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김씨는 크게 신라계의 경주김씨와 가야계의 김해김씨로 나뉘어지고 그외 파생된 김씨들이 무수히 많지만 조상은 도깨비다.
우리나라의 철기시대는 가야와 신라의 김씨 조상들에 의해서 열렸다.
2009년 경주읍성 근처의 한 허름한 민가 우물가에서 빨랫돌로 사용하던 비석이 발견 되었다.
약2500여자의 비문에는 문무대왕의 업적등이 적혀 있었는데 특이하게 문무대왕의 조상이 중국 한무제 유방이 죽을때 보정대신으로 삼은 흉노족 김일제라고 적혀있어 우리나라 사학계가 발칵 뒤집혔다
투후김일제는 흉노 휴도왕의 왕자이고 김일제의 후손이 김알지이며 김알지의 7대 후손이 신라13대 미추왕이다.
가야 김수로왕은 투후 김일제의 동생 김륜의 후손이다
ㅡ김알지와 김수로가 알에서 태어
났다고? 개뿔~ ㅡ
서역의 남흉노족은 한반도에 제철 기술을 들여와 철기시대를 열었다.
청동이 녹는 온도는 1,000도C 정도이나, 철을 용해 시키기 위해서는 1500도C 이상의 고열이 필요했는데 이들이 이 기술을 가지고 들어와 정권을 장악한 것이다.
이들은 기존의 원주민들보다 덩치도 크고 코도크고 눈도 부리부리하며 수염도 더부룩하고 머리도 곱슬곱슬,
피부색도 거므튀튀한 것이 일제시대 이전의 도깨비 모습 그대로다.
이들은 철을 녹이기 위해 푸른빛이 펄펄 튀는 고열의 도깨비불을 사용하였으며,
이 불을 돛이라 불렀다.
장물애비, 함진애비등 아직도 사람들을 애비라 부르는데 이 불을 다루는 사람들을 돛애비라고 불렀고 이 돛애비가 도채비가 되고 도깨비로 변했다.
이들이 경주김씨와 김해김씨의 조상이다.
쇠(金)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금씨라 했는데 훗날 같은 뜻의 김씨로 부르게 되었다.
그 사정을 알고 있는 몇몇 金씨는 성을 김씨가 아닌 금씨로 사용하는 이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