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사고관련 하여 며칠전 일이 생각나서 올립니다.
바람의손자님의 마음을 이해하며..
이야기의 배경=전북무주>>충남금산(네바퀴로 25분거리)(오래전에는 전북금산 이었다고함)
등장인물=국수공장 남자.여자.아들.그들의가족 경찰
그리고 국수를 가져갔다는 사람
며칠전 전화가 왔습니다.국수공장여자분이 내가(율리아노)2019.3.17.오후 날씨좋을때 국수3박스₩192.600를 가지고 가서 송금을 해주지 않았다는것.작년부터 어머니께서 아프셔서 경황도 없고 국수를 가지러갈 시간도 없었다.라고 통화후 끊었다.그다음날 걱정이 되서 전화를 걸어 가져간 사람 찿아어요?걱정되네요.그랬더니 남편(남자)이 하는말이 내가 대전에서 전화하고 금산도착해서 국수를 싣고 영수증도 주지않고.후다다닥 차에 싣고 갔다는데 왜 거짓말 하느냐는것 제가 가져가지 않았으니 믿으시고 잘 찿아보지요.대답후 끊었다.
그다음날 국수공장 아들이 전화가 왔다.외삼촌이 경찰인데 CCTV해서 걸리면 그냥 넘어가지는 않겠다.라며 내가 거짓.나쁜놈이라는 결론을 내린후 다자고짜 전화.나는 가져가지 않았으며.나이드신분들 그돈때문에 난리 났으니.일단 내가 돈을 보내주고.경황중이라 생각해보고.둘이 확인해서 처리 하자고 끊었고.
그다음날 2019.1~3월(통화내역××없음)중 3월 통신사 통화내역을 아들한테 사진으로 보내주었다.돈받고 끝난줄 알았는데요?하면서 통화내역(3월17일) 확인후.말이 바뀐다.다른사람으로 전화할수도 있으며.국수집방향으로 차량이 지나가는것만 CCTV에 나와도 경찰서 가야된다며..
20분후 국수집여자가 전화가 왔다.
다른사람(집사람)이 전화할수도 있으며.3월17일이 아니며 그전에 일이다. (내가2018.11.24 국수3를 가지고있는 사진을 보내주었음)2018.11.24 이후로 가져간것을 본적이 없으며.내 동생이 경찰(금산경찰서로 추정됨)인데.이런일로 부탁하기도 그렇고.신고하면 서로 왔다갔다 해야되니까 인정 하라는 것이었다.
그래서내가..요점은 3.17.남자랑 내가 통화후 국수3박스를 가져간것이며. 통화내역은 보여들였으며.(CCTV는 말만하고 왜 확인을 않하는지 모름)말이 자꾸 바뀌며. 끝나지도 않을일가지고 알았으니.그만 마무리 짓자고 하며 씁쓸하게 끊었다.
지난^일 벌써 잊었습니다.
증거앞에서도 인정하지 않는 양심 그 아들의 웃기는 협박.어머니께서 아프셔서 병원다니는 아들.아프신 어머니 보기도 힘듭니다.₩192.600 때문에 경찰서 왔다갔다하기에는 제 몸과마음이 지쳐서 끝냈습니다.만.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라는 말씀을 생각하며 글을 마칠까 합니다.바람의손자님의 쾌유를 빌면서..꾸뻑♡
국수사진을 찍어서 보내준것은<투명>하게 하기위해 보내준것인데.사진을 보고 말을 바꾼다.2018.11.24이후 국수가져간것을 본적이 없다고..언제인지모를..마지막으로 기억이 나는것은 아내와 아이들과 국수를 싣고.지갑에서 돈을 꺼내 주었다는것.(카드는 않받으니)
첫댓글 2019.3.17 합천모토라드>>영상테마파크에서Seed님과 댓글을 주고 받았으며.혹시나 착각하고. 그전에 가져가지는 않았을까 생각하며. (영수증은 없더라도)창고문을 열어보았다.국수는 한박스도 없었다.
형제님...마음에 평화를 빕니다...아멘...*^^*
^^
세 사람이 입을 맞추면 살인누명도 뒤집어 쓴다 했습니다.
다그치면 긴가 민가하다가 그랬나? 하고 쇄뇌가 되기도 합니다.
맞습니다.또한 진실.진심은 언젠가는 알게 됩니다.ㅋ
제가 그런식으로 사고나서 독박쓴적이 있었죠.... 심지어 저희측 보험담당자까지 그랬....아놔!!!
그래서 세상사는 이야기 인가 봅니다.^^
그릇이 작고.어리석은 사람은 국가를 위태롭게 합니다.
작은병호씨 힘내자구요 .... 진짜 몸캠이라도 하고다닐 시대가 얼마안남은듣싶네요 ...
양심 과 도리는 끝까지 지켜졎음 좋겟습니다
저같으면 돈을 받고도 거시기 할텐데 그들은 좋아하더군요.가급적이면 금산은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외삼촌이 경찰인대'... 울 아빠도 아니고, 울 외삼촌이? ㅋㅋ 흠.. 서장급 정도라면 그래도 인정을 하겠습니다만... .ㅋㅋ
ㅋ 경찰청장하고 독대하려다 참았습니다.(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그저 아멘 입니다...ㅠㅠ
깝깝하네요.
송금했을때. 받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보내주었는데요.그 아들의 전화걸려올때부터의 태도가 마음 씁쓸하게 합니다.바람의손자님의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