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기분이 좋아요
마음에서요 기쁨이 계속 나와요
오늘 오후부터요 제가 쫌 당황할 상황들이 생겼잖아요~~
일하다가 도저히 안되서 응급실에 실려갔는데요ᆢ
빵 터져요
예전에 수술하고 마취부작용으로 기저귀차고요 소변이 등으로 다 흐르고 이불도 배리고 그런적이 있잖아요
오늘이 그때처럼ᆢ쫌 그랬어요
너무 무서워서 울기도 하긴했는데요
정말 웃긴건요
병원에서요 제 증상을 설명을 하는데요
들으면서 듣는사람이 민망해했어요
응급실가는 환자가 고상하게 아플필요는 없잖아요
밥줄놓코까지 가는데ᆢ어째 고상하겠어요
몸은 개판인데요ᆢ기분이요 너무 깔끔해요
병원서 나오는데요~~ 동행~이라는 현수막을 봤어요
어째 이런 일이요~~신기해요
ㅇㅇ야ᆢ
내가 너의 마음을 보노라
예쁘다~..아름답구나ᆢ
너는ᆢ 같은 일을 또 당하여도ᆢ 나의 뜻을 선택할 아이니라
아가야ᆢ
니가 겪는 아픔은ᆢ슬픔이 아니라 기쁨이란다
화로 너를 겨누었지만ᆢ
나 예수는 그것을 복으로 바꾸었느니라
잠시의 고통이 지나가고나면ᆢ곧 회복된다
너무 걱정하지말고 쉬면되
몸이 많이 고되서그래
괜찮아진다
내가 너를 회복시켜줄게
미련스러울만큼 ᆢ참아내는 너를ᆢ
내가 옆에서 바짝 붙어서 지켜준다
나를 믿어바래이 ~알겠제
예~예수님
고마워요
예수님~ 마음이요 엄청 즐거워요
통증은 극에 달하는데요 마음이 이래 즐거울 수가 있을까요
진통제에 수액에 오만걸 다하고 와도 별 나아진 증상이없어요
그래도 기분이요 나쁘지가 않아요
요새 온천지로 주사바늘 쭈시고 다녀요 ㅋㅎ~~^^
예수님~~사랑해욤~~
ㅇㅇ야~
이것은 비밀인데~
내가 너를 지킬때에는 눈을 한번도 안깜고 꼭꼭 지킨단다
나~너에게 정말 진심을 받친데이~알아줘야해ᆢ알겠제
예~~**예수님
제가 전부를 걸고 사랑하며 지키는 분~..내 예수님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나의 나의 예수님ᆢ 너무 너무 사랑해요
첫댓글 예수님 사랑해요 ❤️
예수님 ~
예수님 예수님만 사랑합니다~♡♡♡
예수님 현실을 이기고 기쁨으로 나아가는 예수사랑의 열정을 제게도 부어주세요!
사랑합니다 예수님❣️
예수님 사랑합니다❤️
저의 전부되시는 예수님❤️
목숨걸고 마음 다해 예수님만 뜨겁게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