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쓰지 않은 물건을 저렴하게 팔고 사고
무료나눔도 하고 알바소개도 하는
가까운 지역 에서 서로 거래하는 그런..
어느날 집정리 한다고 냄비 밥솥등등을
정리하고 나니 압력밥솥을 버린게
아쉬웠고 하나 사야지 하다가 어쩌다
쓰는것인데 좀 비싼감이 있어서
망설이고 있었답니다
오늘 당근마켓에 딱 갖고 싶은
압력 밥솥이 올라와서 얼른 채팅을 해서
명동역에서 만나서 제손에 넣었답니다 ㅎ
요로코롬 올라왔어요
명동역 1번출구
시간도 딱맞고 반짝반짝 새것을 오만원에
득탬 했답니다 친정엄니가
식당 하려고 샀는데
식당을 안 하신대요...
얼마나 쓸지는 모르지만
쟁여놓는 재미도 느끼고 ...
35인용 쿠쿠 전기 보온밥솥은 그다지 쓸일이
없고 엿고아 고추장 만드는 친구에게 큰박스
힘들게 구해서 보내줬어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야도 또 언젠가 그리 되겠지요만
일단 시래기 삶아 보려고요
두서없는 글입니당~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당근마켓에서 득템한거
법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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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
25.02.23 22:3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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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빠서 이제읽어봤는데 나도 당근에서 몇가지 사서 쓰고있는데 좋더라고^^
벌써 일철이 되었지요??
오늘은 봄날 같애요
요즘은 당근도 터무니 없이 비싸게도
파는데 가끔 좋은게 올라오네요
훑어보는 재미도 있어요
좋은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