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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장영봉대표님제공]
"성공은 노력의 산물이다"라는 말에 동의하시는가?
왕년의 유명 골프선수 "게리 플레이어"는
수많은 우승을 했다.
"게리 플레이어" (Gary Player .1935-Present)는
남아공 출신 골프 선수로 미국 PGA 메이저 대회에서 9번 우승을 한 전설적 선수이다.
그는 현재도 골프 대회에 나가 골프를 치는
남아공의 유명인이다.
그가 주위 사람들에게 자주 듣는 소리가 있었다.
"당신처럼 멋진 공을 날릴 수 있다면
나는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는 웃어넘겼다.
그런데 어느 날 피로에 지쳐 만사가 귀찮게 느껴진 그에게 누군가 또 말했다.
"당신은 참 좋겠군요.
그렇게 여유롭게 생활을 해도 그렇게 멋진 공을 자유자재로 칠 수 있다니......"
평소에 사람 좋기로 소문난 게리 플레이어였지만 이날만은 짜증 섞인 소리로 다음과 같이 잘라 말했다.
"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말하면 곤란합니다.
내가 힘 안 들이고 잘 치는 것 같지요?
멋진 공을 날리기 위해 얼마나 고생을 하는지 아십니까?
매일 아침 다섯 시에 코스에 나가 골프공 천 개를 쳐보십시오.
손에 물집이 생기고 그 물집이 터져 피가 흘러나옵니다.
그러면 클럽하우스에 가서 피를 닦고 붕대를 감고, 또 다시 코스에 돌아와서 천 개의 공을 치는 연습을 되풀이합니다.
이래도 제가 공을 잘 치는 것이 부럽습니까?"
스포츠뿐 아니라 인생의 어느 분야라도
지속적인 노력이 성공을 만든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이다.
그런데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노력하는
과정은 생각하지 않고 영광이란 결과만 부러워한다.
우리가 운명을 창조해 나가기 위해서는
삶에 도전해야 된다.
그러나 도전할 때 항상 장애물이 있다.
그러면 외부적인 장애는 무엇인가?
사람들의 멸시, 무시, 비웃음, 꾸짖는 책망, 실망, 좌절, 게으름, 이런 장애물들이 많이 있다.
우리는 이런 내외적인 모든 장애를 극복해 가는 포기하지 않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포기하지 않는 노력이 운명을 바꾼다.
현대 창업자 정주영회장의 회고담이다.
언제나 무슨 일에나 최선의 노력을 쏟아 부으면 성공 못할 일이 없다는 교훈을 내가 빈대에서 배웠다면 과장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다.
열아홉 살 때 네 번 째 가출을 해 인천에서 막노동을 할 때였다.
그때 묶었던 노동자 합숙소는 밤이면
들끓는 빈대로 잠을 잘 수 없을 지경이었다.
몇 사람이 빈대를 피하는 방법을 연구해
밥상 위로 올라가 잤는데 빈대는 밥상다리를 타고 기어 올라와 사람을 물었다.
우리는 다시 머리를 짜내 밥상 네다리에 물을 담은 양재기를 하나씩 고여 놓고 잤다.
그런데 편안한 잠은 하루인가 이틀 만에 끝나고 빈대는 여전히 우리를 괴롭혔다.
사다리를 타고 기어오르다가는 몽땅
양재기물에 빠져 죽었어야 하는 빈대들이었다.
그런 빈대들이 도대체 무슨 방법으로 살아서 우리를 다시 뜯어먹나 불을 켜고 살펴보다가 우리는 다 같이 아연해 질수 밖에 없었다.
밥상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게 불가능해진 빈대들이 벽을 타고 까맣게 천장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리고는 천장에서 사람 몸을 향해 툭 툭 떨어지고 있는 게 아닌가.
그때 느꼈던 소름끼치는 놀라움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하물며 빈대도 목적을 위해 저토록 머리를 쓰고, 저토록 죽을힘을 다해 노력해서 성공하지 않는가.
나는 빈대가 아닌 사람이다.
빈대에게서도 배울 건 배우자."
인간도 무슨 일이든 절대 중도 포기하지 않고 죽을힘을 다해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 진다"고 에디슨은 말 했습니다
아무리 천재고 공부를 잘한다고 하더라도
노력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다.
다이아몬드도 처음엔 원석이었다가 점점 빛을 내뿜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하다보면 한계도 있다.
그때마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자책하고
채찍질하는 것 보다는 자신을 칭찬하고
용기를 불어넣어 기초부터 차근차근 해 나간다면 마침내 성공에 도달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고, 자기 자신을 믿으면
무엇이든 잘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생겨
자책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성공은 노력 곱하기 시간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힘이나 지능이 아닌 끈질긴 노력이 우리의 잠재력을 해방시켜주는 열쇠다"라고 처칠은 말했다.
세상에서도 어떤 것도 그냥 되는 것은 없다.
피나는 노력이 있고 해산하는 고통이 있어야 한다.
진짜 금은 불 속에서 녹여지고 정화돼 순금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처음부터 타고난 게 있다고 해도 그걸 돋보이게 하고 유지하는 노력이 있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반대로 타고난 게 없는 사람들도 노력하여
성공신화를 만들어낸 사람이 많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건 노력이다.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려는 노력, 약점을 극복하려는 노력 등 수많은 노력 없이는 성공이란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지금 무엇인가 시작하셨는가?
그러면 열심히 노력하시라.
지금의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세상에는 없는 게 3가지가 있는데
1. 정답이 없다
2. 비밀이 없다
3. 공짜가 없다
죽음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는 것
3가지가 있는데
1. 사람은 분명히 죽는다
2. 나 혼자서 죽는다
3.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다
그리고 죽음에 대해 모르는 것
3가지 있다
1. 언제 죽을지 모른다
2. 어디서 죽을지 모른다
3.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
그래서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낳는 방법은 거의
비슷하지만
그러나 죽는 방법은 천차만별하다
그래서 인간의 평가는
태어나는 것보다 죽는 것으로 결정 된다
내가 세상에 올 땐 나는 울었고, 내
주위의 모든 이들은 웃었다
내가 이 세상을 떠나갈 땐 모든
사람들이 아쉬워 우는 가운데 나는
웃으며 홀홀히 떠나가자
-故김수환 추기경-
2024년 3월 16일 토요일
오늘의 성경말씀
[24] 그 영광을 열방 중에, 그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찌어다 (역대상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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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실수●
믿음이 좋은 목수 할아버지 한 분이 계셨습니다.
어느 날 목수 할아버지가 다니는 '시카고교회'에서
중국의 고아원에 옷을 보내기로 하고 옷을 담을 나무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그 만든 상자에 옷을 담고 마무리 작업으로 못질을 하고 일을 끝냈습니다.
일을 모두 마친 후 할아버지는 안경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윗옷 주머니에 넣어 둔 할아버지의 안경이 몸을 숙이는 순간 나무 상자 안에 들어가서 옷 속에 파묻힌 것을 몰랐습니다.
한 참을 찾아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시는 대 공황이라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때였습니다.
그래서 밝은 눈으로 좋은 가구를 만들어야만 팔릴 것 같아서 당시 돈으로 거금인 20불을 들여서 비싸게 산 안경이었습니다.
안경을 찾지 못한 할아버지는 낙심한 채 집으로 왔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른 후 교회에서 옷을 보내었던 중국의 고아원 원장님이
시카고에 있는 교회를 방문하여 주일 저녁 설교를 맡아서 간증하셨습니다.
원장님은 교회가 그 동안 고아원을 도와준 것을 너무도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건 보내준 '안경'이라고 했습니다.
원장님은 당시 공산당원들이 고아원에 들이닥쳐 기물을 부수면서 자신의 안경도 부수었다고 합니다.
안경을 잃어버린 원장님은 앞이 제대로 보이질 않아서 두통이 끊이질 않았다고 합니다.
앞이 보이질 않을 뿐더러 보려고 애를 쓰면 두통으로 일을 할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안경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답니다.
신기하게도 그때 시카고 교회가 보내준 옷상자에서 새 안경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너무도 기쁜 마음에 안경을 쓰니 그 안경이 마치 맞춘 것처럼 자기에게 잘 맞더라는 겁니다.
이 말을 하며 원장님은 다시 한번 감사하였습니다.
교인들은 원장님의 안경 이야기가 무슨 이야긴지 잘 모르는 것 같았지만,
뒷자리에 조용히 앉아있던 할아버지는 그 이야기를 듣는 내내 하염없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평범한 목수에 불과한 자신의 실수조차도 완벽하게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지난 시간 자신을 자책하며 나처럼 못난 놈,
안경 하나도 간수하지 못하는...이라며
자신을 꾸짖던 모든 일들이 하나님 앞에서,
당신의 사랑과 계획 가운데 귀한 역사를 일으켰음에
할아버지는 소리 없이 우시면서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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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실수조차도 귀하게 사용하시는
대단한 분이십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서도 아름답게 역사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ㅡ샬롬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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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릴 줄도 아는 인생
미국은 자유주의를 표방하는 국가임에도 국민의 79%가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한다.
그래서 의사들이 환자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 역시 "스트레스를 주의하고 마음 편하게 지내라"는 것이다.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는 오늘 날,
눈에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이 스트레스라는 괴물은 어디에나 존재하며 사람들을 억누르고 있다.
그래서 현대인은 스스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렇지 않고 이를 방치해두면 결국 신체적, 정신적으로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캐나다 퀘백시에는 남북으로 길게
뻗은 계곡이 있다.
이 계곡에는 한 가지 특이한 게 있는데,
바로 서쪽 비탈에는 소나무나 측백나무, 당광나무 등 여러 종류의 나무가 자라는 데 비해 동쪽 비탈에는 온통 히말라야삼나무 일색이라는 점이다.
계곡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이런 기이한 절경이 탄생하게 된 이유를 아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한 부부가 그 비밀을 밝혀냈다.
그해 겨울, 파경 직전이던 부부는 서로 좋은 감정으로 헤어지기 위해 마지막 이별 여행을 떠났다.
마침 그들이 도착했을 때 계곡에는 엄청난 눈이 내리고 있었다.
펑펑 쏟아지는 눈을 가만히 지켜보던 부부는 바람의 방향 때문에 동쪽 비탈에는 서쪽 비탈보다 많은 눈이 촘촘하게 쌓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탓에 동편의 히말라야삼나무 가지 위에는 눈이 금세 소복하게 쌓였다.
하지만 아무리 눈이 쌓여도 가지가 부러지는 일은 없었다.
어느 정도 쌓이면 탄성 있는 가지가 아래로 축 휘어지면서 눈을 떨어뜨렸기 때문이다.
눈이 쌓이고, 가지가 아래로 축 휘어지고, 눈이 떨어지는 과정이 반복된 덕에 삼나무는 어느 한 군데 부러진 곳 없이 온전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다른 나무들, 예를 들어 소나무 같은 경우는 이러한 '재주'가 없어서 눈이 두껍게 쌓이면 가지가 견디지 못하고 툭 부러져버렸다.
그 모습을 보던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아마 옛날에는 동쪽 비탈에도 여러 종류의 나무가 있었을 거야.
다만, 그 나무들은 가지를 구부릴 줄 모른 탓에 폭설이 내릴 때마다 전부 부러지고 무너져서 결국 사라진 게 아닐까?"
남편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잠시 후, 두 사람은 뭔가를 깨달은 듯 마주 보았다.
그리고 벅찬 감동을 느끼며 서로를 꼭 끌어 안았다.
외부에서 압박이 오면 견딜 수 있는 만큼은 견뎌 보아야 한다.
그러나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순간이 온다면, 그때는 구부러지는 쪽을 택해야 한다.
히말라야삼나무처럼 한발 양보할 줄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스트레스에 짓눌리거나
부러지지 않을 수 있다.
살다 보면 수많은 스트레스와
필연적으로 직면한다.
이때, 히말라야삼나무처럼 몸을 구부리고 어깨 위에 쌓인 부담을 내려놓자.
그래야 부러지는 일 없이 다시금 허리를 곧게 펼 수 있다.
스트레스가 범람하는 오늘 날,
진정한 행복을 얻으려면 때로는 구부릴 줄도, 돌아갈 줄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나치게 곧은 나무는 부러지기 쉽다.
태풍 속에서도 살아남는 것은 고집스레 곧게 뻗은 큰 나무가 아니라 바람에 따라 몸을 휠 줄 아는 유연한 나무다.
인생에서도 마찬가지다.
지금 우리에게는 융통성이 필요하다.
상황에 맞게 구부릴 줄도, 펼 줄도 아는 사람은 삶의 어느 순간에서도 즐거움과 행복을 찾아낸다.
오늘도 좋은 일로 좋은 분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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