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게 아픈 이별!!!

안녕하세요.?창,인테리어 입니다. 사람이나,짐승이나 한번맺은 인연은 영원할 것 같은데. 마음과는 다르게 생각지도 못한 이별을 맞이 해야 할때가 있더군요.2년전,큰 아이가 낳은지 한 달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한 마리 데려와 처음엔 집에서 키우다가 1년이 지나니까.너무 커 마당에서 키웠지요.몇 년전 남편이맡아 힘들게 일한 업체가 부도 나면서 열심히 정직하게 일하면서 아끼고 절약 해 장만한 집이랑 모든것이 없어져 절망하고 있을때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망울을보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시작이라는 단어를 붙잡고 열심히 뛰어온결과. 지금은 내 집은 비록 만들지 못했지만. 그래도 우리 호두를 키우려면 마당이 있는 1층안채여야 하니까 1층을 다쓸수 있는 집을 얻어 살 정도는 되어 행복 했었지요. 그런데 얼마전 집이 팔리면서 다시 1층 안채를 얻어 이사를 했는데.그집은 이층이 모두 원룸이라 학생들이 대부분이라서 우리 호두가 짖어 공부에 방해가 되어 더 이상은 키울수가 없게 되버려 어제 우리 호두와 아픈이별을 하고 말았답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마음으로 주고 받는 사랑은 다 똑같은데 막상 보내고 나니까.호두의 흔적이 집안 곳곳에 묻어 비오듯 흐르는 눈물을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공동구매건으로 늦게까지 일을 보고 돌아가면서 우리 호두 잘 커게만 해 달라고 간절하게 빌었지만 집에 들어서자마자 아이들의 울음은 애써 참고있던 저의 눈물을 쏱아 버리게 만들더군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어떤 이별이든 아픈거니까 한번 맺어진 인연 은 소중한 인연으로 이별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인 공동구매 마지막 날 입니다. 아직 보시지 못하신 입주자님 참조하시고. 상담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무실 주소:창원시 상남동 44-1 번지 토월 대동아파트내 목화상가 2층 창, 인테리어 상세위치: 대동 백화점 뒤 대동 아파트 단지 115동앞 상가2층   전화:055-267-3233 핸드폰:010-5058-0817 &010-6616-2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