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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포토에세이 어상천(魚上川)의 지명(地名)
유영자(부산) 추천 0 조회 320 21.02.19 05:1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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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19 07:23

    첫댓글 아유~~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시골가서 살고싶은데 도시를 너무 좋아하는 넘에편한테는 씨알도 안멕히네요 ㅎㅎ
    아이들 다 크고 독립하고 나면 나혼자라도 작은 텃밭 일구고 소일하며 살고싶은 소망으로 꿈꾸고 있답니다^^

  • 작성자 21.02.19 07:26

    그러시군요. 어쩜 저랑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 21.02.19 08:49

    안녕하세요?! 선생님! 글을 읽어 내려가다보니 마치 제가 그 길을 걷는 것 처럼 이슬에 발도 젖어보기도 하고 더우면서 한기가들어 몸이 흔들 이기도합니다.그런데요 읽어 내려 가다가 아~ 어찌 이 많은 지명을 기억 하실 수 있을까 감탄하며 읽을때에 ~ 지명이 생각 안 나 서글퍼 되돌아 오셨다에서 찐한 정이 느껴 집니다. 오늘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1.02.19 09:04

    감사합니다. 오정은님께서도 행복하기시를요^^

  • 21.02.19 09:13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어상천,서당골,,,등등 마을 이름들이 정겹네요~
    옛날에 많이들어본 동네이름도 생각나고 ,,,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1.02.19 10:22

    감사합니다.

  • 21.02.19 11:41

    글을 읽으면서 지명이 이리 많은 곳은 어떤 곳일까 궁금 합니다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1.02.19 11:45

    감사합니다. 오두애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 21.02.19 19:38

    어상천 함박골엔 친척이 살고있는데..
    마당한쪽에 샘물이 퐁퐁 나온답니다

  • 작성자 21.02.20 07:51

    어느댁이실까요?
    저는 어상천 주민은 어상천 9반. 우체국 주위 분들과만 알고 지냅니다.
    동네분들은 저를 알지만 저는 잘 모릅니다.
    저의 시아버지께서 어상천에서 평생 교편을 잡으셨어요.

  • 21.02.20 10:01

    즐겁습니다
    가보고 싶어집니다
    미소도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2.20 10:51

    감사합니다.

  • 21.02.21 15:01

    너무 잘 읽었습니다
    옛지명들이 정겹습니다
    어릴때 할머니집,외갓집 동네에가고있는것같은 느낌들어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21.02.21 15:37

    감사합니다.

  • 21.02.23 17:37

    너무 잘읽었습니다
    어상천면 심곡리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타지로 나왔어요
    어상천이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듯 고향마을이 눈에 선합니다
    특히 겨울에 눈이 올때면 더더~ 생각이 많이나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2.24 06:38

    @유영자(부산) 다리 건너가 어상천 중고등학교 예요. 학교는 이태 전에 폐교 되었어요.

  • 21.02.24 10:59

    @유영자(부산) 감사합니다
    어린시절에 아버지랑 엄니따라 걸어서 어상천장보러 많이 갔었네요
    도로옆에 있는 어상천중고등학교도 생각이나네요
    삼촌들이 다녔답니다 ^^

  • 작성자 21.02.24 15:50

    @함춘희(울산북구) 그러셨군요.제가 시집와서도 한 동안 장이 섰는데. 이젠 안서지요.
    하마 까마득한 옛날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늘 건강하기길요. ^^

  • 21.02.24 17:11

    @유영자(부산)
    감사합니다
    좋은글읽고 마음이 풍족합니다.

  • 21.03.12 22:18

    일 년에 서너번 영춘면에 갑니다.

    정말 가고 싶은 곳 단양,
    좋으 곳에 사시며, 맛있게 글 쓰시는 영자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 작성자 21.03.13 09:10

    반갑습니다. 저는 봄부터 가을까지만 시골서 지냅니다.
    겨울은 부산에서 납니다.행복하세요.

  • 21.09.26 12:31

    ㅎㅎㅎ어상천이야기가 넘나 재밌습니다...옛지명도 정스런이름들이고...참 재밋게 사시네요..
    저는 형제들같이 모여사느라 (남동생, 여동생, 언니)동네주택도 없고)꽃키우고 채소가꾸고 참 재밌어요..
    아~ 겨울엔 부산계시네요..

  • 작성자 22.09.24 21:32

    ........감사합니다.너무늦게 댓글을 보는 군요. 고맙습니다..현재는 부산에 머물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길요. 향목 유영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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