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닭갈비 횡성한우 등 11개 시·군 특산물 판매
올 강릉 단오장터에서는 춘천 닭갈비, 원주 옻족발, 횡성 한우, 양양 송이주 등 도내 특산물을 맛 볼 수 있게 됐다.
강릉단오제 기간 중인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강릉 단오장터에서 도내 11개 시·군 16개 시장 29개 점포의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18일 오전11시 행사장 입구에서 도와 강원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회, 시장경영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지역별 참여 특산품 △춘천 서부시장=닭갈비, 막국수 △원주 남부시장 등 3개 시장= 옻족발, 떡, 찐빵, 감자옹심이 △강릉 주문진시장 등 2개 시장=젓갈, 오징어 불고기, 물회, 오적병, 회덮밥, 물회, 감자전, 메밀전, 문어, 가리비젓갈 △동해 중앙시장=대구, 문어 △속초 중앙시장=젓갈류 △삼척 중앙시장=가자미식혜, 건어물 △홍천시장=감자떡, 감자만두 △횡성시장=육회, 로스구이, 횡성한우, 더덕 △철원시장=여명 808, 육향 △화천시장=농·특산물 △인제 원통시장=황태 △양양시장=송이고추장, 청국장, 송이주, 송이동동주, 송이꿀, 송이수, 송이장조림, 송이차.
* 참조 : 강원일보 고달순 기자님(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