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그런 친구들이 있다는 얘긴 못들어봤네요
태국이나 필리핀은 거리에 넘쳐나죠..
여기 필리핀만 해도 가족, 친구들 중 그런 친구들이 한두명 이상 있을만큼 많져..
그 뿐 아니라 레즈비언, 톰보이, 양성애자 등 성 소수자에 대한 편견은 없져..
가끔 한국사람이 외모에 속아서 트랜스를 클럽에서 델꼬 나가는 것도 목격합니다..ㅋㅋ
그저껜 트랜스 애들이랑 잼나게 술도 한잔 했져..ㅋㅋ.. 이 친구들 엄청 잼있어요..
그렇다고 제 취향은 절대 그런 것이 아닙니다..ㅋㅋㅋ
첫댓글 하노이도 꼬추달린 여장들 몇명봣습니다
하노이도 호안켐호수근처(요즘은 모르겠지만 옛날에)에 많이 있고 호치민도 많이 있습니다.
호치민에서 저도 한번 봣죠
저는 뭐 그런 눔들 척 보면 알지만 초보분들은 조심하세요..ㅋㅋ
목소리, 손발 크기, 목젖 유무 등등...
특히 필리핀에선 여자 키가 165가 넘어가면 의심부터 해보는 센스^^
왠만해선 여자 키 160 넘기는 애들은 잘 없습니다..
암튼 필리핀에 비해선 거의 없는 편이라고 보면 되겠군여.ㅋㅋ
우와왕~ 진짜 싫어요 -_- 태국화 되는건가요.ㅎㅎ
왜 태국등에는 많은 걸가요?
그 이유가 궁금해요
유전에 기인할 것 같은데요.
유독 태국이 많은 이유가 궁금해요
맞는말입니다.
태국은 제가 알기론 유일하게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외세의 지배를 안받은걸로....징병을 피하기 위해서 어린 남자 아이들을 어렸을때부터 여자아이로 여장하였다고 하더군요...강대국들이 태국을 중립지역으로 서로 넘어가지 않기로 하여 자의반 타의반으로 지켜낼수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많다고들었어요
호치민에는 있어요
태국에 많던데...
막상보면 티가 안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