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글라데시에 사는 아불 바잔다르(25)라는 이름의 남성이 마치 나뭇가지처럼 보이는 양 손을 들고 있다. 이 남성의 손가락은 약 7년 전부터 마치 나뭇가지처럼 변하기 시작했다. 바잔다르의 손이 이렇게 변해버린 것은 우취성 표피이상, 혹은 사마귀상 표피이상이라고 불리는 바이러스감염증으로 여겨지는 질환 때문이다. 이 질환의 발병 원인은 주로 유전적 원인이나 세포성 면역 저하 등으로 추정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7016046
첫댓글 밥은 어떻게 먹고 옷은 어떻게 입지?
팔소매에도 지퍼가 보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