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공부시작할 때부터 동기쌤과 함께한 저는 영어 걱정이 없습니다..
영어 베이스가 아예 0는 아니었기에 영어에 큰 걱정은 없었는데 공시시작하고 나니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결제 하기 위해 여러 학원의 여러 교수님들의 맛보기 강의를 정말 많이 수강해 본 후 동기쌤 커리를 타기로 하였습니다.
동기쌤의 안정적인 톤과 강의에서 느껴지는 단단함이 동기쌤 강의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그렇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동기쌤의 보카3000을 보기 시작했고, 기본서, 기출, 100포, 50포, 문법 700, 구문, 독해135, 기특, 동형 등등,, 동기쌤 바라기로 살아왔습니다.
중간에 타강사님의 유명한 강의도 들어봤지만 영어는 결국 이동기더라구요..
물론 동기쌤의 모든 강의와 교재들에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처음 시작했을 때도, 마무리 단계인 지금도 꾸준히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 하프입니다.
정말 공시 시작 후 화-금 아침은 무조건 동기쌤 하프로 시작했고, 아플 때도 해외여행 가서도 빠지지 않고 하프는 꼬박 꼬박 풀었습니다.
교재가 있지만 PDF로 문제지를 올려주시니 따로 책을 챙겨가지 않아도 잠깐만 시간 내면 풀고 오답까지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생각해 봤을 때도 어떻게 이 시험지를 pdf로 올려주시지?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하프 퀄리티가 너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침에 하프 강의를 진행해 주시는 동기쌤을 보면 동기부여가 절로 됩니다..
다들 영어 걱정이 한창일 때 저는 이제 하프만 풀어도 영어는 괜찮을 것 같은데? 같은 생각을 할 정도면 말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이제 하프만 할 거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ㅎㅎ,, 영어 소중해!)
물론 국가직 점수가 평소 영어 점수에 비해 낮긴 하지만
요 근래 시험에 비해 국가직 영어가 다소 까다롭게 출제되었다고 생각하여 저는 적절한 공부를 하였고, 그에 맞는 점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동기쌤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 출간될 직전동형 vol2를 기다리며-! 남은 80여일 동기쌤과 열심히 달려서 합격수기로 찾아오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