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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Let Me Fall / Josh Groban
교하촌놈 추천 0 조회 159 22.09.26 21:2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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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6 22:12

    첫댓글
    팝페라 가수의 노래는 들을수록 멋스럽습니다
    처음엔 이상 했지만요
    "Josh Groban" 노래 상큼하고 좋은데요
    가사도 예사롭지 않네요
    외줄타는 곡예사가 죽음을
    무릅쓰고 타는 줄인데 ‘’내가 추락하게 하소서‘’ 는
    살게 해달라는 애닯은
    절규로 들립니다
    좋은곡 잘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2.09.26 22:52

    곡도 좋고 가수가 노래를 잘 부릅니다.
    금송님 말씀대로 줄에 오를때마다
    죽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곡예사의 절규로
    여겨집니다.
    멋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22.09.27 00:13

    교하님~
    슬프고도 애절한 노래입니다.
    (태양의 서커스단)의 공연 중에 나오는 노래로
    외줄 타는 곡예사의 삶을 다룬곡이네요.
    구경 하는 사람들은 흥미롭고 재미는 있지만
    곡예사의 마음은 아찔한 순간도 있을 것입니다.
    가을 향기 만끽 하는 날 되세요.

  • 작성자 22.09.27 15:19

    그렇습니다.감성을 자극하는
    슬프고 애절한 노랩니다.
    감성이 풍부한 사람들은 이노래 듣고
    눈물까지 흘린다고 합니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22.09.27 03:27

    교하촌놈님~
    제가 넘 좋아하는 곡입니다
    꽃미남에 노래도 잘 부르는 정말 멋진 가수지요
    잘 듣고 갑니다
    잘 주무시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9.27 15:24

    아~그러시군요.
    저도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몇번씩 반복해서
    듣기도 했습니다.
    이제 추색이 완연합니다.
    가을날 오후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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