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의 위치는 소파 앞에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면 한결 넓고 새로운 느낌의 거실을 연출할 수 있다. 테이블을 베란다 쪽으로 두고, 소파를 벽에 붙이면 소파 앞 공간이 넓어진다. 테이블은 책상의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아예 낮은 티 테이블을 생략하고 책상용 높은 테이블을 두는 것도 좋다. 좁은 집일수록 가장 필요한 아이디어는 한 개의 가구를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하는 방법.
■ T I P 테이블과 소파가 함께 있는 풀세트의 용도가 아닌 만큼 소파는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변형된 디자인을 놓아 공간을 세련되게 연출해 보자. |
첫댓글 정말 아담한 공간에서 효과적일것 같아요.. 잘 배웠습니다
작은 신혼집에 좋은 정보가 될것같아요^^ 담아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