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에 프.사.바 까페에 가입한
초등학교 5학년 (2003년도에는 6학년..)인 정민지라고 합니다.
제가 매일 프.사.바 까페를 들려서, 많은 바둑 정보도 보고
바둑 공부방에서 기초사활공부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런 까페가 아마 세계에서도(?) 눈 씻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음.. 뭐라 그럴까? 간단하게 완벽한 까페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회원님들의 성격도 좋으시구, 예절도 거의 다 지키
시구.. 저로서는 정말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someday님, 얀웬리님, zurg님들 중심적으로 진정한
바둑을 아시는 것 같아서 참 부럽습니다.
솔직히 저는 바둑학원을 다니고 있고, 또 매일마다 바둑 TV도
즐겨보고, 사활책도 꾸준히 풀고 있는데요.
"바둑"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답변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그리고 조금 전에 someday님, 얀웬리님, zurg님, 홈런볼님등..
조한승사범님과의 채팅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한가지 질문이 있다면, 프로기사와 채팅을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계급이 있어야 하나요? (좀.. 버릇없는 질문인가? ^^;;
죄송합니다..) 솔직히 좀 부러운 생각도 들어서요..^^
그리고 여기 프.사.바 까페 회원들님중에서 프로기사분들은 어떤분들이
계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아무튼 프.사.바 까페가 더욱 더 발전하기를 저도 바라겠구요.
저도 여기 한 회원으로써 진심으로 여기 프.사.바 회원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그럼 안녕히 계세요. ^^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질문
프.사.바 회원님들을 보면서..
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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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0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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