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회원님들,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동구협 보호소에서 직원들이 한꺼번에 그만 두는 바람에 업무가 원활히 이뤄지지 못했다는 얘기를 전한 후, 오전에 업무를 총괄하는 국장님과 통화를 해서 화를 내고 빠른 조치를 하시라는 얘기를 회원님들과도 공유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동구협 실무담당 직원에게 연락이 와서 팅커벨에서 입양신청한 다섯 아가들 중 세 아가(푸들 2아가, 포메 1아가)는 다른 개인 입양자들이 각각 입양을 했고, 3개월 믹스견 아가인 둘리와 5살 추정 말티즈 아가인 조이를 오늘 데려 오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 동구협에서 아이들 데려오는 절차를 마친 후 오후 2시 팅커벨 협력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입니다. 오늘 팅커벨 품에 안기는 두 아가들인 둘리와 조이를 많이 환영해주세요.
다른 아가들의 구조 계획은 다시 세워서 빠른 시간내에 더 구해오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오늘 구해오는 두 아가들인 둘리와 조이입니다.
* 둘리, 믹스 아가. 3개월 추정. 남아. 체중 1.6kg. 성격 : 친화적.
* 조이, 말티즈 아가. 5세 추정. 남아. 체중 3.5kg. 성격 : 사람 좋아하고 잘 안김.
첫댓글 아이고 깜댕이 묻은 둘리가 너무 귀여워요ㅎㅎ 둘 다 무사히 입소하장!! 대표님 날씨도 더운데 화이팅입니다!
우리 천사들 무사히 팅프품에 안겨 꼭 좋은 가족만나자~^^
다른 아이들은 입양되엇다니 다행이에요~울 둘리와 조이 환영해 🥰 조심혀서 오고 센터에서 보쟈~~
둘리와 조이 무사히 협력동물병웜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7살 치와(남아) 한 아이 더 구해왔습니다. 이름은 투표로 선정된 이름 중에 미르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 아이가 조이입니다.
이 아이가 막내 둘리입니다.
미르 둘리 조이 환영해.
너무 이쁘네요~♡♡
세아가들 다 너무 이쁘네요 환영한다♡♡
아이 이뻐라!! 환영해♡
이쁜아기들 어서와요^^