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고양자동차극장’ 가볼까?
고양문화재단, <라라랜드> 등 4편 상영
27~28일, 고양어린이박물관 주차장
고양문화재단이 무료 야외 영화프로그램 ‘2021 고양자동차극장’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나에게 주는 힐링’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고양어린이박물관 주차장에서 3월 27일(토)과 28일(일) 총 4작품이 상영된다.
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남녀노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명작들로 엄선하였으며, 관람료는 무료로 고양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gymc.or.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상영 일정은 아래와 같다. 문의 031-960-9774
■ 3월 27일(토)
- <리노> (2019, 더빙) / 오후 4시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불운하다고 생각한 청년이 고양이로 변하면서 겪게 되는 모험극으로 세상을 보다 긍정적 바라보고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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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크래커> (2020, 더빙) / 오후 7시
크래커를 먹는 순간 동물로 변하는 오웬 가족의 서커스이야기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작품이다.
■ 3월 28일(일)
- <로빈슨 크루소> (2016, 더빙) / 오후 4시
세계적인 영국 고전 명작을 모티브로 동물들의 시점에서 ‘로빈슨 크루소’의 좌충우돌 무인도 생존기를 풀어낸 작품으로 귀여운 동물들의 찰떡궁합 케미가 재미를 더한다.
- <라라랜드> (2016, 더빙) / 오후 7시
아름다운 LA의 사계절을 감미로운 선율의 음악과 다채로운 색채로 담아낸 독특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첫댓글 지기님 다녀오십시요
즐건 날 되십시요
네 밖에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정보 감사 합니다
다녀 갑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