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에
꽃잎이 필요할까?
수술이 필요할까?
길가에 너브러져 짓밟힐수록 씨앗을 맺으니
구태여 꽃잎도 수술도 필요없다.
냄새명아주가 그렇다.
여느사람은 냄새가 난다는데
내겐 레몬향이니,
내가 너를 사랑하나보다.
PS> 호주에서 이민와 호주명아주라고도 불린다. 꽃잎도, 수술도 퇴화되어 꽃받침에 암술대만 있다고. 잎은 호랑가시나무잎모양의 축소판으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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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본
냄새명아주
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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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
26.06.29 04:4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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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처음 봅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한 안목입니다,
길가에서 많이 만난것 같은데 어딘지 아리송하네요.
그냥 지나칠수 있는 냄새명아주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첨 보는 냄새명아주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거친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자라나는 생명력 넘치는 야생화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