위 평균 경쟁률 37.26대1로 1순위 마감됐다.
과거 ‘반포자이’, 반포래미안퍼스티지 등에서 미분양이 발생했 것처럼 부동산 시장 침체 국면에서는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위축된 매수 심리를 끌어올리기 어렵다. 올해 동대문구 ‘래미안라그란데(이문1구역)’ 3069 가구, ‘휘경자이디센시아(휘경3구역)’ 1806 가구, 은평구 ‘대조1구역’ 2083 가구 등과 경기도 광명시 ‘광명1R구역’ 3585 가구, ‘베르몬트로광명’ 3344 가구, 안양시 ‘안양뉴타운맨션삼호’ 2723 가구 등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경기 파주신도시에서는 파주 운정 1556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인천 검단 신도시 5971 가구가 분양될 계획이고 용현학익 도시개발 ‘시티오씨엘6, 7단지’ 1734 가구, 1478 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부산 남구 ‘대연3구역’ 4488 가구, 남구 ‘우암1구역’ 2205 가구, 광주 북구 ‘운암3구역’ 3214 가구 등이 공급을 계획 중이다. 한편, 강남구 대치 아티스톤 전용면적 76㎡ 매물은 충격적인 마이너스 프리미엄(마피)다.
서울 강북구 '칸타빌 수유 팰리스'는 가구 당 15% 할인에 나섰고, 구로구 '천왕역 모아엘가 팰리스'도 가구당 3000만원을 깎아주고 있다. 대구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와 경남 거제 '거제 한신더휴', 강원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등은 계약 후 분양시장 상황에 따라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자 모두에게 보장해주는 일명 안심보장제를 약속했다.
대구시 서구 내당동 '두류 스타힐스'는 분양가의 10%를, 수성구 신매동 '시지 라온프라이빗'은 8.8%를 할인 중이다. 인천 '서희스타힐스 더 도화'와 전남 광양 '더샵 광양 라크포엠' 등은 계약 취소 절차를 밟고 있다. 대전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충북 청주시 송절동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전북 익산시 함열읍 '북익산 오투그란데 더원'을 분양한다. 전남 광양시 '광양 동문 디 이스트'는 2023년 1월 입주한다.
2021년 12월 25일 부동산 단신 4.
[주간분양]... 경기 광주시에 '힐스테이트 초월역'(1∙2블록 총 1097가구), 경기 평택시 '힐스테이트 평택 더 퍼스트'(총 1107가구), 인천 서구 '제일풍경채 검단Ⅰ'(총 1425가구) 등이 공급된다. 또, 경기 안성시 공도읍 ‘효성해링턴플레이스안성공도’,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하늘채스카이앤2차’, 경북 경주시 건천읍 ‘신경주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대구 달서구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 스카이', 경북 경산시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를, 전북 익산시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를 선보인다.
견본주택은 경기 이천시 안흥동 ‘이천센트레빌레이크뷰’, 충남 천안시 성성동 ‘포레나천안노태’,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등 4곳이 개관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올해 입주물량은 7668가구고, 2024년 입주 예정인 세종자이더시티(1350가구),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770가구) 등 공급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오션뷰... 부산시 기장군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인천 송도국제도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북 포항시 청약 미달 속출... 올해 7월만 해도 포항 초곡지구 ‘현대 힐스테이트’가 최고 청약율 20.09대1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현재 포항시 남포항 태왕아너스,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A2 블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등은 청약 미달 사태를 빚고있다. 포항시 학잠동 ‘포항자이애스턴’을 비롯, 환호공원 내 ‘힐스테이트’ 등 공급물량 과잉도 원인 중 하나다. 한편, 전북 익산시 송학동 ‘송학동 3차 예다음’이 정당계약에 돌입한다.
청약 인기 지역서 후속 단지 공급 잇따라... 경기도 광주시 고산지구 '오포자이 오브제'는 1차 15대 1보다 높은 평균 29.52대 1, 인천 '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도 1, 2단지가 각각 22.87대 1, 2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후속 단지인 인천시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전용 84~165㎡ 1319가구), 경북 포항시 '한화 포레나 포항 2차'(전용 84㎡ 350가구), 경기 오산세교지구 '호반써밋 그랜빌 2차'(전용 84·111㎡ 897가구) 등을 분양한다.
2020년 12월 25일 부동산 단신 4.
현대건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사업 재시작…내년 이주 시작될듯...중단됐던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 사업이 다시 시작된다. 업계에선 늦어도 내년 하반기엔 이주 및 철거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본다. 반포주공1단지 가구당 4억 재건축부담금, '사업비 총 10조원짜리 재건축'인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가 관리처분계획 취소 위기에서 벗어나면서 재건축초과이익환수금(재초환)을 피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4일 서울고법 행정9부(부장 김시철)는 이 아파트 조합원 200여명이 반포주공1단지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을 상대로 낸 관리처분계획 총회결의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조합원 12명에 대해서만 평수 배정을 다시 하고, 나머지는 기존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사업을 진행해도 무방하다고 결론냈다.
동대문구, 제기6구역 사업시행계획인가 고시...동대문구는 제기제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 한점순)에서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2009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8년 가까이 사업이 정체되어 있다가 2017년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이후 약 3년 만이다.
제기제6구역은 동대문구 제기동 120-104번지 일대 2만4320.60㎡로 대상지 인근 고려대역(6호선)과 청량리역(1호선, 경의중앙선 등)을 두고 있어 동북권 교통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려대학교, 홍파초등학교, 정화여자중학교, 서울사대부속고등학교 등이 인접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집값 상승 전국 돌고 돌아 다시 서울로...세제 강화 `7·10 대책` 이후 뜀폭 최대..전국 규제하자 강남 들썩…`아리팍` 중대형도 평당 1억육박...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전용 178.33㎡는 지난달 41억원(12층, 국토부 자료 참조)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단지는 지난 16일 151.01㎡가 33억원(7층)에 신고가로 매매되고 이틀 뒤인 18일에는 134.49㎡가 31억원(9층)에 신고가로 계약서를 쓰는 등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서초구 방배동에서는 지난 5월 17억8000만원(2층) 이후 6개월 넘게 거래가 없었던 '신동아 아파트' 139.74㎡가 지난 14일 24억5000만원(10층)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7개월 만에 6억7000만원이 오른 셈이다.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1일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사진)' 전용 112.99㎡(45평형)는 44억5000만원(28층)에 계약됐다. 이전 최고가(38억5000만원)보다 6억원 오른 신고가다. 중소형이 3.3㎡당 1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40평대도 1억원에 육박한 것이다. 아크로리버파크는 지난 9월 전용 84㎡가 실거래가 35억9000만원(11층)을 기록하며 평당 1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전용 59㎡도 같은 달 24억원(20층)에 거래됐다.
강남구에서는 압구정동 '신현대11차' 전용 183.41㎡가 지난 15일 49억원(10층)에 신고가로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인 10월 46억4000만원(13층)보다 2억6000만원 올랐고, '한양3차' 전용 116.94㎡는 8월 28억원(8층) 신고가 거래 이후 4개월 동안 거래가 없다가 지난 20일 29억원(10층)에 기존 최고가를 경신했다. 송파구 잠실동 '우성' 전용면적 160.74㎡는 5일 26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해당 단지 최고가를 경신했다.
아산·완주까지 풍선효과…`두더지 잡기식` 규제 한계...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3일 1순위 청약을 마감한 아산 탕정호반써밋은 141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청약통장 6만6695개가 꽂혔다. 실제 아파트 매매값도 규제에 힘입어 크게 오르고 있다. 지난 21일 아산 요진와이시티 전용 84㎡는 7억원(21층)에 계약됐다. 현재 같은 전용 매물 호가는 7억원이 넘는다. 정부가 신규 규제지역을 지정하기 전 이달 거래된 같은 전용 물건의 실거래가가 4억9800만~5억8000만원이었다.
아산시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미분양 아파트가 나오던 곳이다. 지난달 2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온천동 아산칸타빌센트럴시티는 281가구 모집에 205명이 청약해 미달이 났다. 지난 7월 대우건설이 서산 예천동에서 분양한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분양한 지 다섯 달이 지나도록 팔리지 않은 미분양 가구가 적지 않아 험난한 일정이 예상됐다. 하지만 전체 861가구 중 남은 160여 가구가 정부의 조정대상지역 발표 일주일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25일 창원시에 따르면 23일 기준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창원 월영 마린애시앙아파트의 미분양 주택은 1079가구다. 전용면적 84~149㎡ 총 4298가구 중 3219가구가 새 주인을 찾으며 분양률이 74.9%를 기록했다. 지난 9월말 미분양가구가 3162가구로 분양률이 24.6%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빠르게 미분양 물량이 해소된 것이다. 인근 공인중개사는 "바로 옆 아파트인 '월영SK오션뷰' 84㎡ 매매 호가가 4억원 정도라 현재 분양가에서 가격 상승 여력이 있고, 다른 창원 지역 아파트값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분양은 모두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