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4:00
믿었던 부모님한테 발등 찍혔다?
내 이름은 니콜라, 순탄하기만 하던 열 살 내 인생을 위협하는 무지막지한 일이 생겼습니다.
갑자기 아빠가 엄마한테 엄청 잘해주는 게 아니겠어요!
바람 잘날 없던 엄마, 아빠가 갑자기 다정하다는 건 곧 동생이 생긴다는 증거고,
그럼 이제 귀찮아진 나를 숲에 버릴게 분명해요! OTL..
얼마 전에 동생이 생겨서 첫째인 자긴 버려질지 모른다고 했던 친구가 정말로 학교에 나오질 않았거든요!!
동생 따윈 필요 없어!
먹보대장, 우유빛깔도련님, 밉상범생, 동네파이터, 깨방정, 전교꼴찌, 파파보이,
그리고 나까지 8명의 친구들이 모여서 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아부작전을 펼쳤지만,
하는 일마다 모두 빵꾸똥꾸~ 이러다간 동생이 안 생겨도 버려지게 생겼지 뭐에요.
귀여운 오해, 엉뚱한 공상
8인의 악동들이 펼치는 유쾌한 반란~
이젠 최후의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무시무시한 갱단에게 부탁해서 동생을 납치해달라고 하는 것!
곧바로 행동개시~ 롸잇 나우!!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4:00
첫댓글 헐 이거 존잼!!
셤 끝나면 바로 봐야겠다
존잼이야진짜ㅋㅋㅋ
이거 재밌었어
어릴 때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최근에 보니까 여혐 심하더라... 니콜라 상상속에서 아빠는 수영선수에 축구선수에 다양하게 나오는데 엄마는 엄마가 아닌걸 상상할 수 없대ㅋㅋㅋㅋ그리고 여자애들이랑 '여자같이' 노는거 쪽팔려하고ㅋㅋㅋ배경이 50년대라도 21세기 영환데 동시대 우리나라 여혐이랑 다를게 없어
완전좋음 ㅋ
존잼
이거 존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ㅠㅠ
나 이거보고 뭔가...프랑스의....아가들 다 저렇게 조그많고 말랐을까 하는 생각이 들드라...ㅠㅠ
아냥 진짜 타일러 스럽다...ㅠㅠㅠㅠ 이거 속편도 있어용 왜 사람들이 속편을 몰라주까 ㅠㅠㅠㅠㅠ
이거 개봉했을 때 극장 가서 봤었는데 재밌었어ㅠㅠ
첫댓글 헐 이거 존잼!!
셤 끝나면 바로 봐야겠다
존잼이야진짜ㅋㅋㅋ
이거 재밌었어
어릴 때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최근에 보니까 여혐 심하더라... 니콜라 상상속에서 아빠는 수영선수에 축구선수에 다양하게 나오는데 엄마는 엄마가 아닌걸 상상할 수 없대ㅋㅋㅋㅋ그리고 여자애들이랑 '여자같이' 노는거 쪽팔려하고ㅋㅋㅋ배경이 50년대라도 21세기 영환데 동시대 우리나라 여혐이랑 다를게 없어
완전좋음 ㅋ
존잼
이거 존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ㅠㅠ
나 이거보고 뭔가...프랑스의....아가들 다 저렇게 조그많고 말랐을까 하는 생각이 들드라...ㅠㅠ
아냥 진짜 타일러 스럽다...ㅠㅠㅠㅠ 이거 속편도 있어용 왜 사람들이 속편을 몰라주까 ㅠㅠㅠㅠㅠ
이거 개봉했을 때 극장 가서 봤었는데 재밌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