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미니프로젝트＜넌 정말 특별해＞ - 시작단계

[맑은이슬반 하미연선생님]

새롭게 시작하는 미니 프로젝트 '넌 정말 특별해' 통해 나의 성장과정과

나의 꿈 나의 모습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내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오늘은 나의 어릴 때 모습 또는 지금까지 지내면서 기억에 남는 일,

행복한 일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남현희 - 가족들과 캠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은 기억이 제일 즐거웠어요.

김은우 - 아빠와 재미있게 논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서은 - 가족과 함께 쇼핑을 가서 큰 인형을 사준 것이  제일 행복했어요.

이해율 - 엄마와 놀이터에서 논 기억이 가장 행복해요.

신연우 -  엄마랑 비행기 탄 일이 가장 행복하고 기억에 남았어요.

이지아 - 가족과 캠핑을 간 일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하온 - 주말에 tv을 본게 제일 행복했어요.

신우철 - 어릴 때 비행기를 타서 울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김유빈 - 아빠와 즐겁게 놀이한 기억이 제일 행복해요.

김다온 - 가족과 함께 고기를 구워 먹은 것이 기억에 남아요.

장성훈 - 공룡 만화를 보고 공룡 놀이를 한 일이 가장 행복해요.

<내 키만큼 쌓아요>

내 키가 이만큼이에요~~~ 내 키가 이렇게 컸어요~~~라는 뿌듯함이 생길 정도로

높게 높게 내 키만큼 블럭을 쌓아보았어요. 3월달에도 한 번 놀이로 했었는데 그때는 이슬반에 있는

벽돌 블럭이 부족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부족했답니다ㅎㅎㅎㅎㅎ

서로 서로 도움을 주며 높게 높게 쌓는 이슬반 친구들이 너무 멋져요^^

놀이 활동이 끝난 후에 확장 활동으로 제 키 만큼 쌓아보는 활동까지 하였어요.

저는 키가 큰 편이라 누워서 해보았는데 아이들이 제가 누워있는 모양 그대로 너무 잘 만들어서 깜짝 놀랐어요!

[신우철맘]

어머?! 정말 3살때 비행기탄일이 생각난걸까요??ㅎㅎㅎ 비행기를 보며 이야기해줘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