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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기타 [희대의 미제사건] 남양주 밀실 살인사건
부내쩌는 카일리 제너 추천 0 조회 8,918 18.10.10 04:1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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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10 04:20

    첫댓글 미친소름돋아...

  • 18.10.10 04:20

    와.........존나 무서워

  • 18.10.10 04:20

    뭐지 아무리봐도 누가범인인지모르겟음..

  • 18.10.10 04:27

    친한이웃이 저할머니 나오는시간기다렷다가 문열고나오는거 화장실고장나서 화장실좀쓴다고 같이들어갔다가 범죄저지른거면..? 미안뇌내망상

  • 18.10.10 05:54

    와 미스테리네

  • 무섭다....

  • 18.10.10 07:58

    시신훼손 정도가 심한 편인걸로 봐서 원한관계인데 우발적이지 않고 엄청세심하게 계획 세워서 냉정하게 실행했어.평소 남편과의 관계가 어땠을까...

  • 18.10.10 08:11

    와 소름돋는다 진짜

  • 18.10.10 08:51

    주민들 아님?

  • 18.10.10 09:46

    헐뭐야..

  • 18.10.10 10:57

    개소름.....

  • 18.10.10 11:10

    흠...... 노크를 했나...? 아니면 잠깐 나왔다 이웃이랑 같이 들어갔나..? 와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

  • 18.10.10 11:23

    대체 뭐지?

  • 18.10.10 11:50

    이거 사람들이 추리하는거봤는데 전부 다 남편 지목하더라..

  • 18.10.10 17:53

    @워뤈쥐 가장 가능성 있는 건, 공범일 수도 있는데.
    만약 제가 남편이고 이렇게 완벽하게 미제사건으로 남을 정도로 사건을 구성한다면
    아내를 죽이고 아내 폰 들고 나갑니다.

    그리고 집 근처 cctv 없는 곳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려, 8시쯤 아내 폰으로 통화합니다. (이때 당시만해도 남양주는 길거리 CCTV가 부족했습니다.)
    이 통화자와 짰을 가능성 농후하겠죠?, 이렇게 되면 통화장소도 그 아파트로 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집 근처 어딘가에 숨깁니다.
    골프치고 술 마시고 밤에 폰 가지고 집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폰을 아내 옆에 놔두면,

    그럴싸하지 않을까요?

  • 18.10.10 17:53

    @워뤈쥐 저도 역시 처음엔 남편이 많이 의심이 갔습니다.
    사망추정시간은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고, 돈도 많은 집에서 일어난 사건인만큼
    알리바이나 동선 그런 것들은 믿을 만한 누구 시켜서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공범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봐요.

    용의자는 상당한 프로일 것 같고, 자기체취나 흔적을 하나두 안 남긴게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

    만약 제3자의 흔적이 정말 하나도 단 하나도 없다면, 남편을 미워한 아내의 자살...? 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근데 방어흔때문에 그 가능성이 낮으니 청부살인업자에 의한 남편의 살인교사가 더 높아보입니다.

  • 18.10.10 17:53

    @워뤈쥐 댓글 몇개 가져와봄

  • 18.10.14 15:08

    문 열고 닫을 때마다 기록되는데 그 기록조차 없다니 노크해서 연것도 아니고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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