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푸 온천과 유후인 전통 료칸
체험 등 따뜻한 온천 여행을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다녀왔습니다.
첫날 새벽 5시 조금지나
처형 댁을 나서
김해 공항 7시 30분발
후쿠오까 행 에어부산을
타고 go~go
이른 시간인데도
승객이 많네요~
패키지 여행이 아니고
자유여행이라
우리 돈으로 6만원짜리
교통 패스를 미리 구입
천만궁 가는 길에
먹거리 골목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유명한 팥빵 하나씩~ㅋㅋㅋ
다이자후(태재부)의
학문의 신
스가와라미치자네를 모신
텐만구(천만궁)
날씨가 생각보다 추워
마눌님 스카프로 목도리
대용을 하고...
학문의 신에게
합격 기원 카드가
가득합니다.
점심은 다자이후 역 뒤편
일본 전통 우동으로...
천만궁 관람하느라
많이 걷고 간식 먹을
시간도 갖지 못해
배가 상당히 고픕니다.
우동과 고기 덮밥이
함께 나온 셋트 메뉴를
주문하여 맛있게 냠냠~ㅋㅋㅋ
먹거리 골목 모습
뱃부 가는 길에 눈이 많이 쌓여
버스가 안전운전하느라
속도가 늦습니다.
눈 쌓인 휴게소에
일본 자위대 포병
이동 모습도 포착
뱃부 가는 길의
눈 쌓인 일본 농촌 모습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온천 여행(1)
상선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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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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