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와 교회를 위하여 연합된 영안에서 천안교회 지체들을 섬겨주신 동해교회 모든 지체들의 향기나는 봉사와 수고에 감사하다는 말보다 그속에서 그리스도를 누리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라는 고백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
다.
이번 천안교회와의 섞임은 어느때보다도 더 강하된 그리스도 누림과 흐름속에 우리 모두를 새롭게 하신 것같습니다.
매번 수고해 주시는 자매님들의 엄청난(?)애찬만큼이나 엄청나게 담겨있는 그리스도의 풍성과 형제님들의 동심합의 속에 이어지는 건축하는 신언속에 눈물을 억제하느라 힘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자아속에서 교회에 출입했던 자신의 더러움이 들어나고, 그리스도의 신성한 생명으로만 건축되고 누림과 흐름에 동참할 수 있으며 지체들을 향한 그리스도안에서의 사랑이 넘쳐날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만하지 않고 더욱더 낮아지고 처절하게 자신을 부인하고 그분의 머리되심아래 순종하며 오직 그분이 우리가운데서 운행하시고 역사하시고 흐를수 있도록 지체들과 하나되어 그분의 유기적인 몸을 건축하기 원합니다.
믿음과 사랑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지체들과 하나되어 노예로서의 섬김이 바로 ........ 이다 인것 같습니다.
기도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몸과 물질고 시간을 들여 섬길때 기뻐하시고 흐르시는 그리스도를 알았습니다. 더욱더 기도와 헌신속에 흐르시는 그리스도를 극도로 누리길 원합니다.
동해교회 지체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불과 몇손가락으로 꼽을수 있는 가정들이 동심합의로 똘똘 뭉쳐서..지체들을 영접하고 안배하는 모습에서...몸의 실제가 어떤 것임을 체험했던 적이 있습니다. 1000명 그리스도인이 모여있어도 몸이 아닐수 있고, 10명이 있어도 몸의 실제 안에 있을수 있습니다..아멘.
주의 회복을 위하여 자신과 가정을 허비하며 헌신하는 가정들을 인해 감사를 드렸습니다. 동해교회에서 몸의 필요를 따라 이주하고 움직이는 보석같은 지체들, 동심합의 안에서 금등대의 간증을 지켜가고 있는 지체들을 보고서 제 자신을 돌이키고 새롭게 헌신하는 섞임이었습니다. 동해교회 형제자매님들을 사랑합니다...
이번 섞임을 위해 집회소의 전등을 더 달고 페인트칠하고, 방송을 위한 공간 칸막이를 손수만들고... 접대하는 가정에서는 새이불을 준비하고, 심지어는 도배 장판까지... 사실 이런 준비를 하면서 지체들 한분한분이 더 섞이고 동심합의하면서 주님을 더 많이 누렸다고하더군요. 우리가 도착하기전부터 영안에서 만나기
를 고대하고 고대하면서 그 얼굴은 사랑과 기쁨으로 충만해 있었습니다. 한가정 한가정 주님을 기다리듯 천안교회를 기다리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귀한 지체의 사랑을 누렸는지요. 내적인 기쁨이 충만한 지체들과 실제가 있는 동해교회를 감사합니다. 언제나 섞임은 우리를 몸안에서 씻기우십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첫댓글 아멘. 섞임은 충만하신 그리스도를 더욱 누리게하는 것 같습니다. 섬김과 접대를 통해 흐르시는 생수이신 그리스도의 누림은 언제나 신선함만 더해줍니다.
동해교회 지체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불과 몇손가락으로 꼽을수 있는 가정들이 동심합의로 똘똘 뭉쳐서..지체들을 영접하고 안배하는 모습에서...몸의 실제가 어떤 것임을 체험했던 적이 있습니다. 1000명 그리스도인이 모여있어도 몸이 아닐수 있고, 10명이 있어도 몸의 실제 안에 있을수 있습니다..아멘.
자매님들의 엄청난(?)애찬!! 엄청나게 담겨있는 그리스도의 풍성!! 형제님들의 동심합의!! 함께 섞이지는 못했지만 글을 접하는 순간 과거 섞임의 여운이 내 마음을 요동케합니다. 이러한 지체들이 몸안에 함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아멘, 아멘
주의 회복을 위하여 자신과 가정을 허비하며 헌신하는 가정들을 인해 감사를 드렸습니다. 동해교회에서 몸의 필요를 따라 이주하고 움직이는 보석같은 지체들, 동심합의 안에서 금등대의 간증을 지켜가고 있는 지체들을 보고서 제 자신을 돌이키고 새롭게 헌신하는 섞임이었습니다. 동해교회 형제자매님들을 사랑합니다...
아멘~ 동해 교회 지체들의 사랑에 너무 감격했다고 천안 지체들이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시더군요...주님께 감사합니다...형제님 부부에 대한 말씀도 우리 형제님으로 부터 들었습니다..
아멘~~~ 저희 양산도 여수교회와 섞임이 있는데 기대가 됩니다~~^^
이번 섞임을 위해 집회소의 전등을 더 달고 페인트칠하고, 방송을 위한 공간 칸막이를 손수만들고... 접대하는 가정에서는 새이불을 준비하고, 심지어는 도배 장판까지... 사실 이런 준비를 하면서 지체들 한분한분이 더 섞이고 동심합의하면서 주님을 더 많이 누렸다고하더군요. 우리가 도착하기전부터 영안에서 만나기
를 고대하고 고대하면서 그 얼굴은 사랑과 기쁨으로 충만해 있었습니다. 한가정 한가정 주님을 기다리듯 천안교회를 기다리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귀한 지체의 사랑을 누렸는지요. 내적인 기쁨이 충만한 지체들과 실제가 있는 동해교회를 감사합니다. 언제나 섞임은 우리를 몸안에서 씻기우십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