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Moon™의 소설‥‥‥‥‥‥‥‥‥‥‥★
글쓴이 : Blue★Moon™ 이랍니다~★
메 일 : heejin753@hanmail.net ~★
카 페 : http://cafe.daum.net/bluemoongo
할 말 :
어어어억~~!!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글쓰기 편하게 할려구 만들었는데요,
유머나라에 있는 소설들 보다는 3편이상 먼저 나와 있을 거랍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Blue★Moon™ 이 되겠습니다.
★‥‥‥‥‥‥‥‥‥‥‥‥‥‥‥‥‥‥‥‥‥‥‥‥‥‥‥‥‥‥‥‥★
19.
'벌컥!!'
"아아악!!! 신유민!!!"
"오오옷!! 나의 사랑스러운 여동생 유혁아~ 이 오빠한테 앵기렴~ ^ㅁ^)/
"개쉐!!!"
'퍼어어억!!!'
"신유민!!! 왜, 유한새끼를 납치해 간거야!!"
"허윽! 동생...... 이번 어퍼컷은 -_#b....... 따봉이었어."
"훗! 내가 한실력 하쥐이~ "
"어엇!! 유혁아!!ㅇㅁㅇ"
"아악!! 신유한 새끼야!! 왜 윗통벗고 지랄인데!!! 설마.. ㅇㅁㅇ..."
"말도안돼는 소리 하지말아!!!! 난 남자한테 취미없다고!! -ㅁ#"
"암튼암튼 근데~ 유혁아... 너 진짜 여자맞아? =ㅁ=?"
"그럼 내가 여자지, 여우냐? -ㅁ-^"
"어어억~ 이건 세계 불가사이에 들어갈만한 특종이야~ =ㅁ=!!"
"허으으윽...... 진짜 아프다... -ㅁ#)~ 유혁아~ 아무튼 이 오빠에게
앵기지? -ㅁ#)~ "
"아아아악!!!! 신유민 개쉐이야!!! -ㅁ-^!!!"
.
.
.
아까전 유혁이와 유민이의 사진이 비싼값에 잘 팔려 기분이 좋은 유정이.
"오호호호호~ 오빠랑, 유한이 덕분에 3만원이나 벌었네? 아이좋아라~ >ㅁ<*"
'벌컥'
"오호호호~ 유한아, 오빠! 내가..............ㅇ-ㅇ*"
유정이가 방문을 열었을 때, 그때 방안의 분위기는 묘했다.
유한이는 반나체로 유혁이와 유민이의 혈투(?)를 말리느라고 땀에 젖어서
무척 세쿠시~ 했고, 유혁이는 아까달려오느라 온몸이 젖어 있어서,
묘~하게 세쿠시했고, 유민이는 유혁이 한테 당할때 땀에 젖어서 무척
세쿠시~ 했다.
이 세 남자(?) 때문에 방은 묘하게 색기가 줄줄 흘러 유정이의 뺨은 붉에
물들었고. 이런 광경을 본 유정이는..........
"ㅇ-ㅇ*.............. '찰칵, 찰칵, 찰칵찰칵찰칵!!!!!!'..."
"허억!!! 신유정! 뭐하는 거야!!!"
"어억!! 누나!! 뭐하는 짓이야!!!"
"아아악!!!! 신유정!!!! 뭐하는 짓꺼린데에!!!!!!!"
"오호호호호~!!! 너네들 덕분에 좋은 사진을 많이 찍었다~ 빨리 팔러 가야지~
이번에는 3만원 부터다! 오~ 호호호호호!"
유정이가 이렇게 외치면서 방에서 나오고난 방안에는 신경질 적인 고함 소리
들이 났지,
"허어어어어어억!!!!!"
"어어어어어어억!!!!!"
"아아아아아아악!!!!!"
.........이라고 말이야~ -v-)r
.
.
.
한편.... 3인방은... -_-
"야.... 유혁이랑 유한이랑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야!! = - ="
"내가 어떻게 아로~ -ㅅ-"
"후아암~ 그냥 자러 가자. -_-"
한 밤중이 되어도 안들어오는 유혁, 유한 형제를 기다리다 지쳐 그냥
자러들어가는 3인방이였다.
쯔쯔쯧..... 소외된 인간들.........-_-
....................................................................................................★
오늘은 화창한 날~
크어어억!!!! 학원에선 이런날 시험을 치다니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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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
안뇽하세요오~
Blue★Moon™ 입니다!
이번회에는 좀더 많이 적기위해서 애를 좀 썻습니다!!
재미없어도오~~ 언제나,
★~ 감상밥, 꼬릿말 원츄 ~★
ω-ㅁ-ω
해요오~ -ㅁ-;;
★‥‥‥‥‥‥‥‥‥‥‥‥‥‥‥‥‥‥‥‥‥‥‥‥‥‥‥‥‥‥‥‥★
20.
그렇게 신유한 납치사건은 허무하게 끝이나고, 어느새 1주일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지금은 한적한 아침 자율시간.
아침을 못먹고 와서 인지 빵으로 배를 채우는 녀석이 있는가 하면, 오늘 하루
배울 진도를 미리 예습하는 착실한 아이들도 있는 반면에, 지금 내 옆에서 완전
늘어져서 흐물흐물~ 거리며 부족한 잠을 재우는 유한녀석 같은 아이들도 있었
다. 어으윽... 심심해 죽겠다아~ 유한녀석과 3인방 처럼 나도 자고 싶지만, 어제
저녁 8시부터 full로 내리잔 덕에 잠이 오지않아 미칠지경이다. -_-
어으윽...심심해~ 누구든지 나랑 놀아줘어~ -ㅁ-)~
.......그런데, 지금이 몇시지?
오오옷!!! 9시가 다 되어가는 걸 보니 번쩍 문어가 올 시간이군! 오옷! 오옷!!!
저기 복도 끝에서 부터 환한 빛이 다가오는 것을 보니 번쩍 문어가 교실로 오는
것 같군... 훗! 철저하게 준비하는게 좋겠지?
오옷!! 점점 가까이 들려져지는 발자국 소리.
온다...... 온다...... 온다...... 왔다!!! >ㅁ<
'드르륵-'
"안녕.여러분~"
어? 어? 뭐야? 원래는 '번쩍!!!!!!!!!'이라는 효과음과 "아아아아악~!!!!!!" 이라는
반 아이들의 비명 소리가 들려야 되는데? >ㅁ<........>ㅁㅇ......ㅇㅁㅇ!!
"아아아아악!!! 신유민 네가 돼 여기 있는거야아!!!"
어어엇!! 신유민이 왜 여기 있는거야!! ㅇㅁㅇ...
내 옆에서 맘껏 퍼져서 자고 있던 유한이는 내 고함소리에 놀라 벌떡! 일어
났다가, 유민이를 보고 깜짝 놀랐는가 보다. -_-
"어?!...... 형아야아~~ >ㅁ<*"
"아하하하하~ 안녕 유한이를 뺀 나의 동생 유혁아! ^-^"
"ㅇㅁㅇ......." -유혁+유한 (다른 이유로 벙쪄져있는 쌍둥이들)
"몇일전 너희 담임 선생님께서 사고를 당하시는 바람에 병우너에 3달동안 입원
하시게 되었단다. 그래서 오늘 부터 너희 담임 선생님 대신에 담임을 맡은
교생 신유민이라고 한다. 앞으로 잘 지내보자. ^-^ 그럼. 질문 있는 사람?"
악!악!악!악!!! 저 인간이 왜 하필 여기로 교생실습 하러 온거야아!! 그것도 담임
이라니.... 어흐흑... 내 즐거운 학교 생활이이~
이런 나의 절규를 아는지 모르는지 신유민은 여전히 싱글벙글 웃으면서
아이들이 하는 질문에 일일이 대답해 주었다. -_-... 저건다 가식이야!!! -ㅁ-^
내옆에 앉아있는 유한이는 신유민을 보고 뭐가 그리좋은지 두눈을 반짝이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대며 신유민을 바라보았고, 9시 10분이 돼서, 신유민이
교실밖으로 나가자 유한이는 신유민 새끼가 나간 쪽으로 나갔다.
어으윽...... 신유한 너는 신유민 새끼가 그렇게 좋냐?? 하지만, 신유민은 너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을걸~ 언제나 신유민의 반응은..........
"아잉~ 혀어엉~ >ㅁ<*"
"악!악!악!악!악!악! 떨어져 새꺄!! 달라붙지 말라고!!"
........... 늘 이러니깐 말이야~ 클클클클클~ 유한아... 언제나 너를 거부하는
유민이를 좋아하지 말고 차라리 너를 좋아하는 신유정을 좋아하지 그러니??
.
.
.
오늘도 역시 신유민 한테 거부당한 유한이는 훌쩍훌쩍 울고 있었다. -_-;;
"어어억~ ㅠㅁㅠ 형님이 나를 거부하다니이~ 어억어억어억 몇일전 우리의 그
뜨거웠던 밤은 뭐였어!!! 어어억~"
"어엇?! 뜨... 뜨,뜨거웠던밤이라니?! ㅇㅁㅇ"
"-_-..... 뜨거웠던 밤?!ㅇㅁㅇ!!"
"오옷!!! 그 선생이랑 유혁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니.. 클클클..신유혁 너는
뭔가를 알고있지?"
"어엉? 뭘? -_-?"
"그... 뜨거웠던 밤 말이야아~ =ㅁ="
"아아~ 엉 알아. "
"야야.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좀 해줘. =v=*"
어어엇!! 너희들 왜 점점 나할테 가까이 다가오는 거야!! 다가오지 말라고!!!
내가 무슨 야시꼴랑한 이야기를 하는것도아닌데!!!
"뭐야??뭐야?? 말해봐~ㅇvㅇ*"
"엉? 어어어... 몇일전 유혁이가 납치 당했을때 있잖아."
"응응 ㅇ-ㅇ*"
"그때 너희 쌍둥이를 기다린다고 잠도 제대로 못잤어. = - ="
"시꺼 시꺼~ 그래서?그래서?"
"그때. 신유민이랑 유한이랑 늦은 밤에 지들끼리 야영을 한다면서 집 마당에서
텐트를 치고 모닥불을 피웠단 말이야."
"응응. 그래서?"
"신유민이랑 유한이는 모닥불을 피우고 놀다가 그만 불을 내서 늦은밤 내내 불을
끈다고함께 있었는데, 아마 그게 그 뜻일걸? -_-"
" = - =..... " -3인방
‥‥‥‥‥‥‥‥‥‥‥‥‥‥‥‥‥‥‥‥‥‥‥‥‥‥‥‥‥‥‥‥‥‥★
안뇽하셈~
즐거운 하루 보내셈~
완결편 까지 구상은 다 해놨습니다!!!
으어어어어~ 그렇지만 풀어서 적기가 힘들어요오~~ 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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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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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지금은 저녁!!
나는 3인방과 유한이와 함께 거실에서 다정하게 TV를 보는 중이다.
한참동안 개그프로를 보면서 미친듯이 웃어제끼고 있는데, 누군가가 나의
팔을신경질나게 쓰리~ 툭툭 쳐 댔다. 처음에는 그냥 참고, TV나 보자! 라는
생각으로 나를 치는것을 무시하고 있었는데, 점점 내 팔을 쳐대는 속도와
강도가 강해지더니 미친듯이 쳐대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도대체 누구야!"
라고 소리치며 내 팔을 치대는 새끼가 누군지 확인 할려고 휙- 돌아 봤는데,
그때 내 두눈에 잡힌 사람은 바로! 극심한 공포에 의해, 오들오들 떠는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현빈이었다. -_- 오올~ 그 모습이 참으로 귀엽구나~ -_-*
........... 아니 이럴때가아니지. 나의 즐거운 기분을 방해 하면서까지 팔을 쳐
대던 이유를 밝혀야지!
"야!! 왜 내 팔을 계속 쳐댔었는데?!"
"ㅇㅁㅇ.......어..어어어어..... 어어..... ㅇㅁㅇ"
현빈이는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온몸을 오들오들 떨며 자신의 오른쪽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리켰다. -_-....... 도대체 뭣때문이지?
나는 무엇때문에 현민이가 이렇게 오들오들 떠는지 궁금해서 현빈이가
자신의 손으로 가리킨쪽을 보았다.... 어어엇?! 저기 내 비밀 엘리베이터
쪽의 어두운 곳에서 부터 스물스물 기어나오는 저 기다란 물체는 뭐지?!
어으어어어어!!! 긴 물체가 마치 뱀처럼 꾸물꾸물 대며,
이쪽방향으로 다가오잖아?!
"....아아아..... ㅇㅁㅇ..........아아아아..아........아...."
"어어엇?! =ㅁ="
"어억? 너희들 왜 그러는 거야?!"
현빈이와 내가 무언가를 보고 놀란 표정으로 가만히 있자,(물론 다른 이유로
지~ -_-)민형이와 정민이는 무엇 때문인지 궁금한 표정으로 우리가 보고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_-?...........= - =....................ㅇㅁㅇ?!!! 으어어어억!!!! 저... 저게 뭐야?!"
"뭐가뭐가?.............. 어엇!!! ㅇㅁㅇ!!"
"엇?! 그 이상한게 우리가 있는 거실 쪽으로 다가 오고 있어!!!"
아아악!! 저게 대체뭐지?! 나도 처음 보는 호러물인데.... 어엇?! 정민이
말처럼 우리쪽으로 뱀처럼 스물스물 다가오고 있잖아?!! 어엇?! 어엇?!.......
저... 점프를 하다니...... 아아악!!!! 온다!! 온다!!! 날아온다!!! ㅇㅁㅇ
"키에에에에엑!!! +ㅁ+"
에? 키에엑?! 이건..... 처키의 목소리 잖아!!!!!!
나는 그 이상한 물체가 내쪽으로 힘껏 날라 오자, 두 손으로 그 이상한 물체를
잡았고 (으으으~ 잡을때 촉감이 이상했어어~ ) 그 긴 물체가 무엇인지 자세
히 보았다. 어엇!! 알고보니, 그 이상한 물체는 유한이의 긴 머리칼 가발을
쓰고 있는 처키잖아?!!!!! 도대체 이 가발을 어디서 찾은 거지?!
"어억?! 그 가발을 내 가발이잖아!! 어쩐지 몇일전 부터 안보인다 싶었는데....
어억?!!!! 악!악!악!악!악!악!악! 내 가발을 입에 넣지 말라고오!!! 뭐하는 것이야!!!"
그렇다. 처키는 혼자서 주절주절대는 유한이를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자신이
쓰고있던 유한이의 가발을 입에 집어넣었다가, 꺼냈다가 하면서 놀고
있었드랬다. 그런 처키인형을 발견한 유한이는 처키에게 고함을 지르며,
가발을 뺏을려고 노력해 댔고, 처키는 그런 유한이를 가소롭다는 듯이,
물끄러미 쳐다 보다가 이리저리 유한이를 피해 날라다녔다.
........................... 미친것들......
"야!! 저 긴머리 가발을 계속 보고 있으니 기억나는게 하나있다!!!"
"아앗!! 나도나도!!"
"나도....기억하기는 싫지만...."
유한이의 무척 긴 머리 가발을 쓰며 용케도 그 작은 몸을 요리조리 움직이며
유한이에게서 도망치는 처키를 구경하다가 대뜸 말하는 3인방이었다.
"어? 생각나는거라니?"
"응응 그건 있잖아~ 우리들이 처음 만났을때 일!!!"
"후훗....... 그때 참 괴상했었지....."
"나는 기억하기 싫은 추억이야."
"캬캬캬~ 그러고 보니깐 너 그때 여장한 유한이한테 반했다가 남자인걸 알고
펑펑 울어댔지?!"
"아씨!! 말하지마!!"
으음.... 여장한 유한이라~ 그러고 보니, 내가 13살때, 유한이는 초등학교
6학년 때였던가? 내, 머리카락이 어깨까지 닿는 길이에다가, 엄마가 입히는
프릴레이스가 달린 치마를 입고 있었을때, 유한이는 자신도 입고 싶다면서 미친
듯이 울어제꼈었고, 결국입을수 있게 허락을 받자마자 그 다음날 수학여행때,
입고갔었는데, 몇일후 수학여행을 갔다왔을땐 그 치마가 다 찟어져서 엄마는
다시는 유한보고 치마를 못 입게 했었지.... 여장했을 때라면,아마 유한이와,
3인방 들이 만난건 유한이가 초등학교 6학년때 수학여행을 갔을때 였나보네?
"에헤~그러고 보니 그때 넌 참 귀여웠었는데에~ ㅇ-ㅇ*"
"말하지 말라고!!"
그렇게 3인방들이 대화를 하고있는것을 구경하고 있는데 저기 부엌 쪽 에서
겨우 처키에게서 자신의 긴 머리 가발을 뺏어낸 유한이는, 처키를 잡는데
힘이들었는지 헉헉대며 우리에게 다가왔다. 어어억... 헉헉대면서 나한테 다가
오지마!!! 어우우~ 기분이 야시꼴랑 해 지잖아~ -_-*
"헉헉.. 헉.... 헉...... 어어어어억~ 너희들 뭔 이야기를 하길래 그렇게
재미있어해?!"
"어? 무슨이야기 하냐고? 으음... 우리들이 처음 만났을때 이야기 하고 있지롱~"
"아아~ 처음 만났을때라....."
.
.
.
.
.
.
‥‥‥‥‥‥‥‥‥‥‥‥‥‥‥‥‥‥‥‥‥‥‥‥‥‥‥‥‥‥‥‥‥‥★
다음편은 유한이와 3인방들의 만남 번외편 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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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요오~
하하하하 하루 띵가띵가 논
Blue★Moon™ 입니다!
재미없어도오~~ 언제나,
★~ 감상밥, 꼬릿말 원츄 ~★
해요오~ -ㅁ-;;
★‥‥‥‥‥‥‥‥‥‥‥‥‥‥‥‥‥‥‥‥‥‥‥‥‥‥‥‥‥‥‥‥★
22. <번외. 유한이와 3인방의 첫 만남 1.>
여기는 어느 가정집
한 아이는 어깨까지 닿는 연한 갈색의 긴 생머리가발을 하고 하늘하늘 거리는
프릴레이스가 달린 예쁜 원피스를 입고 있어, 마치 이 세계의 최고의 인형장인
이 만든 무척 예쁜 서양인형같이 보였고, 그 아이의 옆에 있는 아이는 그 여자
아이와 똑같이 생긴 무척 예쁜 남자 인형 같았다. 그 남자인형 같은 아이는
바닥에 벌러덩 누워 마구마구 울어제끼고 있었고, 그 옆에있던 여자인형 같은
아이는 그 남자인형 같은 아이를 무척 한심하게 쳐다보고있었다. 그렇다. 이런
외모와 안맞게 엽기적인 행각을 해 대는 아이들은 바로 유한 유혁 남매 였던
것이다.
"어어억~!!! 나도~나도 입을래~!!!!!"
"시꾸라~ -_-"
"아아악!!!! 아새끼들아 조용히 하지못할까?!!!! -ㅁ-^"
유한이와 유혁이의 가운데에 끼여있던 유혁유한의 엄마가 소리를 내지르며
말했었다.
"어억~ 어억~ 엄마~ 나도 저거 입을래에~ ㅜㅁㅠ"
"시꾸라~ -_-ㅗ"
"아아악!! 사 주면 될꺼 아니야!!!"
.
.
.
다음날....
"엄마!!! 다녀오겠습니다아!!!" -유혁,유한
"오냐~ 유혁이는 오빠랑 언니들이랑 잘 지내고, 유한이는 이번 수학 여행때
무사히 갔다와~ ^-^"
"어억~ 엄마! 유혁이 한테 오빠, 언니 라고 하는 게 아니라 형 누나라고 해야
하는거 아니예요? -ㅁ-??"
"그냥 가지~? ^-^+"
"어억!!!! 알았어요.."
"그런데... 유한아 너 정말 그 차림으로 수학여행 갈꺼니?"
"응! 당연하지."
"... -_-;;;....."
유한이의 차림이 어떻길래 그러냐구? 바로 유한이는 어제 유혁이가 입고 있던
프릴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연한 갈색의 긴 가발을 쓰고 수학여행을 가는 것이
기 때문이다.
아무튼~아무튼~ 유한이는 꿋꿋히 자신의 차림을 지키고 수학여행을 가기위해
학교로 향했다.
.
.
.
"와아~ 정말 유한이야?"
"그럼 내가 아메바리?"
"-_-......" -반아이들모두
이게 왠 상황이냐구? 바로 유한이가 버스에 타자, 반아이들이 유한이의 차림에
대해서 신기해 했고 유한이는 그런 아이들의 반응에 썰렁한 유머로 대꾸를 해
주었다.
.
.
.
여기는 어느 산의 깊숙한 숲속.
"어억~ 어억~ 도대체 여기가 어디지?"
그런데... 깊은 숲속에 유한이가 왜 있냐구? 그건 바로 유한이가 길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다. 유한이는 몇시간전 같은 반 아이들과 같이 어느 절에 같다며,
어떤 산을 등산 하고 있다가 얕은 숲에 있는 다람쥐를 발견 한 것이었 드랬다.
호기심이 가득한 유한이는 그 귀여운 다람쥐를 잡을려고 다람쥐를 계속 따라
가다가 결국 어느 깊숙한 숲속까지 오게 된 것이다.-_-
"어억~ 도대체 여기가 어디란 말이렸다아!!!"
그렇게 소리치며 발광하는 유한이.
그때!! 유한이의 근처에 있던 풀더미에서 바스락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조금식
들리기 시작했다. 유한이는 이 풀더미 에서 나는 소리를 포착하고, 그 풀더미에
살금 살금 다가간다. 그리고 그 풀더미에서는 점점 바스락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더더욱 커지더니, 누군가의 손이 불쑥 나왔다. 그리고 머리, 몸통, 다리까지 차례
차례 나오는 것이었다. 그 생물을 숨죽이며 보고고 있던 유한이,
그 생물의 몸 전체를 관찰하던 유한이, 그런 유한이가 말한다.
"어억!! 당신은 땅의 정령이십니까?"
"? 땅의 정령? 아닌데~"
"그러면 너는 누구냐!!! 정체를 밝혀랏!!"
"정체? 나는 한신초등학교 6학년 2반 김민형이라고 해."
"어억?! 그래?! 나도 한신초등학교!! 나나난~ 신유한 이라고 한단다~"
"아아... 그래? 그런데 혹시 너 여기 길 알아?"
"아니~ 나는 길을 잃어 버렸걸랑~"
"아앗!! 다돈데!!!"
자신이 길을 잃었다는 걸 자랑 스레 말하는 유한이와 민형이. 아무튼 그들은 길을
잃어버렸다. 그렇다면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
.
.
.
.
.
............................................................................................................★
몇일후면 개학식!!
우우~ 우울해~
이번회는 유한이와 3인방의 첫만남 1회 입니다!
다음회는 2회
그 다음회는 3회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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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번외. 유한이와 3인방의 첫 만남 2.>
'꼬르르르륵~'
"어어억.... 배고파~"
"나두...."
길을 잃어버린 데다가 배까지 고픈, 엎친데 덥친격인 유한이와 민형이다.
그 둘은 그렇게 서로서로 배가 고프다며 투덜투덜 거리며 길을 찾기 위해 깊은
산속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한참을 돌아 다녔을까... 이미 지칠때로 지친 유한이와 민형이. 그 둘은 자신의
피곤한 몸을 조금 이라도 쉬게 하기 위해서, 몇백년은 되어 보이는 커다란 나무의
자신의 몸의2배 정도되는 뿌리위에 널부러 졌다.
"어억..... 어억..... 어어억~ 이젠 어억 대기도 힘들어......"
"나두우......"
그렇게 나무 뿌리위에 널부러져서 쉬고 있는 두 아이들. 그렇게 10분정도 지났을까
그때, 유한이와 민형이가 있는 숲 어딘가에서 어린아이의 울음 소리가 들려지기
시작했다.
"민형아.... 어디서 만드라고라의 외침이 들려어~"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 저건 사람의 울음 소리야..."
"어어... 그래 사람... 사람... 사람...사람?! 사람이라고?!"
"야.. 우리 어느정도 쉬었는데 저 소리가 들리는 데로 가 볼래?!"
"안돼~ 만드라고라의 울음 소리를 들으면 죽는다고 했단 말이야..."
"만드라고라가 아니라 사람 소리라니깐!!"
"사람 소리라는 걸 증명할수 있어? 있어?!!"
"음... 음... 그러니깐..."
"거봐~ 거봐 못하잖아~"
"아았!! 그래! 그건~"
"어억... 그건?"
"그건~"
"그건?"
"............. 여자의 직감이랄까?"
".........................................."
그런 여자의 직감이라는 말도 안돼는 소리를 하는 민형이. 유한이는 그런 민형이를
한심한 눈초리로 쳐다보며, 민형이가 자신이 생각해도 뛰어나다고 하는 개소리를
잘근~ 잘근~ 씹어 드셔 주었다.
"아무튼~ 아무튼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가 보자"
"죽어도 난 몰라~"
"만드라고라가 아니라니깐!!!"
"증명해봐!!!............ 라고 하며 넌 분명히 여자의 직감이라고 할꺼잖아! 남자 새끼
주제에~ (자네는 남자가 아닌가?)"
"어엇?! 너 어떻게 알았어?!"
"우헤헤헤헤~ 이게 바로 숨겨진 능력이라는 것이닷!!!"
"우와~ 대단해!!"
"훗!"
자신의 숨겨진 능력이라며 잘난척 하는 유한이. 그런 유한이를 보며 대단 하다며
아낌없는 박수까지 보내는 민형이. 그들은 진정 바보콤비였다!!!
.
.
.
"우에에에에~ㅇ"
결국 어린애 울음 소리가 나는 곳 까지 간 유한이와 민형이. 그곳에는 유한이와
민형이보다 좀더 어려보이는 귀여운 남자아이가 있었다. 그런 아이를 보며 '만드라
고라가 아니네..' 라고 중얼거리는 유한이와 화난듯이 찡그린표정으로 지켜보는
민형이다.김민형 그는 울고 있는 아이를 계속 보다가 자신의 주머니를 뒤적뒤적
거리며 온몸을 부들부들 떨어대기 시작했다.
"어억?! 야 왜 그렇게 떨어? 화났냐?!"
"....."
"야! 왜 그렇게 떨어?"
"....."
"야!"
"우우웃........... 졸라 귀여워!!!"
라고 외치며 울고 있는 아이에게 뛰어가 껴안는 민형이 그는 로리콤 기질이 있는
것인가?
"훗! 아가야~ 왜 여기서 혼자 울고 있니~?"
"훌쩍.... 훌쩍.. 누구세요....?"
"오오옷!!!! 졸라~ 졸라~ 귀여워어어!!"
라며, 또 울고 있던 아이를 껴 안는 민형이. 그는 진정 로리콤 기질이 있는데 확실
하다!!............. 라고 생각하는 유한이다.
"진짜 귀여워어~ 아가야~ 형아가 사탕줄까?"
아까 주머니에서 뒤적 뒤적 거리던 것은 사탕일 것이다. 그런 민형이를 줄곧
바라보던 유한이 그는 외쳤다.
"어억!!! 야!! 김민형 그 사탕으로 허기를 약간이라도 채울수 있었잖아!!"
라고 말하는 유한이에게 민형이는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며 단호한 목소리고 말했다.
"쯔쯔쯧! 이 사탕을 이세상의 모든 귀여운 아이들을 위한 사탕이라구!"
라며 그 울고있던 아이에게 알사탕을 한개 더 주었다.
"어억!! 나도오오~"
"훗! 그러면 귀여운 행동을 하면 주지!"
"어억!! 진짜? 그럼~ 그럼~ 우웅.. ㅇㅅㅇ 됐지?"
"*ㅇ~ㅇ*
무척 귀여운 표정을 짓는 유한이를 보며 양쪽 뺨이 앙증맞게 불그스름해진
울었던 귀여운 아이. 그런 귀여운 표정들을 짖고있던 유한이와 귀여운 아이를 덥썩
껴안고 외치는 민형.
"오오오오옷!! 진짜~ 진짜~ 귀여워어어어~"
"ㅇㅅㅇ...............됐지? 사탕줘. =ㅁ="
귀여운 표정을 짓던 유한이가 다시 표정을 원래대로 바꾸자, 실망한 기색을 열렬히
들어내는 민형이와 귀여운 아이.
"사탕줘~ 사탕달라니깐~"
신유한 그는 먹을거라면 무슨일이든 다 하는 것일까?
라고 생각하는 민형이와 귀여운 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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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이모디콘을 많이 주였습니다.
어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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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남장소녀* 특명!! 쌍둥이 오빠가 있는 남학교로 가라!!◀ - 19~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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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키키키키키키키 헉헉 ^ㅁㅜ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나겠당.... 담편 올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