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 : 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오후 2시
2.활동장소 : 경상감영공원
3.참석인원 : 18명
4.활동내용
1)팀장님 출석확인 및 공지사항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4주연장, 전파력 5배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개인건강관리 철저
°2021년도 팀활동은 다음 주로 마감함.
2)팀장님 <날씨의 인문학적 상상력>연수
3)다음 주 활동(2021년 마지막 활동)에 대한 협의
4)주변 정화활동하기
* 월1팀 11월 마지막 문화재지킴이 활동
*팀장님 <날씨의 인문학적 상상력> 연수
*날씨의 인문학적 상상력
♧우리생활과 밀접한 날씨는
°날씨는 문학의 소재이며
°기후가 인간을 만들기도 하고
°기후가 인간을 파괴하기도 한다.
°기상이 역사를 움직이기도 하였으며
°기록 문화와 지혜의 과학
♧자연은 정복과 개조의 대상이 아닌 승복과 순응의 대상
* 주변 정화활동하기
선화당 주변을 돌면서 정화활동을 하였어요.
*대구근대역사관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9호
1932년 건립된 구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으로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사용되었으며 지금은 대구근대역사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국채보상운동, 2.28학생운동 등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자발적으로 구국정신을 실천한 대구사람들의 진취적인 삶을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월요일에는 휴관이라 밖에서 바라만 보았네요.
*경상감영공원의 산사나무 열매
산사나무는 '산에서 자라는 아침의 나무'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의 유래는 열매가 붉고 사과맛이 나며 산에서 나는 사과나무 라고 하여 산사나무가 되었답니다. 5월에 하얀 색의 꽃이 피며 꽃말은 유일한 사랑이랍니다.
한방에서는 산사열매를 산사자(山査子)라고 합니다. 육질이 질긴 노계를 삶을 때 산사열매를 조금 넣으면 육질이 연해져 백숙에 넣어 먹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도심속에서 공해에 찌들었으니 따먹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첫댓글 포근한 날씨 탓에 활동에 많은 보탬을 준 날이었습니다. 남아공에서 시작된 오미크론의 확산소식에 팀원 모두가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하며 활동에 임했습니다. 팀장님의 날씨의 인문학적 상상력 연수는 날씨에 순응하며 살아온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연수였습니다. 선화당 앞의 측우대 닦기와 주변 정화활동으로 오늘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도 활동내용을 알뜰히 정리하여 올려주신 최달막 이사님!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월1팀, 언제나 활기차게 화이팅!입니다.
올해 경상감영공원에서의 마지막활동에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여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선화당 앞에서 날씨의 인문학적 상상력에 대한 팀장님의 연수를 들었습니다. 연수를 통해 날씨가 문학이고 기후가 인간을 만들고 파괴한다는거도 알게 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오늘도 활동내용을 글과 사진으로 일목묘연하게 올려주신 최달막선생님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모든 팀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월1팀 다음 주도 기대하면서 화이팅!!!입니다.
崔 여사!, 아이구 뭬~, 이 달은 다섯 (5)번이나 활동 해야 했네요. 한(1) 주는 아니 하셔도 되는 데.. 유 병천 팀장님께서 '최 달막씨 만나
'일 하는 재미"로 11월 한 달을 보내셨네요..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 봉수" 교수님의 학습지를 通해서 새로운 지식도 얻었습니다. Emile Durkheim (에밀 뒤르켐-프랑스 출생/사회학자&교육자)의 날씨의 "인문학적 상상력"/자살론과 감수성을 읽어 가면서
시사 (示唆)하는 바 가 많습디다. 공부 한 번 잘 했습니다.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